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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봉사.기부

※스마일,알러뷰! 혼자밥먹는 친구들을 위한 메세지!(+어린이재단.혼자먹는밥상.기부프로그램.사랑의리퀘스트,코사지만들기)by쭈쭈뽕.재능기부

by 쭈쭈뽕 2009. 11. 5.

※스마일,알러뷰! 혼자밥먹는 친구들을 위한 메세지!(+어린이재단.혼자먹는밥상.기부프로그램.사랑의리퀘스트,코사지만들기)by쭈쭈뽕.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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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밥먹는 아이

학교 급식비 못내는 아이

그런 아이들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에는 약 52만명이나 있다고 해요.

어마어마한 숫자죠?!

그런데 다행이도 이런 소외된 아이들의 먹거리는 물론,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단체가 있다고 해요.

바로 [어린이재단]이 그 곳인데요.

어린이 재단은 1948년 미국 CCF의 지원으로 아동복지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해요.

1986년 CCF의 지원이 종결된 이후에는

국내 순수민간기간으로 독립해서 지금까지 60년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해 오고있는데요.

전 세계 Childfund Alliance회완 기관으로 세계 각국의 빈곤 아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8년 1월에는 한국복지재단에서 어린이재단(Childfund Korea)으로 이름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해요.

지금은 국내 아동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해 지원과 활동을 아끼지 않고 그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재단]이라고 하니

저도 처음엔 좀 생소했는데,[한국복지재단]이라고 하니 너무나 익숙한 것 있죠?!

텔레비젼에 나오던 공익광고중에 [한국복지재단]과 함께한다는 멘트들 많이 들었는데

바로 이 어린이 재단이 그 한국복지재단이었던거 였어요^^

어린이 재단 ~지금은 좀 생소하지만

물론 저만 생소한지 모르지만요^^

앞으로 많이 익숙해지고 우리가 알려나가야할 단체임에 확실하답니다.

왜냐면

이 어린이재단이 우리 나라,우리 세계의 앞날을 책임지고 있는 아이들!

그 아이들의 복지를 도와주는 곳이거든요.

뽕이는 작은 거지만 전화 한통 하고

뿌듯해진 맘으로 뭔가 아이들에게 작은 맘에 선물을 하고 싶더라구요^^

힘내라고 ..우리 친구들 사랑한다고!

화이팅하는 의미로다가~

뭘할까?하다가

이쁜 리본들이 문에 들어오더라구요.문득~

보니..식상한 멘트지만 아이러브유!

그리고..스마일~!

그래..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게

작은 나만의 메세지를 만들자 싶어서

나름..코사지를 하나 만들어 봤어요.

훈장 모양으로..ㅎㅎ

우리 힘든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멋지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훈장처럼 달아주고픈..스마일.알러뷰 코사지를 말이지요^^

리본 세 개

코사지핀1개

스마일로고 있는 팬던트

를 준비했어요.

(스마일로고가 있는 것은 ..ㅎㅎ 울 아들내미 장난감으로 만든건데 꽤나 유용해요..)

그리고 또 다른 준비물은

실과 바늘

글루건!

일단 제일 넓은 리본은 한쪽 가장자리를 따라 띄엄띄엄

대략 1센티 간격을 두고 시침질해요.

다 하고 나면 이렇게 쭉 잡아당겨요 실을....

그러면 요런 동그란 모양의 꽃처럼 되는데

가장자리는 접어서 실로 감침질해줘요.

감침질은 바느질 땀이 보이지 않게 숨겨서 하는 바느질이에요.

가사시간에 안 졸은 사람은 아시겠죵?ㅋㅋ

암튼..요건 글루건으로 마무리해도 되요.

요렇게 깔끔하게 준비해 놓고요~

나머지 두 리본은 얇은 것이 다소 두꺼운 것 위에 가게 겹쳐 놓고

중간 부분을 삼각뿔처럼 접어서

실로 꿰메어 모양을 고정해 둡니다.

바늘로 아까 만들어 놓았던 코사지에 리본을 달았어요.

글루건으로 달아도 되구요.

