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물로 화초물주기~(수도물아끼기,화초키우기,수도료아끼기,쭈쭈뽕.알뜰살림)
[물부족국가라네요?
네~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요.
그리고 수도료~는
일정양이 넘으면 할증요금이 적용되어 더 비싸진대요.]
끈금없는 물부족국가 이야기와 수도료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사실
집에서 생활하면서 별생각없이 흘려 보내 버리는 물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양치할 때 물 틀어놓고 양치하기
또 세수할때~도 마찬가지구요.
특히나 머리감을 때도 샤워꼭지를 틀어놓고 하기 일쑤잖아요.
그래서 뽕이가 식구들 물쓸 때 잔소리쟁이가 된답니다.
아이들 목욕하고 나서
남는 물~많잖아요?
요거 화초들 물을 주면 좋아요.
다들 그렇게 하고 계시지요?
대신 목욕하는 물에는 세제를 풀지 않고요.
비눗기 없게 사용을 하지요.
화초에 주지 않으면 화장실변기에 넣어줘도 좋은데
이건 사실 번거롭기도 하고
음..쪼끔 지저분한 느낌이기도 하구요~~하하
요렇게 아이들이 먼저 쓰고
화초들도 파릇파릇 건강해지구요.
저희집은 욕조가 없는 화장실이라~ㅜ.ㅜ
요렇게 아이들 목욕시키고 나면
물들~되도록이면 재활용하려고 해요.
사실~~저도 그냥 막 버릴 때 있어요.
막 몸 귀찮고 만사귀찮을 때~
머리 복잡할 때 그럴때요~
그치만 되도록이면 걸레라도 빨려고 노력한답니다.
정 안되면 화장실 청소라도~ㅋㅋ
제가 수도료가 너무 많이 나와서
조끔! 신경을 썼더니
정말 많이 줄던데요.
세수할 때 대야쓰고
양치할 때 컵쓰고.
또 설거지 할 때 일단 물 받아서 불리고 등등~
저도 할 때가 있고 지키지 않을 때가 많지만
ㅎㅎ 해보니 효과가 있어요.
티비를 보니
같은 나라인데도
산골이나 요런데는 물이 모자라서 물을 길어오고 그러더라구요.
참...암튼..제가 절약을 해서
그 쪽에도 혜택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암튼 가정경제를 위해서도~아이교육을 위해서도
노력하는 자세는 중요한 것 같아요.
원래 포스트 쓸때는 이리 거창하게 쓰려고 한게 아닌데~~음하하
암튼..이래 살아요~
그거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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