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이프로거/잡지.요리책.방송촬영

※사진촬영-잉글리시플러스 키즈쿠킹코너 사진촬영했어요(영어전문서점 사이트)(뉴스레터)(영어학습)

by 쭈쭈뽕 2008. 8. 13.

※사진촬영-잉글리시플러스 키즈쿠킹코너 사진촬영했어요(영어전문서점 사이트)(뉴스레터)(영어학습)

<<<어제는 사진촬영이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찍는거 였는데요.

잉글리시플러스(english+)라는 영어전문서점사이트의 의뢰로 찍게 되었답니다.

잉글리시플러스는 출판사 '범문사'의 계열사예요.

현재는 '이퍼브릭'으로 사명이 바꼈구요.

창립한지 50년이 넘는 역사깊은 출판사지요.

촬영한 내용은 그 잉글리시플러스 사이트에서 발행되는 뉴스레터에 실리게 된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성격좋으신 작가분이 오셔서

너무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

(왼쪽이 딸래미,오른쪽이사진작가님!)

아이와 함께 하는 요리가 컨셉이라

딸래미는 물론 아들래미도 함께 나와야 하는건데

아들래미가 촬영에 전혀 협조를 해주지 않더라구요.

그저께 사준 아이클레이만 조물딱거리면서 협조를 안해주었지만

다행이 의자에는 앉아 있어주어 그나마

아들래미도 한두컷은 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ㅋ~~

부엌이 협소한 관계로..

(협소 또는 허접 ㅋㅋ)

암튼..거실로 식탁을 빼고 촬영했어요.

이런 촬영할 때는 정말,,집이..사오십평은 되었으면 좋겠다는..

아니,주방쪽만 더 넓었으면 좋겠다는 사치스런 생각도 해봤답니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딸래미가 엄마보다 나은거 있죠..

웃음도 자연스럽고..

카메라를 작가님이 들고 있으면

바로 ..연출들어가구요..

ㅋㅋ

레시피가 간단한 거라~

촬영하는데도 부담스럽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오래 걸리지도 않았지요.

이번에도 좋으신 분이라~

보내는데 섭섭하더군요..

냉커피라도 타서 보낼려고 했더니

급하게 가시기도 하시고 ,또 마땅한 물통이 보이질 않아..그냥 보내서

맘에 걸렸답니다.

^^좋은 시간

기분좋은 경험으로 기억 될 것 같아요.

작가분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뽀샤시하게 이쁘게 자알~찍어주셨더라구요.

얼마후 찍은 사진은 다운받을 수 있다니

조만간 완성된 사진도 올려 볼께요^^~

끝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신 잉글리시플러스 담당자분,

또 작가분..감사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