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의 집으로오는 아빠!도우미 서비스 받았어요(국가고객만족도 1위서비스)by 쭈쭈뽕
^^멋진 래미안 카페!
이번에는 뮤지컬 42번가~초청이벤트네요~
래미안의 빵빵한 이벤트 정말 멋지지요?이 초청 이벤트 행사 이야기는 다른 포스트로 자세히 소개시켜 드리기로 하고요~
아시다시피?!~
쭈쭈뽕이 래미안의 네이버 카페.래미아니티!
의 명예기자인데요.
그 활동.혜택중 하나!
바로 래미안에 사시는 입주자들만의 특권인~
집으로 오는 아빠!도우미 서비스를 받았답니다.
ㅎㅎ 그렇잖아도 집고쳐주는 아빠가 필요했어요.
울 집 신랑님께서 어찌나 바쁘시던지요.
어느 집이고 다들 아빠들은 바쁘잖아요.
사실 주부 혼자서 전등 하나도 나가면 갈아 끼우기 쉽지 않잖아요?
배수구 막혔을 때
벽에 액자하나라도 걸려고 할때
그 얼굴보기 힘드신 분들 ㅋㅋ
낭군님들의 강한 팔뚝이 필요하지만서두
그 팔뚝 빌려서 집안 곳곳 손보기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집만 그러나요?
해달라고 하다가 제풀에 지쳐 버린다는..(신랑미안~다른집들도 그럴거야~...그럴거야...ㅡ.ㅡ)
그래서 본의 아니게 배수구는 막힌채로 며칠을 가다가 주부님께서 뜯어보다가 조립못하고 사람부른다든가
아니면 못질하다 엄지손가락 팅팅 불는다든가
우리 주부들..애로가 많습니다..ㅎㅎㅎ
이쯤에서 개그우먼 김지선씨가 생각나는군요.
저도 김지선씨 말투로 높으신 어르신들께 한마디 할께용.~
"여자들도 학교에서 가정,가사 뿐 아니라 기술 ~배우게 해주세요!"
<<혹시 설마 학교에서 여학생들도 기술배우고 있는거 아니죠?저때랑은 달라서 ㅋㅋㅋ
암튼..
방치되었던 집안 곳곳이 이 좋은 기회로 제대로 수리되고 고쳐졌다는거!
자 그럼 어떤 어떤 곳이 어떻게 하야 고쳐졌는지 한번 구경해보실까나요?~
일단은 저거 ~익숙한 사진이죠?
저번에 포스팅했던 서비스!
침대에 있는 진드기랑 먼지 ..세균들을 모두 처지해버렸다는거 아닙니까?
아주 속이 시원했지요.
딸내미가 아주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로서..흐뭇함을 느꼈다고 할까~그랬구요.
이런 기분좋은 잠자리를 위해
래미안의 서비스팀 팀원분들이 이렇게 힘을 많으 쓰셨어요.
감사드려요.어찌나 친절한지요.~
래미안 헤스티아 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해주셨답니다.
물론 여러 항목중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데요.
래미아니스트 자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우선 싱크대에서 싱크대 청소.살균해 주셨어요.
뽕이 그때쯤 한동안 몸이 안좋은 때라깨끗이 정리도 해놓지 못했던거 같은데
정말 빛이 반짝반짝 나게금 마법을 부리시더군요.~매일 해주심 안될까요?음하하
욕심도 많지요?!
싱크대 배수구 깨끗하게 닦아주시구요.
그리고 배수구 아래 물받이라고 하나요?그 부분 깨끗이 청소해주시고
또 수도꼭지도 전용 세제로 닦아주셨는데
정말 광이 반짝반짝 나는게
보통 집에서 청소하는거랑은 다르더군요.
그리고 변기 백시멘트 발라주셨는데요.
뽕이 신랑이 발라놓았던 누렇게된 실리콘을 없애고
하이얀 백시멘트를 발라 놓으니
화장실이 한결 깨끗해져 보이는 거있죠!
역시나 사람이건 화장실이건 단장하는게 중요한가봐요.
이렇게!~하얗게~자신있게 ㅎㅎ
더운 날 힘드셨을 텐데도 내색도 하지 않고 정성껏 손봐주셔서 참 감사하더군요.
달랑 커피 한 캔씩만 대접한게 지금 포스팅하면서도 참 아쉽고 죄송한거있죠.
물론 바쁘시기도 하셨지만 ~
그만큼 제 감사한 맘이 크다는 걸 말하고 싶어용.
이 집으로 오는 아빠도우미서비스는요
산타의 선물같아요.
신랑한테 해달라고 목메지 않아도 되고
또 숙력된 솜씨로 착착 잘 고쳐내니
래미안에 사시는 분들은 참 좋겠어요..
ㅎㅎ 저는 한 번 받아본 거지만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서비스팀원 분들께서
래미안의 서비스를 보시는 분들인데
낙후된^^ 뽕이네 집에 오셔서 하시느라
더 힘드셨을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일이 하나하나 사오셔서 손봐주시는 걸 보고
참~이런게 [큰! 서비스]구나
그런 생각했어요.
서비스업체에서는 제가 볼 때는 작은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고
큰!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서비스 엉망인 곳도 있지만요~ 그런 곳은 나두면 그냥 알아서 문닫더군요~
그런데 뽕이가 정의하는 [작은서비스] 뭐냐?
바로 바로 주면서 욕얻어먹는 서비스를 말하지요~
우리 가게나 이런 곳에서 그런 경우 많잖아요.
서비스를 한다고 하면서 줄곧 서비스 대신에 업체에서는 뭔가를 받아내야 한다는 태도가
느껴지는 그런 서비스도 있어요.바로 그게 작은 서비스구요.
[큰 서비스]는
이익은 뒤로 미루고 우선은 서비스만 생각하는 무한 서비스를 의미해요.
진심에서 우러난 서비스,감동을 주는 서비스는 그러저러한 것 따질 필요없이 가치있고 소중하다는 이념이 있는 회사나
업체에서 할 수 있는 서비스지요.
이번 삼성 래미안의 아빠서비스를 받으면서 느꼈던 것은
일단 ..이웃집 아저씨 같은 ..넉넉한 인심!이었어요.
세제도 한통씩 덜어주는 ...
그래 생각한 것은 사람이 좋구나..사람들이 좋구나
래미안이 국가만족도 1위 회사가 12년간 계속되고 있는 이유도
바로 래미안 사람한분 한분 때문이구나,그리고 경영진의 [큰 서비스]마인드 덕분이구나 싶었습니다.
뽕이도 느끼는 것이 계산하면서 베풀지말고
마음가는대로 베풀자~베품에 대한 그런 생각들도 다시 정의 하는 시간이
래미안 덕분에 들었다지요~
그럼..포스트를 마감하면서 다시한번..ㅎㅎ감사드려요!
덕분에 뽕이 편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팀원분들..화이팅이에요.건강하시구요~^^
현재 42번가 뮤지컬 이벤트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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