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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계 래미안 노블클래스 입주현장 다녀왔어요-(래미안.헤스티아라운지.아름다운조경)by 블로거 쭈쭈뽕

by 쭈쭈뽕 2009. 9. 21.

※수원인계 래미안 노블클래스 입주현장 다녀왔어요-(래미안.헤스티아라운지.아름다운조경)by블로거 쭈쭈뽕

샤랄랄라~

가을이 오니 외출도 즐거운 것 있죠?!^^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 맞으면서

약속장소인 수원역 ak플라자로 향했어요.

바로 래미안의 래미아니스트 5인방이 뭉치는 날이었거든요.

사실은 6인방인데 ㅎㅎ

여섯명이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모여

수다에 버무린 맛난 요리들로 먼저 배를 불리구요^^

와웃,,푸짐하죠?

그치만 우리 식신들에게는 문제 없습니당..ㅎㅎ 뽕이는 속이 안좋은 관계로 조금밖에 먹지 못해 아쉬웠어요.

맛나게 먹고 수다가득 떨다가

우리의 목적지 수원 인계 래미안으로 향했어요.

수원역에서 차로 5분~10분 정도 걸리는 곳이었죠.

그럼 뽕이와 함께

이쁜 각종의 꽃들이 가득가득 피어 있는 이쁜 아파트!

수원인계 래미안 노블클래스 구경해볼께요.

한창 입주가 되고 있는 곳으로

뽕이와 래미아니스트 들은 가상으로 입주를 해보는 경험을 했답니다.

그냥 우리집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ㅎㅎ 그래도 기분만은 최고!

자 우리집이라고들 체면을 걸고~

입주를 하기 위해

래미안 입주자들의입주와 다양한 사무를 도와주는 [헤스티아 라운지]로 향합니다.

요 인계점의 헤스티아 라운지는

101동 지하 1층에 마련이 되어 있군요.

가는 중간 중간 이렇게 이동로를 표시해 두셔서 헤매지 않고 헤스티아 사무실을 찾을 수 있어요.

가는 곳 곳~'래미안 가족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표지판이....

정말 래미안에 입주 하시는 분들은 요 표지판을 보시면서

새삼 '이제야 입주 하는구나'라고 실감을 하시면서 감개무량 하실 것 같아요.

새집으로의 이사는 늘 설레임 그 자체이지요.

<헤스티아 라운지 들어가기 전래미아니스트 모습>

그린러버님이 헤스티아 모델로 나서 주셨네요^^

헤스티아 들어가기 전 사진 한 장!

이제는 너무도 익숙한 네임,헤스티아 입니다.

이번엔 뜨레언니님이 입주자로 당첨!

ㅎㅎ

입주 등록 과정을 거쳐 키를 받아서 집으로 들어갈 예정이었지요.

선수금 납부 확인하고 입주증을 먼저 받았어요.ㅣ

ㅋㅋ 사진을 따로 찍어 모았더니 좀 조잡하게 되었는데요.

암튼..

잔금납부확인및 입주증 발급->선수관리비 납부->법무상담(필요한 경우)->도시가스신청->

인터넷상담 및 신청->열쇠받는 곳

요런 순서대로 진행하는 거였어요.

<입주안내 받는 곳이구요.

선수관리비 납부하는 곳이지요.

키 받으면서 요런 생활번호도 안내 받았어요.

요게 래미안 집키예용.

ㅎㅎ 모두 나눠 가질까요?

맘으로는 이웃님 한 분당 한 채씩 드리고 싶습니당 ㅎㅎ

키를 들고 룰루랄라 새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트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기전

요렇게 중간에 문이 있잖아요.

번호 누르고 들어가면 되요.

그리고 편리한 버튼이 있었으니 저 빨간테두리 쳐진 곳!

미리 바깥에서 엘리베이트를 예약해 둘 수 있어요.

키 열고 들어가서 또 엘리베이트를 누르는 것보다 이렇게 먼저 눌러놓아서 시간을 절약해 주는 것이지요.

<키를 받아서 아파트로 들어가는 모습>

아쉽게도 집안 전체 사진이 없네요.

요렇게 벽에도 환영문구가 적혀있었어요.

가상 입주자인 뜨레언니님과 헤스티아 라운지의 헤스티안!

입주를 도와주는 헤스티아의 직원분이 바로 헤스티안!이에요.

화장실~!

깔끔하고 인상적인 것이 네모난 세면대랑~

이렇게

안전 알림장치가 있어요.

