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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고추잡채※입맛없을때,손님접대,안주거리로 딱이죵^^!(웅진쿠첸,스폰서,쉬운 요리,쭈쭈뽕블로그매거진)

by 쭈쭈뽕 2009. 8. 27.

※매콤한 고추잡채※입맛없을때,손님접대,안주거리로 딱이죵^^!(웅진쿠첸,스폰서,쉬운 요리,쭈쭈뽕블로그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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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맛이 끌릴 때가 있지용?

특히나 입맛 없을 때,

또는 스트레스 받을 때~ㅎㅎ

그런 날은 정말 몸도 움직이기 싫은데요.

그럴때 딱 어울리는 요리가 바로 고추잡채예용.

일반 잡채는 당면 불려야지 삶아야지 볶아야지

또 각종 야채들 따로 간해서 볶아야지

번거롭다면 번거롭잖아요?~

그런데 요 고추잡채는 그냥 돼지고기에 양념한 다음

휘리릭 고기볶고 야채들 볶은후 모자란 간을 더 해주면 끝이어용~

와 쉽다!^^

신랑이 가끔 급하게 안주를 찾는데

그 때도 좋은 요리네요.

그럼 살짝 매콤하면서 돼지고기의 야들한 살이 매력적인..

그리고 숙주도 약간넣어 아삭거리는 고추잡채 만들어 보아용^^

*재료*

(1인분 기준-인원수에 맞춰서 용량을 곱해주시면 됩니다)

(계량단위-밥숟가락,티스푼,g 그람)

돼지고기 150그람(안심)

+

양파1/2개

주황파프리카 1/2개

노랑 파프리카1/2개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

.돼지고기 양념

-간장 2밥술

설탕2티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다진파 1/2밥술

다진생강 1/2밥술(짜서 생강즙을 내줘요)

참깨 약간

+

녹말가루1술반

식용유 1술반

소금약간

후추약간

*만들기*

1.돼지고기는 만들기 전 1시간 전에 냉동실에 넣어 겉이 얼정도로만 얼려줘요(반듯하게 잘 썰림)

그런후 일정한 크기로 채를 썰어준뒤 키친타올위에 올려 핏물을 뺍니다.

*돼지고기 결대로 썰어주면 되용.반대결로 썰면 지저분해지기 쉬워요*

2.야채는 길이가 같게 하여 채썰어주고요.

3.숙주는 약간만 준비해서 머리부분만 떼어냅니다.

4.돼지고기 양념장을 모두 섞어 돼지고기에 버무린후 약 10분을 둔뒤

녹말가루에 얇게 버무려줘요

5.후라잉팬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다가 거의 다 익어지고 노릊해지면

양파-파프리카-고추-숙주순으로 넣어 살짝만 더 익혀줘요.

6.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을 맞추면 끝!

포들포들한 돼지고기 결과

살짝씩 씹히는 고추가 매콤해서 맛난 고추잡채 보여 드렸어요.

+팁

특별히 요리 할 때 준비 할 것은~그리 없고

대신 재료의 길이 맞추면 더 깔끔하니 보기가 좋다는 것,

돼지고기 썰 때~고기의 결대로 해주는 것,

그리고 야채들을 마지막에 넣고 살짝만 볶아주면 좋다는 것

요거네용^^

그럼 뽕이 또 다른 맛난 요리,잼난 이야기 델꼬 올께용~

이제 제법 선선해졌어요.

머지않아 찬바람이 슝슝 부는 가을이 올테지용~

좀 선선해졌으니 책도 가까이 하는 날들 만들어 보아야 겠어요.

참..그리고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밤에는 온도가 많이 내려가니 감기환자도 많더군요.

그리고 신종플루~~아 신경쓰이지요?

그것도 조심하시구용~

<이 글은 웅진쿠첸의 지원으로 만들어진포스트입니다.>

http://cafe.naver.com/cuchen

^^<<쭈쭈뽕의 다른 요리와 함께 뽕이와 친한 착한친구,머리쥐나님과 양옹양님의 요리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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