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포장지의 재활용 1편-카메라필터로 써요(재미로 찍는 알롱달롱한 사진,아이사진,뽀샤시,재미난사진,아가사진,사탕껍질,사탕껍데기)(쭈쭈뽕)
<<<
화이트데이 지난지 몇개월이 지났는데도
사탕봉지들이 여기저기 나뒹구는 댁들 계실거예요 ㅎㅎ
저희 집은 원래 제가 화이트데이 때는 사탕말고 다른 걸로 달라고
신랑한테 말해놓은 터라..화이트 데이여도 사탕이 차고 넘치진 않는데요.
다른 집들 남은 사탕들이 이러저러한 경로로 울집에 오곤해요.
ㅎㅎ 선물이죵..암튼..
그리하여 사탕을 하나씩 벗겨 먹고나면
허물처럼 벗겨져 있는 껍질들이 있잖아요.
고상하게 포장비닐이라고 하죠 ㅋㅋ
이하 포비!로 칭함다~제맘대로~
이 포비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려다
알록달록한게 참 이뻐 보이는거 있죠.
그래서 안버리고 나눴다가 요거 조거 만들기에 활용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 심심해서 아이들과 장난치면서
찍은 사진들 보여 드릴께요.
요것이 아롱다롱한게 무슨 거창한 작업을 한것 같지 않남유?
아니라구요..ㅎㅎ
일단은 한번 즐감해보자구용~~
아들래미 사진..ㅎㅎ
살자기 웃고 있어 더 이쁜데요.
역시나 아들녀석 웃고 있는 사진보니..지맘도 푸근하네요~~ㅋ
아들래미..팬티바람으로 찍은 사진인데
사진은 이쁜데 말이죵..
울 아들래미 돼지코로 나왔다고 딸래미랑 한참을 웃었슈~ㅋㅋ
아들래미 높은?!!!곳을 걸어다니는 사진
요즘 이 아들래미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버릇이 생겼어요.
아주 전쟁입니다요..ㅋㅋ
말도 안듣고..
장난꾸러기같으니라공~~아앙~~
요건 사탕포장비닐을 카메라 가까이 대고 찍어서 이렇게 나온거예요.
위의 사진들은 알롱달롱하니 나온것들 말이죵..그건,,좀 카메라 렌즈에서 거리를 두고 찍으것들...이구요.
<마치..담배를 꼬나 문듯한 사진으로..보인다는 딸래미 말쌈~~ㅋㅋ
막대사탕이옵니다..오해마시길~
<아들래미 막대사탕샷 하나더~
ㅎㅎ 얼굴은 완젼 청소년 같아용~~^^
커서 불량청소년 되면 안된다!!!
이제 뭐..팁도 없고 넘 간단한거라~~ㅋㅋ
포비?!로 찍은 사진 몇장더 올려 볼께요.
*참참 팁이라면 하나 있어요..
모냐?
음..첨에는 피사체(찍히는 사물,사람)을 카메라로 초점을 맞춰요.
초점이 맞춰지면 카메라 앞에다 포비(포장비닐)를 사이에 놓고 찍는거죠.
간단하죠?~~
그게 팁이라면 팁이에요 음ㅎㅎㅎ
저처럼 사탕 포장비닐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저처럼 찍어보세요..
재밌으실 거예요..
그럼..뽕이는 더더 잼난것..맛난거 델꼬..슈웅 날아옵니다!~~~^^
참참..사탕포장 비닐도 종류가 많잖아요.
어떤거냐면 은은한 색상인데 살짝 반짝거리면서 빛에 따라 무지개빛 도는 비닐이어요.
어떤 비닐인지 궁금하신 분들..계실까봐..
바로 얘에요~^^
사진에껀 사탕이 좀 뭍어 있네요..
요런건 울딸래미가 다 먹고나면 후딱 씻어서 갖다줘요~~ㅎㅎ
재활용하라고 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