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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밤에 돌려도 조용한 음식물처리기 클리베~!(추석연휴전 쓰레기돌린 사진,전자제품사진,사용기,음식물쓰레기처리기,추천)

by 쭈쭈뽕 2009. 10. 7.

※밤에 돌려도 조용한 음식물처리기 클리베~!(추석연휴전 쓰레기돌린 사진,전자제품사진,사용기,음식물쓰레기처리기,추천)

우리집 인터넷 전화기를 닮은 클리베!

ㅎㅎ

요 녀석~전화기만큼 아니

전화기 보다 더 신통한 거 여러번 보여 드렸잖아요?!

전체외관!

크기!

구석구석 부분모습!

음식물 쓰레기 확 갈아서 가루로 만든 모습!

청소하는 것,

요런거 보여 드렸는데

오늘의 주제는 소음은 얼마나 나는지 보여 드리려구요.

일단 ~클리베 작동의 기초부터~훑어볼께용^^

일단 음식물 처리기 ~클리베의 음식물 투입구를 열어줘야겠지요.

요! 열림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데

저렇게 차일드락이 있어~락이 걸리면 열리지 않아용.

안전~하게....

풀고~열면 아래의 모습!

클리베가 입을 쩍! 벌립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싶다고 하네요 ㅋㅋ

각종 음식물 쓰레기를 넣어줘요.

생선 가시~모두

게껍질도 확 ~~갈아버린답니당.

갈기만 하나요~

열풍으로 말려서 보송보송한 가루가 되어나와용^^

뚜껑을 닫고~~동작 눌러주면 끝!

처리가 끝나면,

요렇게 생긴 함에~~마른 가루가 되어서 ~담겨 있답니다.

넘 간단하죵?

시간은 음식물의 양과 물기의 상태에 따라 다른데~

다른 음식물처리기보다 더 빠르다고 하더군요.

요 포스트를 먼저 보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예전에 보여 드린 부분사진도 보여 드릴께요.

옆면은 저렇게 옮길 수 있게 손잡이가 있구요.

20킬로 정도 나가는데 들 일이 별로 없지만 ~옮기기 좋다는 이야기 구용

뒷쪽엔 구멍이 일케 나있는데~

갈아서 열풍으로 말리거든요~

음식물 쓰레기를....

그 때~뜨거운 열풍이나 습기 바람 요런게 나오는 구멍!

이에요.

뒷쪽은 요렇게 필터도 보이는데

요게 음식물 쓰레기의 냄새를 꽉 잡아주는 ~필터!

솔잎추출물과 한방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냄새를 잡는다는데

정말 지독한 냄새가 없어지고

어찌 냄새 맡으면 고소하기까지 한 퇴비같은 음식물쓰레기가 나오는거지용.

곱게 갈려서 가루 모양으로 나온답니다.

소금기가 가득한 것 아니면~

퇴비로 사용해도 충분하겠어요^^

그럼 ~얼마전~제가 추석연휴 전~~

집을 나서기 전에~냉장고 정리해서 갈아 놓은 것도 보여 드릴께요.

경황이 없었는지~

음식물쓰레

<요렇게 평소에 조금씩 모아놨다가 휘리릭 돌려요.

바로~클리베에 넣어 뒀다가 돌려도 되구요.

냄새 잡는 필터가 있어서 그렇게 해도 되는데

저는 벌레 꼬이지 않으라고 ~일단 봉지에 모았다가 한꺼번에 돌린답니당

저 봉지말고 다른 진공통있어요 거기다 넣기도 하는데 봉지가 편하더군요.

저처럼 하지 않아도 되요.그냥 음식물 있으면 바로바로 음식물처리기.클리베~에 넣어주면 된다는거!

추석전에~냉장고는 정리를 하고 가야하지용~?

저도 추석연휴 전에는 마트에서 되도록이면 안사놓을려고 했구요.

금방 상할 만한 것은 먹어치우고^^

또 상할만한 것은 클리베에 갈아 버렸슴당~

휘리릭 뽕!

이따만큼 나왔는데

요건 일반 쓰레기봉투에다가 버려요.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건 아니고

말린 쓰레기가 된거라~요렇게 봉지에 싸서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는답니다.

요게 가루가 되어 나오잖아요?

상하고 썩기까지 한거 넣어도~

냄새가 심한 것 넣어도

확~갈려서 말려져서 나오면

라면스프 냄새 정도가 되어서 나와요.

그것도 냄새가 약하게 나지만,신경쓰일 수가 있고~

가루 날리는게 싫어서 저렇게 봉지에 넣어 다시 쓰레기봉투에 넣는답니다.~

그러면 냄새하나 안나용~

넘 편리한거있죵^^

추석전에 저렇게~잘 활용했구요.

또 추석지나고

배랑~각종 농산물 선물들 한아름 ~얻어서 왔는데

특히나

요런 과일껍질 있죵?

일반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면 또 부피 얼마나 차지해요~

그런데 클리베에 넣으면 원래 부피의 10%수준으로 확 줄어져서 나오는게 ~

음식물 쓰레기 걱정 안해도 되는게 좋더군요.

청소도 간단해서

이렇게 투입구는 떼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물로 쓱쓱헹구고~

좀 놔둬서 눌러 붙었다면 물로 불려서 솔로 닦아주면 되지용.

그리고 가루로 나온 것이 모이는 통은 물로 살랑살랑!

씻으면 끝나용!

그럼 제가 아까 이야기 드린 ~

밤에 클리베 돌리는 장면 보여 드릴께요.

너무 심야나 새벽만 아니어도 괜찮아요~

사실 방음이 아주 엉망이 아니면

심야도 괜찮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소음이에요.

냉장고 소음보다 적은 것 같아요.

뽕이네 냉장고는 10년 된거라~ㅎㅎㅎ

컴컴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죵?

그치만 소리에 집중이 잘 되실 것 같습니다.

저 조그맣게 보이는 불빛이 표시버튼이에용~

가까이서 잡아서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 같은데

근접해서 그런거고

실제~는 거의 ``모기 앵앵대는 수준 ㅎㅎㅎ

그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충분히 밤에 돌려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다음엔 제가 사용한지도 꽤 되었고~

바로 전기료 비교는 어렵겠지만

전기는 얼마나 잡아먹는지.

그것도 알려드릴께요^^

완소 제품이라 관심이 집중되시죵?~

제가 생각해도 이 제품은 그럴만한 제품 같아요~사용해보니...

그럼 밤에 돌려도 조용한 음식물처리기,클리베 이야기 해드렸어요.

또 잼나고 유용한 정보 데리고 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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