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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리/미션.요리

치즈올린 부추밥케익-잘씹지못하는 아이를 위한 작은 배려^^

by 쭈쭈뽕 2007. 7. 11.

^^비도 오고...이럴땐 부침개가 딱이죠~

어른들은 부침개를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한참 클때까지 부침개의 맛을 잘 모르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지만요 ㅎㅎ

야채를 싫어하는 애들에게 이렇게 해 먹여 보셔요..저는 먹혔거든요..요게 ㅋㅋ

그런데 요렇게 해도 어떻게 야챈지 알고 골라먹는 아이들도 있다면

그냥 안보이게 휘리릭 갈아서 부쳐주는 센스도 좋아요..


어떻게 먹음직 스러운가요?
보기보다는 맛나답니다.
밥을 그냥 뭉친게 아니라
모양내서 구웠기 때문에 아시죵? 왜 그
꼬들꼬들하면서도 쫄깃한 ~~살짝 누룽지 느낌..식감 좋구요~
전체적으로 느끼할 것 같지만
아이들은 요런거 잘먹어줘요~~
대신 소스는 케찹도 개운하게 좋구요.
제가 권하는 소스는 아래 있답니다..
찾아보셔용..^^
피클과 같이 먹었는데 어울려용

가까이서 살펴보기 헤~~~^^
채썬게 보이시죠? 어차피 먹을땐 칼로 또 자르거나 포크로 먹는 거지만
어린애들은 긴건 목에 걸릴 수 있는데
요렇게 한건 어떻게 먹든지 좀 덜걸리기 위함이에요..별건 아니구요~


꼬들꼬들한 밥이랑 고소한 치즈랑 부추향 전...
^^옆모습이에요~

다른 모양을 낸 리본장식 밥케익이 보이네요~~^^

색다르게 치즈안에다 케찹을 담아봤어요 ㅋ

울아들은 21개월인데 잘씹지 않고 넘겨서
저렇게 해서 먹였어요..
요기 위에다 아까 그 소스를 얹어서 먹었는데
ㅎㅎ
자~~알 먹어줬어요..배가 불록^^*
이번에 첨 해본거라..담에도 해먹여야 겠어요~^^

요건 제 블로그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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