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이네.가족사/딸래미.좋아
울딸 혼내고 나서 컴을 뒤지다 발견한 사진..
쭈쭈뽕
2006. 2. 26. 01:54
딸래미가 혼나고서는 자고 있다..
맘이 짠~하다.
정말 잘해주고 싶은데
왜 그렇게 말을 안듣는지..
잘때 사랑한다고 뽀뽀하다 깨워서
울딸램 한참을 깨웠다고 울었다..
울고불고 냅뒀더니 거실바닥에서 자고 있다..
애 아빠 오면 들어서 방에 눕히라고 해야지
애가 커서 내 힘엔 부친다..
허리가 아파서리..
겨우 아들래미도 재우고
인제 내 세상이지만
벌써 새벽이고
아쉽지만 얼릉 자야한다.
내일을 위해서
사랑한다 딸,그리고 아들...
이쁜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