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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딸기.딸기장수아저씨.구색.블로그 (딸기사진)

by 쭈쭈뽕 2011. 3. 6.

 

딸기.딸기장수아저씨.구색.블로그 (딸기사진)

by 쭈쭈뽕

 

 

새콤달콤한 톡톡 튀는 맛에

먹음직스러운 빨간 빛깔~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딸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알러지가 있는 사람 빼고는.....

 

 

편하다는 이유로 대형마트를 자주 이용하다가

하루는 집에서 조금은 걸어가야 나오는 동네 어느께 과일파는 차에서

빨기 두 바구니를 샀다

 

두 바구니에 팔천원이었는데

늦은 시간이어서 인지 천원을 깍아 주었다.

 

딸기를 너무 저렴하게 파신다고 놀라와 하니

과일장수 아저씨 말씀은 딸기는 서비스상품이다시피 하다고 했다.

다른 과일에 비해 마진은 적지만 찾는 사람이 있으니 딸기도 준비해 둬야 한다며

구색을 맞춰야 한다는거다.마진이 많지가 않아도!

 

대형마트에서는 어쩌면 딸기 한 팩도 살 수 없는 돈으로

검정비닐종이를 제법 채워서 살짝 무겁게도 느껴질만큼

딸기를 한가득 사서 집으로 돌아오자니

이래 저래 기분이 좋았었다

 

두런두런 흥정하면서 나누는 소시민적인 멘트들이 좋았고

알뜰하게 구매했다는 만족감과

또한 딸기맛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빙그레 웃으며 집으로 들어왔었다.

 

물론 딸기는 참 맛있었다!

 

그런데 딸기장수 아저씨와의 대화를 떠올리자면

아저씨 말씀처럼

마진이 없어도 구색을 맞춰야 한다는 것!

그런 서비스 정신은 어떤 분야에서건 필요한 것 같다.

 

나역시 블로그를 찾는 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는

준비성이 좋은 블로거가 되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란다면, 쭈쭈뽕이 블로그는 딸기처럼 달콤한 향이 나는 블로그면 좋겠다!

*사진은 그리 잘 찍힌 사진은 아니지만 일상사진으로 업로드해봐용*

편하다는 이유로 대형마트를 자주 이용하다가

 집에서 조금은 걸어가야 나오는 동네 어느께 과일파는 차에서

빨기 두 바구니를 샀다

 

두 바구니에 팔천원이었는데

늦은 시간이어서 인지 천원을 깍아 주었다.

 

딸기를 너무 저렴하게 파신다고 놀라와 하니

이건 서비스상품이다시피 하다고 했다.

구색을 맞춰야 한다는거다.마진이 많지가 않아도!

 

대형마트에서는 어쩌면 딸기 한 팩도 살 수 없는 돈으로

검정비닐종이를 제법 채워서 살짝 무겁게도 느껴질만큼

딸기를 한가득 사서 집으로 돌아오자니

이래 저래 기분이 좋았었다

 

두런두런 흥정하면서 나누는 소시민적인 멘트들이 좋았고

알뜰하게 구매했다는 만족감과

또한 딸기맛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빙그레 웃으며 집으로 들어왔었다.

 

물론 딸기는 참 맛있었다!

 

그런데 딸기장수 아저씨와의 대화를 떠올리자면

아저씨 말씀처럼

마진이 없어도 구색을 맞춰야 한다는 것!

그런 서비스 정신은 어떤 분야에서건 필요한 것 같다.

 

나역시 블로그를 찾는 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는

준비성이 좋은 블로거가 되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란다면, 쭈쭈뽕이 블로그는 딸기처럼 달콤한 향이 나는 블로그면 좋겠다!

*사진은 그리 잘 찍힌 사진은 아니지만 일상사진으로 업로드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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