정확한 명칭은 잊어 먹었는데

화장실에서 넘어지거나 또는 혈압 있으신 어르신 들~

화장실에서 위험한 경우도 많잖아요.

그럴 경우 이 버튼을 누르면 관리소로 자동 연결되어 위급한 상황에 도움이 되는 장치에요.

변기 바로 옆 벽에 설치되어 있던데

래미안 여러 군데 가 봤지만 거의 대부분이 이 장치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욕실에서의 특이한 점은 저~조명장치인데요.

한 밤중에 화장실갈 때 불을 켜면 다른 이들의 잠을 방해 받을 수 있잖아요?

이 조명은 욕실 문을 열면 자동으로 켜지는데 밝기가 은은해서 다른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아요.

화장실 옆쪽에 있는 붙박이장!

(그린러버양이 모델로..ㅎㅎ감사)

ㄱ 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많은 양의 수납도 가능하겠더군요.

부엌을 보자면

풀샷으로 찍은게 없어서 아쉬운데요.

요렇게 싱크대는 요즘 유행에 맞춰서 사용하기 쉽게 위로 열리게금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텔레비젼과 오디오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구요.

싱크대에 세제통도 빌트인 되어 있다는 거!

뽕이 싱크대에 세제통 굴러다니는 것 정말 싫었는데

요긴 ..그냥 깔끔!

군더더기없어 좋으네요.

수세미함까지..으~

저 것만이라도 집으로 데리오고픈 맘 ㅎㅎ

싱크대엔 음식물 쓰레기를 탈수 시킬 수 있는 마개까지..

마개 하나로 가능하대요^^

거실~에 있는 스위치들~

특허받은 것이라고 저번에도 설명드렸지만

저렇게 스위치마다 장소가 적혀 있어서 편리하고요.

거기다 한쪽에서 조명을 제어할 수 있어서 편리하겠어요.

아시죠?

자기전에 구석구석 불끄러 다녀야 하는데

그냥 자기전에~요렇게 한 곳에서 불을 끄고 켤 수 있다는거 맘에 들어요.

요건 홈오토 시스템

사진이 다소 어둡게 나왔네요.

요거 하나로

현관문을 개폐할 수 있고,

방문자도 확인하고

또 관리사무소와의 전화연결도 가능하고

또 제어 기능도 있어서

각종 집안 장치들을 제어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보일러,,요런.

그리고 거실 전면에 있는 스위치들~

윗사진은 윗쪽에 있는 콘센트이고

아랫쪽 사진은 그 아래 설치되어 있는데요.

윗쪽은 텔레비젼 줄을 따로 바깥으로 나오지 않게금 콘센트가 들어 있어요.

물론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선도 저장할 수 있어서

밖에서 보면 텔레비져만 똑 ~달려 있게금 보여 깔끔하겠고,

그리고 아래의 작은 네모난 함은 요즘~씨어터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걸 요기다 연결하는 거라네용~역시 나 깔끔하니 선이 밖으로 안나오게 사용하능하대요^^

스위치를 보여 드린 김에 요렇게 일괄소등 스위치도 있어요.

외출할 때~현관에서 요거 하나만 눌러주면 집안의 모든 불들을 끌 수가 있답니다...

완전매력적인 스위치!

안방의 보일러 조절기~사진이에요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해서 편리했구요.

새집 투어가 거의 끝나고 마지막으로 래미안 미니키를 받았는데요(역시나 가상^^;)

요 미니키는 크기가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조그만해서

핸드폰에 고리로 달아도 좋겠어요.

이 키의 용도는 문을 열고 닫을 때 사용하는 거예요.

현관키를 요 키로 열고 그치만 비밀번호는 있는거라 안전하고요.

요건 마치 차도어키 처럼 생겼지요?

도어키 맞아요. 자동차문이 아닌 현관문을 집안에서 요걸로 열 수 가 있어요.

누르면 바로 켜져서 넓은 집에서는 특히나 유용하겠어요.

나오면서 창가를 보면서 찍은 사진!

넘 이쁘지요?

래미안의 정원을 보다면 참 정성을 들였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그 다음밖으로 나와서

아름다운 조경을 감상했어요.

정원에 피어 잇는 꽃들,정말 종류가 많았었구요.

나무도 참 많이 심어놓았어요.

음..보통 아파트 입주할 때보면 조경은 썰렁하고 급조한 티가 나기 마련인데

래미안은 입주시 뽕이가 몇 번 가보았는데 꽤나 지난 아파트처럼 조경이 자연스러워요.

