※오전엔 리바트 열정체험단 오프라인모임에 참가하고 ~오후엔 라마르클리닉에서 ppc시술받고~(쭈쭈뽕.일상)
^^오늘도 어제에 이어 햇살이 반짝반짝!
어제 어느 분이 내일은 비가 온대~하시더니
아직 비가 올 조짐은 없는데요.
비는 내일 오면 좋겠어요^^
어제는 제가 하루 종일 블로그를 비워 두었는데요.
오전에는 [리바트 열정 체험단]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고
또 오후에는 벼르고 있던 [ppc주사시술]을 받고 왔어요.
리바트 열정 체험단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리바트가 출시할 [거실가구]들에 대해 의논하는 자리였어요.
쭈쭈뽕이가 활동하고 있는 리바트 열정체험단 4기는요
보통 체험단처럼 상품을 체험하는 것은 아니고
신제품개발에 대한 의견을 내는 일을 주로 하고 있어요.
여기서는 마치 뽕이가 인테리어에 대해 아주 조예가 깊은 것처럼~
참여를 하고 있지만
사실 인테리어엔 제가..뭐 감각이 뛰어난 편은 아니어서
주로 제가 오히려 인테리어나 가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셈이지요 ㅋㅋ
이번엔 [천편일률적인 거실의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개성있고 활용성있는 거실]에 대한
의견이나 정보들을 발표하였는데
다들 어찌나 잘 하셨는지
뽕이..소심해질 뻔했다니까요 ㅎㅎ
뽕이도 나름 발랄하게 발표를 했는데
^^허접스러워서 죄송스러웠답니다.
저작권문제가 하도 말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못담았는데
담엔 비공개로 해서 사진도 많이 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지요.
암튼..그런 건설적인 시간이 끝나고
가까운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몇 분 안빠지고 많이 참석해서 기뻤어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점심을 먹었지요.
특히나 [리바트]는 직원분들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좋아요.
직원분들의 분위기가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
덩달아 함께하는 체험단 블로거분들도 편안하게 즐기는 분위기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어제는 제 옆에 미모의~보라님과 이지적인 스탈의 리바트 수석디자이너분이 앉으셔서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희나맘님,홈코디님,캔디님,미야님,포비님,그린비님(빠진 분이 있어도 섭섭해 하지 마셔용..기억력..저하~요즘따라 ㅋㅋㅋ)
이제는 모두 정이들어서 정답고 반갑고 그래요.
죠기..이쁜 아이는 포비님의~~아드님~^^
똘망똘망 귀엽더라구요.~
점심을 먹고나서
리바트가 있는 논현역에서 ~
라마르 클리닉이 있는 서울대입구로
전철을 타고 이동했어요^^
제가 요즘 뱃살이 장난아니어서^^;;;;
뱃살을 쭉~~빼준다는 일명 브리트니주사라는 ppc주사를 맞으러 갔어요.
요 ppc주사는 콩단백질이 주재료여서
콩 알러지가 있는 사람만 아니면 비교적 안전한 시술이라고 해서
ppc를 선택했거든요.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제 뱃살을 꾹 집어 보시더니
오~많으시네요 ㅎㅎㅎ
(아마 이 뱃살은 뽕이가 한참 빵배운다고 다닐때~~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축적된 살인듯 합니다)
그래..바로 ppc주사시술을 배둘레햄에다 했거든요.
간단한 검사받고 사진찍고..
마취크림 배에 바르고 심심해서 이것저것 사진찍고 그랬네요..
그~~중 한장!^^
간단한 시술이 끝나고 집으로 횡~~돌아왔어요..
하루안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느라~
뻑쩍지근한 ~빠듯한 하루였지만
그래도 정다운 얼굴을 봐서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다들 집에 잘 들어가셨겠지요?~
그리고 오랜 숙적..뱃살과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어
나름 속시원한 하루였기도 하구요.
뽕이 이렇게 어제 하루 보냈다고 보고하구용.
인테리어에 대해 공부하면서 인테리어이야기도 해드리고
또..뱃살과의 전쟁이야기도 또 해드릴께요^^
참참 중요한 것은 살은 운동으로 빼는게 제일 좋아요^^
그렇지만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고
운동해도 잘 안빠지는 부분은 저처럼 전쟁을 해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럼..오늘도 행복하세요..
잉~~점점 날씨가 흐려질라고 합니다.
그래도 농사짓는 분들을 위해..이왕 내리는 비면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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