요렇게 되면 아래로 늘어지는 리본을 리본끝단 모양 아시죠?

삼각형 모양으로 쏙들어가게 가위로 잘라줘요.

이렇게요~완성!

그리고는 코사지팬 안쪽에 글루건을 골고루 쏜다음

코사지 뒷면을 붙여주면 ~~완성!!!

이렇게 스마일~알러뷰 코사지가 완성되었어요.

간단하죵?

이쁜지는 모르지만

제 정성이 들어간 것이라 소중하군요^^ㅎㅎ

사랑이란 거

그냥 돈으로만 다 되는 걸까요?

네 일단은 사랑하는데 돈이 있으면 더 좋아요.

그런데 일단은 돈보다는 마음부터 준비되어야 하는거겠죠?!

모든 아이들이 세상은 참 축복받은 곳이구나

외롭지 않고 다함께 즐거운 곳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작은 마음.사랑하나.

손가락 하나만으로 가능해요.

한 번 꾹 누른 전화기!

너도 나도 누르고

기념일에 누르고

달마다 한번씩 누르고

또 이런 좋은 전화가 있대하고 소개해서 누르고

하면 ..

울 아이들 먹는 걱정없이 살 수 있겠어요.

남들 다보는 책들 봐가면서 말이지요.

또 체험도 하고

요 전화번호예요!

따라서 콕콕 입력~ㅎㅎ

뽕이처럼 간단하게 맘을 표현해도 되구요.

정기후원

여력이 되신다면

정기후원도 괜찮겠지요?

정기후원은 정기적으로 후원을 할 수 있는 제도예요.

월급받는 날 또박또박 2만원씩 낼까?

상가 임대료 나오는 날마다 꼬박꼬박 기부하는 것은 어떨지..ㅎㅎ

(저도 그런 입장이 되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보험이다 생각하고 한달에 한번 기부하는 것은 어떨까요?

(험해지는 세상~모든 아이들이 내 아이다 생각하며 키우면 험한 일을 조금씩 줄어들것 같아요^^)

일시후원

일시후원은요.

돼지저금통을 깼다~그중에 10퍼센트는 후원!

아이생일을 기념해서 아이와 함께후원하기

*요거 괜찮은데요.너는 엄마뱃속에서 혼자 나왔지만 살아가는 것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야.

*네가 도운 만큼 너에게 돌아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란다...라는 멋진 멘트를 남기는 존경스런 부모님이 될 수 있는 기회*유후~

뭐..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한달에 한 번씩 기부를 하는 것도 멋지겠지요?

세상을 조금씩 긍적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일조를 하는 당신을 보면서

당신에 대한 그녀의 감정에는 사랑 플러스 존경심! 요런 상태로 만들수 있다는..

저부터가 존경스런 남자가 좋습니당^^!여자는 그런 남자를 바라지요.

와 포스트 중간까지는 참 내용이 좋았는데

마지막에 뽕이가 잔소리를 해서 ㅎㅎ

포스트가 옆길로 샌듯 했지만

뭐 어떻습니까?

중요한 것은

마음.

보세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다들 애정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들이에요..그쵸?

사회에 대한 불만이 생기기전에 ..우리가 아이들을 돌봐주어야겠어요.

사는 건 힘든거야라는 생각이 파고 들기전에 그전에 우리의 맘을 조금씩 나눠줘서 세상은 따뜻하구나 라는 생각부터 깔아줘야 해요.

부정적인 생각이 스며들지 않게.가슴으로 꼭 안아주며.몸으로 아니면 마음으로라도 꽉~행복하다고 느끼게금가슴충만하게..

누구나 행복할 권리 있으니까요.

이 땅의 아이들은 모두 우리가 길러내야할 아이들이니까요.

가슴으로 보살펴주는 일!

이 좋은 일을 앞장서는 어린이 재단이 있어요!

모두 홈페이지도 방문해 보시고 사랑의 나눔도 실천해 주세요~!

참참 이글을 스크랩해가시는 것도 작은 기부가 될 수 있겠네용~많은 분이 보시면 더 좋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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