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카를 소개합니다(쭈쭈뽕이 친한 카페?!래미안~카페!래미아니티!)(+보너스 추억의 래미안 광고)
추억의 동영상 하나 데리고 왔습니다.
가끔은 하루가 힘들 때나 ,삶이 무료하다고 느껴질 때엔~
커피한잔을 입에 머금고 ~
기분좋게 기억되어 있는 추억들을 되새겨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2003년도 tv에서 나왔었던 광고인데요.
기억나세요?
"물고기야~여기가 어디게?"~
앙징맞은 여자아이가 물고기에게 말을 거는 장면!
이거 나오면 딸내미하고 저하고~
멘트를 따라하고 그랬었다지요^^
얼마 안된거 같은데~세월이 참 빠르죠?
2003년도에 당신은 어떤 모습이셨어요?
쭈쭈뽕이는 음..
2003년도엔 딸내미가 4살이었는데요
한창 이쁠 때라~
딸내미 데리고 다니면서
여기 저기 손잡고 놀러다니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쯤엔 제가 살던 곳에는
가깝게 작은 저수지도 있고
또 야산도 있고논과 밭도 가까이 있어서
딸내미 데리고사흘에 한 번씩은 ~
거기로 산책을 나가곤 했었어요.
산책하다 네잎 클로버도 따고 ,또 아카시아 잎으로 가위 바위 보 하는 게임도 했었구요....
바로 여기인데요!
여기가 딸내미를 데리고 자주 산책을 나갔던 산책로예요.
<이 사진은 쭈쭈뽕네 가족이 그 곳에서 이사나간후~
다시 나들이 삼아 다녀왔을 때의 사진이구요^^~~
사진을 보니~아웅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하루 또 놀러가봐야 겠어요.
사진속에 있는 사람이 바로 아빠와 아들내미예요.
아들내미는 마냥 좋아서 돌아다니고 ,아빠는 잡기 바쁘네요^^
세상에서 흐뭇한 풍경중 하나가 이런 것~같아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무언가를 하고 있는 걸 보고 있노라면~
아~행복은 이런거구나 하고 새삼느낀답니다.
신랑도 주중엔 일하느라 바쁘지만
주말엔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나들이 꼬박꼬박 나가고 놀아주려고 하고,,해서 넘 이뻐요^^
신랑의 그런 노력 덕분에 주중에 깍아먹었던 신랑점수가 주말에는 상한가를 칩니다 ㅎㅎ
그런데 바람직한 신랑의 모습!
여기에도 있습니다~
쭈쭈뽕이 캐치플레이즈가 "주말엔 무조건 아이들은 아빠에게로..."입니다..ㅋㅋㅋ
왜냐?주중에 쌓지 못했던 정을
주말을 맞이하야 아주 듬뿍!쌓으라는 깊은 뜻이지요.
또한 그 덕분에 좀 편해져 보자는 얕은 속셈이기도 하구요
서로 눈을 마주치고~비밀이야기를 하고..
<사진출처:래미안 사이트>
세상에서 하나뿐인~살아있는 전용~놀이기구!를 타고~
요렇게 아빠가 놀아주는 시간은 엄마에게 있어서도 행복이지요.
사진에서보이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
맘이 흐뭇해집니다.
~
이쯤에서 숨겨 두었던?! 내.친.카를 소개할려구요.
내친카는 바로 내.친한.카페~를 뜻하는데요.(쭈쭈뽕 마음대로^^)
바로[래미아니티]!예요.
모두들 다 아시는 래미안!
그 래미안 아파트의 커뮤니티인데요.
좋은 것은 래미안에 사는 분,그리고 래미안에 살고 싶어하시는 분
모두 상관없이 ~모두 끌어 안는 따땃한 카페랍니다.
게다가 이벤트 빵빵!
얼마 전엔 카페 생일축하 이벤트도 했었지요.
또 어떤 재미난 이벤트가 열릴지궁금해집니다.
다른 브랜드가 아닌 [래미안]이니까
앞으로 빵빵한 이벤트,또 잔잔한 재미 많이 선사해주리라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가족 체험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래미안]홈페이지처럼~
멋진 이벤트가 가득할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쭈쭈뽕이~멋진 [래미아니티]카페 소개해드려용^^~
죠기 맨아래~이미지 클릭하시면 래미아니티로 출발하신답니다.
그나저나 신랑은 언제 집으로 출발할지..ㅋㅋ
이제 슬슬 ~어두워져 가는데 저녁준비해야겠어요~^^쭈쭈뽕이 밥하러 갑니다~쌩=333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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