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메뉴로 좋은 주먹밥!을 점심으로 먹어볼까?-고추.당근.멸치볶음 색색이 주먹밥!(다이어트.간단요리,쭈쭈뽕)
푸르름이 손직하는 공원으로 도시락을 들고 가고픈 맘이 굴뚝 같았으나~
장마에 집중호우에
어디 그럴 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점심때는 도시락계의 2인자!
1인자는 김밥에 넘겨주었지만서두~2인자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주먹밥!
간단하면서 맛도 깔끔하니 좋은 주먹밥으로 먹었답니당~
집에서 피크닉 기분을 내는 만큼~
색색이 색깔을 내어서 먹는 재미를 즐겨보았어요.
알록달록!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같이 코디할 아이템을 냉장고 신선실에서 찾아봐도 ~
딱히 눈에 띄는 것이 없길래
파 줄기 하나로 코디의 허전함을 살려보고요.
어느 댁이나 일부러 재료준비해서 장만하는 것은 일이니
냉장고에 상주하고 있는 재료들로
간단히 만드시면 되시겠어요.
본 주먹밥도 그렇고 같이 곁들이는 코디 아이템들도 말이죠~
깻잎이나 상추가 있다면 한장 깔아줘도 괜찮겠지요~
저렇게 겨자소스를 살짝 찍어먹어도 좋고
간장.요리술.식초를 1:1:1로 섞은 간장소스에 쿡!말고 콕!찍어 드셔도 좋아용^^!~~
일단 밥을 지어야 겠죠?
밥은 약간 고슬하니 지어도 좋고 ~
그냥 일반 찰기여도 좋아요.
단지 너무 질지만 않으면 괜찮지요?
개인적으로 주먹밥을 할때는 약간 고슬한 것을 선호합니다 뽕이는용~^^
그 다음엔 밥에 넣어줄 색상을 내줄 재료들
당근,고추 꺼내 씻어 놓고
밥하면서 먼저 준비할 것이 바로 멸치볶음 이지요.
멸치볶음 해놓은 것이 있다면 그걸로 하시고
없다면 뽕이처럼 요래 하시면되요.
뽕이표 멸치볶음 종류가 많지만
요 보여 드리는 레시피는 과자같이 바삭바삭하고 물기가 그리 없는 과자같은 스탈입니다
참고 하시구용
ㅋㅋ바로 만들어서 손으로 집어 먹어도..캬~고소한기 맛나죵~
아들이는 그리 잘합니다요.
멸치볶음재료예용~요거 만들면 보통며칠 먹을 만큼양이 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꼭 넣어줘야 서로 들러붙지 않아요.참기름 없다면 식용유라도 넣어주세용^^*
요 레시피에선 그게 중요해용~~!
이제 고소 바삭한 멸치볶음도 만들었겠다 본격적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볼께요.
*재료(성인 2인분) (계량단위:밥숟가락,찻숫가락) .밥-2공기(자연스럽게 깍은양) .섞는 재료 -당근 1/4개 -풋고추 2개 -멸치볶음 2술 .밥간 -소금 1티스푼 -참기름 1술반 -참깨가루 (통깨를 손으로 으깨면서 넣어도 괜찮아요) |
*본격적으로 만들기*
1.당근과 고추는 잘게 다지고 당근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살짝만 볶아낸다.
2.밥은 큰 볼에 담고 소금과 으깬깨가루,참기름 넣고 잘 섞어준다.
3.간을 한 밥은 세 등분을 해서
한 군데는 당근채볶음,한군데는 고추 다진것,다른 한 군데는 멸치볶음을 섞어준다.
당근볶음과 고추다진 것 넣은 곳에는 소금을 조금 더 넣어 간을 맞춰준다.
4.비닐랩을 네모나게 잘라서 크게 밥을 한숟가락씩 떠서
동그랗게 감싼후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돌려서 모양을 만들어 준다.
고추맛도 요렇게 매콤하니..입맛을 살리는 고추~~맛 주먹밥 ㅋㅋ
이렇게 해서 색도 이쁘고 맛도 담백한 주먹밥이 완성되었네요.
한입에 쏙쏙 털어넣고~음료수 한병 마시고 ㅋㅋ
거실에 돗자리 깔아놓고 즐겨도 좋겠지요?
뽕이는 돗자리까지 깔아 놓고 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주먹밥 해먹는 것만 해도 피크닉 기분이 살짜기 났었답니다.
그럼..뽕이 또 맛난거 델꼬 올께용.
재미난 것도용
먹는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당.
쭈쭈뽕의 무인스턴트 요리!요것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용~~^^*
오늘은 오랫만에 해가 났던데
주말쯤은 날씨가 화창하면 좋겠어요.
요 주먹밥 곱게 싸들고 공원으로 들로 놀러가고 시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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