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공원에서의 즐거운 산책!(아이와함께하는나들이,일상,풍경사진,쭈쭈뽕)
저번 주 일요일 아이들 데리고가까운 공원에 갔어요.
꽃들도 이쁘게 피어있는 길에선 아이들 표정이
좋아보이지요?
공원에 가니 그냥 아이들 얼굴에 꽃이 핍니다.
아들내미는 너무 신나서 방방 뛰고요.
제법 높은 계단폭도 잘 소화해 내는 아들!
혼자서 씩씩하게 안넘어지고 잘 올라가요.^^
계단을 다 올라가서 시내를 한번 봐주고용.
계단이 맘에 들었는지 또 내려갈려고 해서
ㅜ.ㅜ
얼릉 저어기 놀이터 가자고 꼬셔서 방향을 틀지요.
딸내미도 사진 한장 쿡!
놀이터에서 즐거워 하는 아들내미~
좋냐?나도 좋다!ㅋ
미끄럼틀을 기는 아들이!
포복은 정말 잘하는 아들이 ~군대가도 걱정없다!!
요고조고 다 만지고 넘어지고 다녀서 중간에 요렇게 닦아주고요.
아빠와 아들이 나란히 자전거 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꽃들~사이로는 벌들이 윙윙 거리고 있구요.
놀이터옆에 핀 무궁화꽃 위에서 개미들이 놀고?~일하고 !있더군요.
이상 하루 아들이와 딸내미랑
또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아빠랑 저~
요렇게 기분좋게 나들이 한 풍경 보여 드렸어요.
그럼~또 잼난 포슷,맛난 포슷 데리고 슝~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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