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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요리-인삼넣어 더 개운한 보양떡볶이!(쭈쭈뽕.블로그매거진,아이디어요리,색다른요리)

by 쭈쭈뽕 2009. 9. 10.

☆인삼요리-인삼넣어 더 개운한 보양떡볶이!(쭈쭈뽕.블로그매거진,아이디어요리,색다른요리)

인삼이 소음인에게 그렇게 좋다네요~

뽕이가 소음인이고

딸내미도 뽕이와 비슷해요.

좀 비위가 약하고

음식도 개운한 걸 주로 찾아 먹는다지요~

딸내미가 떡볶이를 해달라기에

이번에는 몸에도 좋은,특히나 소음인에데 좋은 인삼~

수삼을 넣어서 만들어 봤는데

음머 맛이 깔끔해서 좋은거 있죠.

맛이 색달라요~ㅎㅎ

그럼~어떻게 만들었는지 볼까요?~~

-*재료*-

(4인분 기준,밥숟가락,밥공기 으로 계량)

물 3공기반정도

다시멸치 한줌

+

떡볶이떡 1봉지(시판 떡볶이 400~500그람짜리)

수삼 1뿌리

쪽파 4대

+

고추장 2술

설탕 1/3술

소금1/3술+나머지 소금간

요리술1술

고춧가루2술(매운거 싫어하면 1술또는 생략)

꿀 1~2술

+선택(어묵2장)

-*만들기*-

1.냄비에 물을 세공기 붓고

다시멸치 한줌을 넣고 끓여요.

2.떡은 물로 한번 씻어 놓아요.

3.인삼은 칼로 껍질을 쓱쓱 문질러서 적당히 까고,어슷하게 썰어 준비해 놓아요.

4.냄비에서 멸치는 건져놓고 고추장 2숟가락을 넣고 잘 풀어준뒤

먼저 단맛을 살리기 위해 설탕 1/3술을 먼저 넣고

소금 1/3술을 넣은 후준비된 떡볶이 떡을 넣어 줘요.

5.떡이 어느 정도 익으면 고춧가루를 더 맵고 칼칼하라고 넣고,썰어 놓은 수삼을 넣어요.

6.국물이 어느 정도 졸아지면~나머지 간을 소금간을 맞추고

요리술 한 술을 넣어 잡내를 잡아줘요.

그리고 쪽파를 넣어주고 바로 불을 끄고 섞어주어요.

7.마지막으로 모자라는 달기를 꿀을 넣어 맞추고 ~접시에 담은후 통깨를 솔솔 뿌려서 내면 완성!

^^수삼이 세뿌리나 있길래~

뽕이가 세번이나 만들어 먹었네요~

요건 어묵을 넣고 만들어 먹은 것!

위에 사진은 ~~통통한 떡볶이떡으로 해서 걸쭉하게 만든 떡볶이 사진이구요.

요 사진은 ~가느다란~떡볶이떡으로~국물이 찰랑대게 만든 사진이구요~

요기에 삶은 계란도 묻혀서 먹었는데~사진이 없어 아쉽군요^^

어떻게 만들어 먹어도~맛이 좋아요.

물론 인삼을 싫어하시는 분은 맛이 없을 수도 있어요.

요리의 포인트라면!

1.인삼은 마지막에 넣지 않고 일찍 넣어,푹 익혀서 쓴 맛을 줄인다.

2.멸치다시의 군내나 요런 걸 없애기 위해 쪽파 넣기전에 요리술을 넣어 잡내를 잡고 감칠맛을 더한다.

3.마지막 꿀을 넣어 인삼과 잘 어울어지게 하면서, 향긋하면서도 달달하게 만든다.

4.수삼을 넣는 거라~단맛을 충분히 내주어야 맛나요.설탕과 꿀을 맛보면서 넉넉히 넣어주는 센스!

5.떡볶이는 국물이 찰찰한 떡볶이하고 또 걸쭉한 떡볶이~있잖아요.개인적으로 느끼는 건데

국물이 있는 떡볶이는 오래 요리 하지 않아야 맛나고,걸쭉한 떡볶이는 오래 끓여~떡복이가 국물을 많이 머금은 상태가 되도록 하는게

맛나더군요..개인의 차이가 있는 부분이구요.요건!

이상~뽕이가 색다르게 수삼을 넣어 만들어 먹은~

수삼,인삼 떡볶이 보여 드렸어요.

떡볶이 좋아하는 딸내미~

수삼을 넣어도 잘 먹는거 보고 ~의외다 싶더라구요~ㅎㅎ

수삼 넣어도 아이가 참 잘먹더라는 이야기 해드리면서

또 잼나고 맛난,유용한 정보 있음 후다닥 데리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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