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아이들 머리하고 ~마실다니고..하루가 후딱지났어요.(+보너스 핫! 매콤국수사진)(쭈쭈뽕 주말이야기)
아~
성시경 노래가 흘러나오는 구만요^^
뽕이 블로그에서요
하~
뽕이는 성시경 노래만 들으면 왠지 맘이 노골노골해지는게
좋아요^^!ㅋㅋ
주말엔 다들 어떻게 지내셨어요?
뽕이는 별것 없었슈~
그냥 느긋하게 일어나서
아이들 델꼬~세명~머리깍이고..ㅎㅎ
딸래미는 머리가 곱슬머리라
거금^^들여 매직으로 펴줬구만요^^
아침에 도저히 감당이 불가라~
아들래미~머리찍기전에 살짝 긴장한 모습!
개구진 울 아들은 희안하게
미장원만 가면 요래 얌전해져요.
아니지 죠기..높은데^^만 올라앉으면 그렇지용.
표정의 변화를 보실까요?
^^ㅎㅎ 개구진 표정이 보이지요.
다행이 머리 다 깍을 때까진 얌전히 버텨 줬어요~
딸래미~도 매직으로 머리를 폈는데
파마한 첫날이라
머리가 완젼 차롬~그 자체네요^^
제가 나미 같다고 놀렸어용^^히히~
자고나니 머리가 이제 숱도 많아보이고
사진 찍었을때보다 훠얼씬 이뿌게 해서 학교갔네요.
딸래미가 머리하고 있는 사이
뽕이네 나머지 식구들은 홈플러스가서
장을 보고!!
흐미..오랜만에 가서 그런지..영수증이 길었어용 ㅜ.ㅜ
마트갔다가 집에오니 그새 밤이 되었더라구요^^
저녁먹고,
그래 급하게 미리 꺼내지 못한 패딩코트들 꺼내놓고~
급하고 정리하고 잤구먼요~
그래..하루가 금방 후딱 지나가 버렸어요^^
^^참참 점심때 맛나게 먹은 사진이 있어서
한장 보너스로 구경시켜 드릴께요.
동네 가까운데 있는 국수집에서 신랑이 사온것들..
저는 그저그런데 울 딸래미가 엄청 좋아해요^^신랑하고
왕곱배기 두개!
신랑 다 먹고나서 배부르시다고 뒹구셨구요 ㅎㅎ
딸래미랑 둘다 국물도 남겨두라나요?
밥말아 먹는대요..
냉장고 넣어두긴 했지만 좀있다 버려야 할것 같아요.
정작 남겨두면 먹지 않는다는거 ㅡ.ㅡ
음..암튼..어제는 어제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계획 세우셨어요?
뽕이는 주중에 모임도 있고 해서
블로그가 소홀해질까봐..걱정이네요.
그러니 이번주는 블로그~사랑해주기가 목표예요 히히
울 이뿐 님들,오늘고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점심도 맛나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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