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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클리베 사줄께~돌아와 여보~] 이소리 들을뻔한 쭈쭈뽕~ㅋㅋ! 웅진클리베로 시원하게 음식물쓰레기 처리합니다.(음식물처리기)

by 쭈쭈뽕 2009. 9. 14.

※[클리베 사줄께~돌아와 여보~] 이소리 들을뻔한 쭈쭈뽕~ㅋㅋ! 웅진클리베로 시원하게 음식물쓰레기 처리합니다.(음식물처리기)

요거이 무얼까요?

1번 라면스프!

2번 다시멸치 간것!

3번 녹차 먹고 찌꺼기 남은 것!

정답은 몇 번?

땡!

어떻게 대답하셔도 정답이 아니라는~

아니 모두 정답일 수도 있네요.

ㅎㅎ 무슨 야그냐면요.

사실은 저 스프부스러기 같은 것이 바로 음식물 쓰레기예요.

음식물 쓰레기를 그냥 물기 쫙 빼고 쌩~갈아버린 후 열풍으로 말려 버렸다는 거!

이 놀라운 작업을 한 것은 바로[클리베]예요.

갈을래요,갈을래요~♪

광고에서 그렇게 노래를 틀어주더니

음식물 가는 솜씨가 장난 아니던걸요.

음식물 가는 솜씨 뿐 아니라

말려 주는 기능 또한 탁월해서~

노래를 요렇게 바꿔도 될 판이에요.

말릴래요~말릴래요~....♩

요기다 끄트머리에 (조용히..)라고 덧붙여야 할듯!

요거 돌려보기 전엔 소리도 꽤나 심하겠군

뭐~모터 달린 것들은 다 똑 같아~!편리하지만 시끄럽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제가 돌려보니 우왕~소리도 얌전해요.

지금도 돌리고 있는데 ㅋㅋ

지금이 밤 11시 30분 다 되어 가는데

40분 전부터 돌리기 시작해서 지금도 열심히 돌리고 있는 중이에요.

거의 완성이 다 되어가네요.

그치만 소음이 심하지 않아서 이 시간에도 충분히 돌릴 수가 있네요.

요거 윗뚜껑을 개봉해보면 요런 모양!

죠기 동그란 구멍으로 음식물 찌꺼기,쓰레기를 사정없이 부어주면 되요.

단,물기를 좀 빼고 넣고

또 용량이 넘치게 넣지만 않으면

별 신경쓸 것 없이 잘 갈아주고 말려주네요.

진작에 사용할 걸 ~~

여름에 뽕이 얼마나 비위가 많이 상했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음식물 쓰레기통 밖에 내 놓으면

날파리도 생기고 ~~

윽 요게 또 새끼를 쳐서~쓰레기 수거해간후~

청소하려고 보면 꿈틀거리는 것들과 만나야 했어요.

뽕이 소음인인데..워낙 비위도 약한데

그거 뜨거운 물로 데쳐내고 소독세제로 거품내 닦아내고 마지막에 락스세척까지 하고 나면

힘들기도 하고,,

절로 에효~~소리가 나지요~ㅠ.ㅠ

그랬는데 요 녀석을 만나고 보니~

우왕 음식쓰레기의 달인이다 싶어요.

너 개콘 나가라~ㅋㅋ(개콘맞죠?~)

투입구의 모습이에요.

안으로 잘 빠져 들어가게 만들어져있고

죠기옆 날개 같이 생긴 것의 재질은 고무같은 거예요

신축성도 있고 해서

음식물 쓰레기 넣으면 건들건들 거리면서 잘 포옹^^*해주네요.

요거 제품 앞면에 있는 안전 잠금 장치예요.

자물쇠 풀러진 것 누르면 문을 열 수가 있어요.바로 위의 네모난 버튼을 누르면

아까 본 까만색의 윗뚜껑이 열려요.

그러면 아까 날개있는 투입구에 쓰레기를 넣어주면 되지요.

그리고 잠금 장치로 스위치를 제껴 놓으면

자동으로 잠기게 되어

저~네모난 버튼을 눌러도 뚜껑이 안열려요.

안전 설계가 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집에도 괜찮아요.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죠~?!!

이 통은 ~음식물 쓰레기 받이예요.

잘게 갈려 말려져~라면건더기 스프같은 모양이 된

음식물 쓰레기르를 ~~클리베 작동이 끝나면 ~함초롬이 담고 있더라구요.

ㅎㅎ음식물 쓰레기 보면서 좋아라 한 적 있으세요?

뽕이는 있어요.

요즘 음식물 쓰레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자자 그럼 비위 하나 상해할 것이 없이

뽕이랑 음식물 쓰레기 구경해보자구용~

재밌어요~~^^

자 일단 클리베 동작부터 시켜봅시당!

자잘한 버튼이 있고

쬐끔 더 큰 버튼이 있잖아요?

쬐끔 큰 두 버튼이 진짜 버튼 !

나머지는 그냥 표시만 되는 거예요.

두 버튼은 하나는 전원버튼,하나는 동작.정지 버튼이죠.

이거 버튼이 간단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용하시기에도 좋겠어요.

그냥 저도 전원버튼 누르고,동작 눌러봅니다.

그럼..제가 알아서 다 ~뭐 갈고 말리고 합니다..

ㅎㅎ 이 과정에서 약간의 말리는 냄새가 나기도 해요.

음..음식물 쓰레기 냄새나는 거 넣어도 그 음식물 냄새는 안나는 것 같구요.

대신 열풍~냄새!

그런 냄새가 약간 나는데 그리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랍니다.

그렇담 요기 음식물 쓰레기 받이엔 어떤게 받힐까요?

먼저 멸치 다싯물 내고 건져낸 멸치!

넣고

이 것 뿐 아니라 요고조고 넣어서 작동해보니...

어캐 되었을까요?

요렇게 되었어요.

살짝 살짝 멸치 가루가 보이는 것 같죠?~

습기 하나 없이 싸악 말라버렸어요.신기~하다 신기해~

이번엔 파김치 담그면서~다듬다 보니 생긴 음식물 쓰레기!

요것도 넣고 돌려 돌려~~!

된장국에 들어갔던 재료들,그리고 고구마 껍데기,감자껍질 등등~~

요런거 다 넣어줍니다.

바로 포스트 맨앞의 사진!

그게 ~~죠기~음식물 쓰레기의 ~

마른 모습이에요.

파 찾아보세용?~~

뽕이가 먼저 찾았다..ㅎㅎ

이번엔 고추!

빨그족쪽한 것이 바로 고추죵~

으헤헤

보세용~

뽕이가 재밌을 거라고 했잖아요?

클리베 집안에 들여놓고 나니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 편리하기도 하고

또..요래 음식물 쓰레기 들여다 보는 재미도 있네용

그럼 뽕이 또 재밌고,맛난 이야기로 찾아올께용^^*

잠시 바이!~~

뽕이가 좀 허접하게 설명을 한 것 같아서요.

더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요 사진 클릭해서 구경해 보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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