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저는 하루 돌이켜보니 하루가 이삼일은 된 듯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하루는 왜이리 긴지 ㅋ
추석명절을 코앞에 두고 있어서 배송일때문에 공지를 드리지 않을수가 없어서요.
다들 추석전에 미리 이동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택배대란으로 제 날에 도착을 못하고 택배가 헤맬수 있으니까요.
.먼저 리바트 베드트레이이벤트 상품인 트레이는 제가 리바트쪽으로 명단을 넘겨 놓은 상태랍니다.
제가 추석 연휴가 껴있으니 추석지나고 보내 달라고 했어요(리바트 발송이랍니다)
.해태 아이스바는 이것도 추석때문에 영향을 받았는데 ,이미 받으신 분도 계실거고,또 해태쪽에서 전화와서 다시 배송일을 잡은 분도
계실거예요. 추석전 택배대란 때문에 그렇기도 했고,제가 쪽지로 받았어야 했는데 ,덧글로 남기는 걸로 하다보니 확인이 늦어지기도 했고
또 제가 전달받은 내용은 이틀전에 인적사항 보내드리는 걸로 알았는데
해태 관계자분 근무시간안에 보내 드려야 하는 거였더군요~ㅠ.ㅠ
26일로 제가 연락해서 다들 잡아 드렸는데 ,그게 안되어서 다시 약속을 잡으시게 한 점도 죄송스럽네요.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암튼..받으시는 분들께서 좋은 기분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받으시면 좋겠다는 생각했어요.
.마스카라와 오두막책도죄송하지만 이것도 추석 이후에 보내 드릴께요.
.백년동안 당첨자분들..
추석전에 보내 드리려고 했는데
추석전에 받으셔서 선물도 하고 그러면 좋겠는데,요것도 보내기가 힘들겠어요.
이벤트 날짜를 아리까리하게 잡아서 그쵸?~
추석이후에 보내드리면 선물하지마시고 맛나게 드심 좋겠어요.
선물로 활용을 못하게 해드려서 죄송스럽네요.
백년동안 흑초 선물세트도 추석이후에 보내 드릴께요.
.산수원 던킨도너츠 커피앤도넛 세트는 조금만 기다려주시구요.
추석전에 보내드릴께요.아마 담주 월요일 정도 핸드폰으로 발송이 될거예요.
늦어도 화요일!
.참참 김치 공동구매 이벤트 선물인 던킨도너츠 6개들이는 당첨자분들께 모두 이미 며칠전 핸드폰으로 발송했어요.
혹시 안들어오신 분 ~말씀주시어요.
.바이러스닥터 스폰스 이벤트 당첨선물인 내몸에 흐를류도 발송이 되었는데
요건 카페 담당자께서 발송하신 거구요.
아직도 도착을 하지 않은 분들 계시면 아래에 손들어 주세요.
제가 내일은 힘들고 주말이라... 월요일 알아봐서 말씀드릴께요.
참 이거 받으신 분은 택배사를 좀 알려주세요.그러면 못받으신 분들이 택배사 통해서 조회가능하니까요.부탁드려요.
.또 하나 하우젠버블 체험단 신청~이벤트 바나나우유 선물드리는 것은요.
총10분을 드리는 건데 지금은 몇 분 안되셔서..ㅎㅎ
조건이 새댁이나 결혼을 앞두고 계신분이라 그럴거예요.
+
앞으로 진행될 이벤트는
.코엑스에서 빵페스티벌 요런게 열린데요.(정확한 명칭은 다시 알려드릴께요)
코엑스에서 입장권을 30장 협찬해주셨거든요.
그거 내일하면 좋을까 월요일부터 하면 좋을까 싶은데
협찬받는거라 이왕이면 월요일에 시작을 할 거 같아요.일요일은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요.
아이와 같이 볼거리 찾는 분에게 좋겠고
또 빵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좋은 시간 되실것 같아요.
.리바트 수납바구니 +베드트레이 이벤트 진행되구요.
화요일쯤 시작하려고 합니다.
+
현재는 바이러스 닥터 이벤트 중인데
많은 분이 아시다시피 대박상품 바이러스 닥터 1대와 아토세이프 다목적스프레이와 가습기살균제 정품 드리는 이벤트
하고 있구요.31분께 드리는거니 확률 좋아요^^
당장에 안된다 싶으실지 몰라도 성원 많이 해주시면 아시겠지만 더 좋은걸로 많은 걸로 챙겨 드릴수가 있어요.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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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뽕이 왜 이렇게 이벤트 많이 하나 궁금하실거예요.
블로그 키우려고 하나 그러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네 물론 이벤트 자주 하니 이웃님도 많아지고 덧글도 많아지고 그런것은 확실해요.
저또한 그런점이 좋구요.
그런데
이벤트를 시작할 때의 맘은 언제나 같아요.
제 블로그가 더 재밌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저부터가 제블로그오면 재미없는게 싫어요.
그게 첫째이유고,
두번째는 일부러 시간 들여서 제 블로그 와서 덧글 남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맘을 전하고 싶어서 그래요.
믿지 못하실지 모르지만
화초와 블로거이웃님들이 제겐 큰 삶의 위안과 원동력이 된 시절이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웃기죠?
언제나 말없이 손가는대로 쑥쑥자라주는 화초!
그리고 늘 변함없이 따스한 말씀 건네시는 분들.
그래서 뽕이는 참 행복해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사실 좀 정신없고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맘은 그래요.
저부터가 작은 거지만 선물로 받아서 좋고(신랑한테도 잘 못받아보는건데 그쵸?아닌가 ㅎㅎ)
작은 거지만 생활비 줄이는데 도움도 되고,또 그 후기로 차곡차곡 블로그 컨텐츠 쌓여가고 ..
그런 소박하지만 반짝반짝 윤이나는 작은 행복들..
우리 주부블로거들의 작은 재미 아니겠어요~이벤트는~
그런 소박하고 알뜰한 우리 주부님들..을 알기에
앞으로도 잘 될지는 모르지만 그런 분들을 위해 조금씩이나마 챙겨드리고프네요.
요즘은 답방도 못하고 있지만
제 맘은 늘 맘을 나누고프고 친해지고 싶어요.
아 말이 넘 길었네요.
주저리..친구 델꼬 이런저런 얘기 두런두런 하고픈 새벽이네요.
그럼 ..좀더 빠릿하지 못한 뽕이 그래도 이뻐해주시구요.
빨리 보내 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해요.
그럼 또 다른 이야기들로 인사드릴께요.
잘 주무세용.이쁜 꿈 꾸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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