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나물밥-용문산 입구 식당에서의 사진 보여드려요(쭈쭈뽕,여행지,맛집)

※곤드레나물밥-용문산 입구 식당에서의 사진 보여드려요(쭈쭈뽕,여행지,맛집)

곤드레 나물 아시나요?

곤드레나물은 요렇게 생겼어요.

오늘은 요 곤드레나물로 만든 밥을 보여 드릴텐데요.

뽕이 이웃님들 중에서도 요 곤드레밥을 올리신 분들도 종종 계시더라구요.

몸에 좋은거니..많이 해드시는 것겠지요~

요 이야기도 저번에 보여 드린 용문사~양평 이야기의 일부분이 되겠습니다.

몇편~째인지 ㅎㅎ 모르겠구용..

그냥~슈루룽~편하게 스토리 이어갈께요~

<식당에서 찍은 사진!

요 나물로 만든 곤드레밥!전문점이 있길래

유명산 들어갔다가 내려 오면서 먹었어요.

첨에는 다른 데처럼 호박죽이 나오구요.

그담에 이렇게나 푸짐한 반찬이 나오더라구요.

<요건 일부사진이죵?~^^

각종 산채가 ~다 모였어요~

찬이 많지만서두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곤드레밥

요렇게 뚝배기에 나오는데요.

와웅

뜨거운게..

정말 좋던데요.

그날따라 또 좀 춥기도 했기에 ^^

뚜껑을 열어 보니

저 김~~!

모락모락 솟아나는 김이 보이시나요?

은행..대추도 몇개가 들어갔군요.

곤드레 나물이 정말 부드럽고 향도 좋아요.

곤드레나물을 넣고 해서

밥도 색상이 살짝 연두빛으로 물들었더군요.

요기에 양념장 넣고 쓱쓱 비벼먹으니..맛나고 좋았어용.

요건 양념장에 비벼서 구운김에 싸먹으면 맛나대용~~^^

다먹고나서 먹는 누룽지도 상큼하니 시원하고 좋았어요.

대략적인 풍경이구요.

실내가 정겨운 노란빛이여서 편안하더라구요.

황토벽에다가...

먹고 나오면서 또 한방^^!

다먹고 나오면서~보니

티비에도 나오고 그랬었나봐용~~

반찬이 스물한가지 ㅋㅋ

저는 몰랐는데

이렇게나 많이 나왔었나봐용~

암튼..맛은 음..좋은 편이었구요.

그리고 요기는 밥을 먹으면 차를 그냥 준다고 해서

바로 옆 카페로 들어갔어요.

무슨 차인지 까먹었는데

레몬차인지..하고 허브차로 마셨어요.

요기서 살짝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뭐~어디가나 대접받기는 힘들잖아요

제 오해일수도 있고

그렇게 생각하고..

ㅎㅎ

여기 사진은 요것만 찍어왔지용 ㅋㅋ

다 마시고 나서 찍는건 뭔지 ^^

차한잔을 마시고 ~

그리고 용문산과는 바이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용문산 스토리가 정말 길었네요.

몇편인지 ㅎㅎㅎ

어딜가나 사진을 많이 찍어놓으면

이야기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요기는

곤드레밥이 만이천원인가 그랬어요.

통나무밥은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도 식당 주인장 되시는 분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졌지요~

별것 아니지만 배려해주는 맘에

서로가 행복해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요기 식당 이름은 ..~마당이었는데

ㅎㅎ기분때문인지 그냥 왔네요.

사진보니 무슨 마당인데 ^^

용문산 주변에 보니 돌미나리 전문점도 있고..

토속적인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꽤 되더라구요.

담에 가면 돌미나리 전문점에도 가보고 싶더라구용~~

위치는 용문산 들어가는 입구 이차선 도로로 가다보면 나오더군요^^

곤드레밥 사진 잘 보셨나요?

오늘도 몸에 좋은 것 많이 드시구요.

뽕이도 슬슬 배가 고파오는게

간식 만들어 먹어야 겠슴당 ㅋㅋ

또 잼난 유용한 맛난 정보 데리고 컴백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