아파트가 아니라 조경이 그렇다는 이야기지요.몇 년되어 우거진 숲같은...

그런데 하나 퀴즈를 낼께요.물론 상품은 없구요 ㅎㅎ

요 사진이 수원시 인계 래미안 사진이잖아요.

수원의 지역 특성에 맞춰서 아파트의 디자인도 수원의 상징물을 본따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힌트는 수원성이에요.

윗 사진속에 수원성을 모티브로 한 부분이 있는데 찾아보시와용.

빨리 찾는 분은 정말 센스 만점이시겠지요?

못찾는 분은..ㅎㅎ 만점은 아니고 천점 드리겠습니당~^^

정답은 바로 요기!

네모난 구멍~요거 수원성의 그 네모난 구멍을 본따서 만든거래요.

또 하나가 있는데

래미안 인계~들어올 때 아파트 입구도 이렇게 수원성을 모티브로 만들었구요.

네모난 구멍~ㅎㅎ

취재?!가 다 끝나고 래미안 인계의 아름다운 조경속에서 노닐었어요.

잠시 감상하시지요.

조잘조잘 이야기와 물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풍경~

목마른 사슴 모녀가 물을 먹는 곳 ㅋㅋ

빨강 열매닮은 고추 잠자리가 반겨 주는 곳!

그 곳에서 래미아니스트들은 요래 사진찍으며 놀았지요.

시원하게 준비한 커피를 마시면서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라구요.

요래 이쁜 정원에 있다보니....

<사진은 그린러버님과 희나맘님>

그 곳에서의 정겨운 휴식시간!~

을 가졌고요.

거닐다 보니 아파트 단지 내에 요렇게 초등학교도 있더군요.

어머나 초등학교가 아파트 가까이 있으니 너무 좋겠어요.

일정이 끝나고 아파트 정문으로 향했지요.집으로 갈 시간이니까용

아까 본 분수가 이뻐서 물방울들 사진을 찍어 봤어요.

가을이지만 시원한 느낌이이지요.

나오면서 이쁜 래미안 ~다시한번 쳐다보아 주고요.ㅎㅎ

한창 입주중이어서 이사하시는 분들

또 이쁘게 집 단장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아~좋으시겠당~

래미안을 나와서 대로에 나와보니 길을 사이에 두고 있는 래미안끼리 요렇게 육교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래미안에서 만들어 수원시에 기증한 것이라고 하는데

넘 고급스런 육교예요.물론 대로변을 지나가시는 분들도 같이 사용하게금 되어 있고요.

어쩌면 ..뽕이는 이 육교까지 울 동네로 갖고 오고 싶은거 있죠~ㅋㄷㅋㄷ

아리따운 가을녀~희나맘을 모델로 올려보내고~ㅎㅎ

찰칵!찰칵!

나머지 래미아니스트도 육교를 건넜지용

다소곳하니 걸어가는 그녀들~

육교는 말이 없지만 사진은 모든걸 기억하지용

요렇게~

그린러버님~와웃 포즈 좋고!

죠기 조명보셔용~

낮이라 안보이지요?

가운데로 쭈욱~양쪽으로 쭈욱~

밤에 건너면 조명 덕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데요.

그렇게 럭셜한 육교를 건너서 수원역으로 택시를 타고 간 후~

각자 집으로 향했어요 빠이빠이~~^^

갈 때는 출근하는 신랑이 데려다 줬는데

올 때는 버스 한번 갈아타고 집으로 왔네요.

근데 수원에서 안산까지 오는데 어찌 그리 오래 걸리는지 무려 38정거장..ㅋㅋ

신종플루 때문에 전철을 이용안하고 이래저래 따져서 버스로 택했구만

암튼 엄청난 시간의 압박을 겪었구요.

그치만 안산서 집까지는 아주 빠른 속도로 ..날아서 왔지요.

오다보니 해가 뉘엿뉘엿~ㅎㅎ

역시나 차로 다니면 좋긴 좋구나~

뽕이도 차를 굴리면서 다녀야 하나 그런 생각했구요.

열심히 해서??! 래미안에 살고픈 생각도 했답니당^^

보면 보는 만큼 욕심이 생기나 봅니다.

이상 좋은 이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

래미안 노블클래스~스토리였어요.

래미안 요즘 분양소식 있는데용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정보의 문을 열어 드릴께용

래미안

래미아니티(래미안의 네이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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