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레이로 아들이가 만든 귀여운 티라노사우루스!(+엄마가 만든 공룡,아빠손가락이 면봉이된 사진)
"엄마,공룡만들었어요!"
"티라노 사우루스예요!"
요러더라구요.
그래서 고개를 돌려 봤더니
요런 노랑이가 저를 쳐다?! 보고 있더군요..ㅋㅋ
첨에는 다리 길이가 좀 달라서
이렇게 다리길이가 다르면 절뚝 거리면서 달려야 한다고 했더니
양쪽이 똑같게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만 손봐주었는데
ㅎㅎ 이제 좀 컸다고 예전보다는 손놀림이 한참 좋네용^^
엄마도 만들어 달라고 해서
하나 급조를 했슴당..
아이 좋아하라고 알록달록하게
근데 이거 티라노야?
아님 도룡뇽이야?ㅎㅎ
도룡뇽에 가까운 모습이네용~~
뽕이가 만든 티라노사우루스는 텔레비젼 위를 어슬렁 거리고 있고용.
아들내미는뭐하고 있는지 볼까용?!
아빠 손가락을 제 콧구멍에 넣고서 저러고 있습니다
누굴 닮았는지?! ㅋ
아빠 아니면 저를 닮았겠지요.
전 어렸을적에 순해서 바보가 아닌가 싶었다는데~~ㅎㅎ
아빠도 아니면 아마도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 중 그 누군가를 닮았겠지용~
암튼 장난끼가 가득!
뭐,,장난칠것 없나..개구진 아들녀석이에용~~^^
아들아 그러다가 콧구멍 늘어난다!
500원짜리 동전 넣기 시합할 일있냐?~~
ㅋㅋ
쭈쭈뽕이네 주말 풍경중 하나 보여 드리고 갑니당~~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요.
맛난 점심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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