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큐트 보냉물병-쟁탈전(딸래미와 아빠중 누가 이길까요?)
<<<얼마전 락앤락 사이트에서 들여온 큐트물병 아주 인기 폭발입니다^^
요게 사이즈가 딱!좋거든요.
들고 다니기 부담없는데다가
색상도 달콤한 핑크 색상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울 딸래미랑 신랑하고
살짝 요 이쁜 큐트물병을 두고 보이지 않는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첨에는 신랑 출근할때 아이스커피를 타서 보내주었었죠..
요렇게요~
얼음 넣어도 되지만
집에 있는 정수기의 냉수물이 워낙 시원하잖아요.
그거 넣고 아이스커피 분말 슈루룩 넣고
뚜껑을 닫고는
쉐키리~~붐~~하면서..
몇번 흔들어 주면
신랑이 방긋~웃으면서 출근해 주더군요^^ㅋㅋ
그걸 보던 울딸래미..
엄마 그건..아빠한테 안어울려요..
함시롱
얼음물 넣어서 학교가져간다고 선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라~~~!했지요.
딸래미 얼음물은요..
요렇게 정수기 냉수물 넣고
얼려놓은 얼음 넣어주심 되는데
***얼음이 녹을 걸 생각해서
물의 양을 잘 잡아주는게 중요하죠..ㅎㅎ
요게 워낙 물이 안새게 꽉 잡아주니 말이에요^^
인제 요렇게 큰뚜껑 잠그고
요기다 이쁜 입?을 대고 꿀꺽꿀꺽 시원하게 마셔주면 되는거죵~
요거 요거 뚜껑보셔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뚜껑아닌가요?~
군대서 쓰는 물병 마개가 요런거 비슷하게 생긴거 같은데요.
뚜껑이 고리로 물병에 이어져 있어서
울 딸래미 같은 초등학생들이 쓸때
뚜껑을 잃어버리지 않게 해주겠지요.
사실..저 물병은 제가 하나더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뽕이도 하나 필요할것 같은데
음..저는 파랑색으로 하나더 욕심이 나네요..
핑크가 이쁘지만 울 아들래미와 같이 쓰게요 ㅎㅎ
확실히 뽕이도 여자는 여자인가봐요..
펄이 살짝 들어간 요 분홍 물병..자꾸만 봐도 이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딸래미는 얼음물 넣어주고
아빠는 아이스커피 넣어주고.
욜케 보내니까..맘이 뿌듯한게 좋아요.
신랑 손에는 넘 작아 보이죠..
그래서 신랑용으로 준비한 것이 바로 아래..
흰색 웨이브 물통이랍니다.
세련된 아빠한테 딱 어울리는 디자인이지요?~
딸래미는 어린이용 큐트 물병을 들고 다니고
신랑은 좀더 용량이 큰! 웨이브 물병을 갖고 다녀요.
↓
↓
요렇게 네식구에 맞춰서
엄마꺼랑 아들래미꺼랑
더 구비하고픈 욕심이 생기네요.
요 물병은 보냉전용 물병이랍니다.
설명서를 보니 내부가 동으로 처리를 해서
보냉력이 오래간데요^^
보온병과는 달리 가볍고 또
용기밖으로 물방울이 맺히지 않아서 좋아요.
오늘 아침에도 딸래미가
"엄마~이거 수건으로 싸야되지 않아?"
하길래..
제가~~씨익~웃으면서 "그냥 가라~"
그랬지요 ㅎㅎㅎ
여름철 보냉 물병으로 살짝 고민하신다면
요..큐트물병 권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정보가 현명한 소비를 만든다는 생각!
공감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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