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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리/간단.요리

☆소시지야채볶음과 담백두부조림(간단요리,안주,쏘야,고추장 소세지야채볶음)(돈가스소스로 감칠맛을 더한)(쭈쭈뽕)

by 쭈쭈뽕 2008. 12. 16.

☆소시지야채볶음과 담백두부조림(간단요리,안주,쏘야,고추장 소세지야채볶음)(돈가스소스로 감칠맛을 더한)(쭈쭈뽕)

뽕이 이번엔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요리들로 데리고 왔어용.

국민반찬~쏘야~!와 두부조림!!

쏘시지야채볶음이긴 한데

일반적으로 케첩을 넣잖아요?
이번에 만들땐 케첩은 안넣고 고추장과 돈가스소스 간장을 써서 만들었구요.

두부조림도 빨간 두부조림이 아니라~

간장조림인데 ~돈가스소스를 조금 넣어서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오늘은 돈가스소스가 테마네용 ㅎㅎ

요렇게 두가지!

두부조림 사진은 조끔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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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부조림부터 해볼까요?

*재료:밥숟가락으로 계량

두부 1모(큰두부 말고 브랜드 두부 1모 240그람정도-시중에파는 보들보들한 부드러운 두부로 했어요)

새송이버섯 중간크기 1개

홍고추 1개

간장 2술

물3~4술

돈가스소스1술(우스터소스로 대체할시 반술-깔끔해요)

(단거 좋아하심 물엿 반술이나 설탕 반술~뽕이는 안넣었어요)

다진마늘 1술

생강즙약간 아님 다진생강 1/4술(없음 생략)

밀가루 약간(두부에 밀가루 입힘)

소금약간(두부밑간용)

후추약간(두부밑간용)

1.두부는 길이대로 반등분 한뒤 다시 1.5센티 너비로 썰어주고

새송이버섯은 길이대로 어슷하니 얇게 썰고,홍고추도 어슷썬다.

2.두부에 소금과 후추를 약간씩만 뿌려서 밑간을 하고

3.넓은 트레이에 밀가루를 약간 흩뿌린뒤 밑간한 두부를 앞뒤로 잘 바른후 덧밀가루를 털어낸다.

4.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밀가루옷입힌 두부를 노릇하니 구워서 접시에 덜어낸다.

5.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홍고추를 볶다가

새송이 버섯을 넣어 볶고 미리 만들어둔 두부부침을 넣어준다.

6.소스는 물에 간장 돈가스소스 생강즙을 넣어 만들어 부어준뒤~

조려준다..조리면서 사진처럼 포크로 콕콕찔러서 간이 배게한다.

.물기가 약간 남았을때 불을 끄고 접시에 담는다..완성!

-----------------------------------------소시지야채볶음------------------------------------------

반찬보다 술안주로 사랑받는 아이템!

요거 매콤하니 볶아봐용^^

*재료:밥숟가락 계량

비엔나소시지 1봉

홍파프리카 반개

노랑파트리카 반개

당근 5센티 한토막

양파 1/3개

다진마늘

고추장 2/3술

간장 반술

돈가스소스 반술(케첩으로 대체가능)

물 3술

물엿 반술(설탕 반술 대체가능,생략가능)

요리술 한술(생략가능)

1.소시지는 사진처럼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고(모양은 상관없어요)

2.끓는 물에 넣어 데쳐낸후 물로 다시 헹궈서 물기를 뺀다.

3.야채들은 길쭉하게 적당한 크기로 썰고

4.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두른후 야채를 넣어 볶다가

데쳐놓은 소시지를 넣고 요리술을 한번 휘두른후 볶는다.

5.양념은 물에 고추장 돈가스소스 다진마늘 넣고 섞어 만든후

6.볶은 야채와 소시지 위에 부어 물기가 자작할때까지~센불!에서 빠르게 볶아낸다.

마지막에 물엿을 넣어 윤기를 더한다.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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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요리포슷이네요 ㅎㅎ

뽕이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생활요리열심히 데리고 올께요.

역시나 완성샷도 별 장식없이..

먹기직전의 모습으로 만나뵐것 같아요.바쁘다보니^^

추운날엔 속이 든든해야지요.

오늘도 맛난거 드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래요~

그럼 또..맛난거 잼난거 델꼬 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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