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샌드위치 먹고났는데 ,달달한 뷰티스타일 자색고구마 아몬드볼이 땡기네요!(해태 슈퍼푸드!쭈쭈뽕.지금 먹고싶은 것)
※아침에 샌드위치 먹고났는데 ,달달한 뷰티스타일 자색고구마 아몬드볼이 땡기네요!(해태 슈퍼푸드!쭈쭈뽕.지금 먹고싶은 것)
요 달달한거!
지금 딱 먹고싶어져요~
아침에 샌드위치 먹고났는데
계란삶아넣고 골드키위넣고~ㅎㅎ 마요네즈 버무림..아주 간단한~그치만 맛은 괜찮은..
지금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용~
또 커피이야기지요?ㅎㅎ
여름엔 어쩔수 없습니다 뽕이 아주 졸음을 달고 살아용~
그래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도 달달한게 2프로 부족한 느낌이랄까?
뽕이 스트레스 받고 있는건지 ㅋㅋ
암튼 오늘은 달달한기 심하게 땡기네요.
울 신랑 이말 들으면 한마디 할텐데..이렇게요
"살찔라고 그래!" ㅎㅎㅎ
암튼..지금 아른대는 녀석은 바로 이녀석!
지가요~
요즘은 과자를 가려서 먹걸랑요,
요 자색고구마 아몬드볼은
일단 맛있응게로 먹는거죵!
ㅎㅎ 재료좋고~뭐몸에 좋다고 해도 맛없으면 말짱 도루묵! 이라는~~그쵸?
근데 이 자색고구마로 만든 아몬드 초코볼을
그냥~한통 먹고나면 아쉬운 맘이 가득하더군요^^
지가 원래 고구마를 좋아하기도 초콜렛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고소한 견과류에도 환장을 한답니다 ㅋㄷㅋㄷ
그런데 이 세가지를 무슨 패키지마냥 묶어놨으니
이 시간에 안땡기고 배깁니까?
재료를 보자면 경남 함양출신 고구마를 쓴데용~
함양에 고구마아가씨~요런거 있을거 같지 않아요?
뽕이도 함 나가볼까? 다들 웃겠지요 음하하
한번 호탕하게 뽕이 비웃어주고 넘어가자구용~^^
암튼간에 함양이라면 공기좋고 물좋은데라 ..고구마도 아마 일품일거예요!
통아몬드는 미쿡에서 왔던데 원래 아몬드는 우리 나라서 재배가 안되니까~패쓰!
근디 요구르트 분말이 들어갔네요?
그랬구낭~먹을때 왠지 상큼한 맛이 난다 했어요~!
슈퍼푸드는 죄다 모아 놓은 해태 슈퍼푸드에서 요 ~과자엔 고구마랑 아몬드랑 요구르트를 넣은거가 되네요~
와웃 조합도 잘하셨지..맛이 좋게 조합을 해놓았어요.
쨍그랑~@.@
밖에서 유리 깨지는 소리가 났는데
유리 저거 누가깬거야 라는 생각을 잠시하고 ~~
<<ㅋㅋㅋ 이런 허접한 포슷 보셨나용?
암튼 포스팅하면서 주절거리는 뽕이
요즘 더위에 장맛비에 맛이 살짜기 가고 있어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뽕이는 마트가면 요즘 한참있다가와요.
뭐하나 사도 제품 뒷면 보느라
일단 유통기한 봐야지 또 제품이 이상한거 넣었나 봐야지
색소,방부제 유무 체크해야지 또 ...칼로리까지!
사실 바쁜땐 대충보기도 하지만
시간있으면 한참을 보고 있다가 집에오면 힘들어서 퍼집니다요~^^
근데 요거 칼로리보니 11개 먹을때 180칼로리네요.
밥 한공기가 300킬로 칼로리지요.
그러니까 반공기정도 먹는 칼로리여용~참고하시구용
자색고구마가 글케 몸에 좋대용~
일반 고구마보다!
그리고 통아몬드를 넣어서 맘에 들지요.
슬라이스 감질나요,,그리고 요 통으로 된것이 그래도 위생적이고
또 게다가 요거 사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통아몬드 살려면 비싸더군요~ㅠ.ㅠ
과감히 넣어서 과자로 만들어주니..감사할뿐!
그리고 요구르트는 ~뭐 말해 뭐해요.
좋은 건 다 아는 거니..
과자 개봉할 때가 아주 설레여용~
마치 아이가 된 기분이라고 할까?
뽕이가 나이가 좀~~있는 관계로..쬐끔...쬐끔;
옛날 과자 이야기 해볼께용~
뽕이 초등학교 2학년 될쯤 아이스크림콘이 200원 했던 기억이 나네요.
1학년때는 150원인가 했는데 2학년 되니 올랐다는 기억이 ㅋㅋㅋ
그때는 눈깔사탕~ㅋㅋ 이런것도 있었어요.
하얗고 동그랗게 생긴건데 눈알처럼 생겼다고
동네에선 눈깔사탕이라고 불렀다는 ㅋㅋ
오랜만에 생각하니 넘 그리운 시절이네요.
뽕이는 그거 좋아했어요.
요즘도 팔던데 빵인데 가운데 버터크림 듬뿍바른빵!
마트에서 보면 참으로 반갑더군요..
나이는 먹었지만
맘은 아직도 아이인듯..과자봉다리,,과자통을 열때면 마구..좋아지는 기분!
안에 또 속통이 있네용~
마치 맥주캔 따듯~ㅋㅋ
열어 제끼고나서
한알 한알 빛깔도 아름다운^^
보라색 초코볼을 먹습니당!
아~사진보면서 ..마구 입맛다시고 있는 뽕!
속뚜껑으로 장난삼아 아이들과 이러고 놉니당~
벌레잡기! ㅋㅋㅋ
실제로 모기를 잡았다는..
그냥 재미로 하는거지요.
뽕이 아이들과 이러고 놀아용~^^ㅎㅎ
자색고구마 아몬드볼 먹고있는 아들!
엄마랑 같이 먹자야~^^!
달지만 그리 달지않고 적당한 달기여서
손이 계속가는 완소 과자예용!!
반잘라먹고~
아몬드 빼먹고~ㅎㅎ
장난쳐가면서 아껴먹기~
지금은 아껴먹지는 않지만
예전 어렸을적 아껴먹는다고 언니한테 한소리 들었던게 기억나네요~ㅋㅋ
달달하거 땡기는 날에,,
한참 전에 먹었던 요 녀석 사진들 올려봅니당!
자색고구마~아몬드볼~~
어디있니?마트가서 내가 다 먹어버릴테닷~~아웅~~!!!
ㅋㅋㅋ
요거 입에 넣고 콕!씹으면
부드러운 고구마맛 초코코팅이 살짝문드러지고
한번더 콕!씹으면 아몬드가 와작!
깨지면서 고소함이 터지는데..
...하루 먹어버려야겠어요!
과자는 아이들의 로망이라고 이웃분 중에 한분이 이야기 하시던데요.
제발하고 과자 만드시는 업체에서는 좋은 재료로 위생적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랄께요.
해태 슈퍼푸드도 제가 공장에 가봤겠어요?
그치만 노력하는 게 보이니 제가 이렇게 사진도 보여드리죵^^
공장에도 가보면 좋겠는데 ㅎㅎ 희망사항이구요
만약에 불러주신다면 아이와 같이 구경하는 시간되면 좋겠다..그런~
생각도 한번 해보면서..이만 포스팅을 끝낼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