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에 으슬으슬~그래도 화이팅해야겠죠?~~^^(쭈쭈뽕.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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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무리를 했나봅니당
딸내미방이 지저분해 보이길래
혼자서 침대 위치바꾸고 책꽂이 위치 바꾸고..했더니
그래서인지
어제는 눈만 돌려도 머리가 아프고 눈이 아프더니
오늘은 살들이 조금씩 아프네요..ㅎㅎ
아마도 몸살이 오는듯합니당~
제가 이래요.
그냥 맘먹으면..천하장사가 따로없지요.
냉장고도 옮기고..아이들 침대야..ㅎㅎ
저같은 주부님들 계시죵?~
남편한테 해달라고 하기보다
제가 먼저 해버리고 마는 스타일~
여러번 말하는 것보다
제가 해버리고 마는 성격!
그치만 가끔은 이래..몸살도 앓아주고..ㅎㅎ 이런게 사는재미지요~~
참..어제 이벤트 했던 것은요.
제가 상품으로 발송할 것은 (에스더 포뮬러 외~~)
이번주 안에 발송할께요~
금요일까지..좀 일이 있어서..
늦어도 다음주 수요일 안에 받으실 수 있으시구요.(우편이용)
홍삼고려원의 흑마늘은 제가 오늘 주소 연락처 전달해 드렸어요..업체에
그래서 아마 마찬가지로 이번주말쯤이나 다음주 초쯤 받으실것 같아요.
그리고 블로그 음악증정은 몇분은 드렸고
몇 분은 작업중 ㅎㅎ
오늘..내일 안에 보내드릴께요~~^^
오늘 아침 텔레비젼보면서
저는 막 속상하던걸요.
사실...슬프기도 하지만 속상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두고
많이 슬퍼들 하시지요.
저도 그래요..
그런데..
살아계셨을때 더많은 사람들이 믿어주고
또 감싸들 줬으면 좋았을것을
돌아가시고 나서야 모든 것이 헛된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했어요.
아..슬프고도 속상하네요.
이 나라가 전 대통령이 자살할 수 밖에 없는 나라라는게
지금 현실이 그러하다는것이~
나이들수록 ~
세상이 무섭고 혼돈스럽습니다.
어릴적엔 그저..
북한~만 무서워했는데(그 시절엔 그랬어요..~)
지금은 가까이 사는 이웃부터 의심하게 되고
정의며,진리,믿음에 대한 혼돈이 오네요.
이 나이쯤 되면..그러질 않아야 하는데 말이죠.
암튼...몸도 골골이라
맘도 ..그렇게 돌아가나봅니다.
오늘도 주위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없나 살펴보는 하루들이 되면 좋겠어요.
죽고 싶을 만큼..힘든 사람들도 ~안보이지만
많으니까~요..^^
오늘도 힘내는 하루되세요^^*~~
그리고..제일 중요한 것 한마디..
이벤트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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