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페님의 초상화 선물~아이가 너무 좋아해요.(블로그이벤트 당첨선물,쭈쭈뽕,감사인사)
얼마전~쭈쭈뽕이 이웃님이신 [애페님]이벤트에 뽕이가 응모했었는데요.
어머나~덜커덕하고 붙은 거 있죵^^ ㅎㅎ
이벤트 선물은~넘 색다른 선물!
바로 초상화 선물이에요.
그래 초상화에 쓰일 사진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사진을 찾다가~
초상화에 들어갈 사진은 독사진만 가능하다고 해서..
아들이로 할까 딸로 할까 고민했습니당.
그러다 생각해보니
아들이는 평소에도 어리다는 이유로 많이 챙겨주고 있는 터라
이번 이 초상화만큼은 딸내미를 챙겨주고 싶더라구요.
딸 사진 중에서도
지금 사진 말고 지금 아들내미 나이 정도일 때의 사진을 골랐어요.
바로 요 사진!
그 때의 귀엽고 천진난만하던 딸을 기억하면서
더더 많이 이뻐해주려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맘에 드는 사진이 이미지가 넘 작더군요.
그래 사연을 애페님께 이야기 드리고 했더니
작은 사진인데도 이렇게 훌륭하게 그려서 보내주셨어용^^~
넘 수고 많으셨어용.애페님도 또 작가님도~!
그럼 어떤 작품이 되었는지 구경해 볼께요.
택배를 풀어보니~뽁뽁이로 깔끔하게 포장된 액자가 나오고요.
그리고 애페님이 직접 써 주신 편지까지 들어있더라구요.
감동먹었습니다.
저도 쪽지는 좋아하는데
바쁘다는 이유로~선물에 같이 못넣어 드렸거든요^^;
이렇게 정성스런 선물을 받을 때마다 반성이 되고 그런답니다.
애페님 트레이드 마크!사과!
ㅎㅎ 넘 귀엽죵?~
저도 사탕으로 저래 함 따라해볼까용?~
학교 다녀온 딸내미~한테 개봉해보라고 했어요.
너를 위한 선물이다라며..설레여 하는 표정으로 ~개봉을 했어요.
요런 깔끔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보호를 위해~스티커가 붙어 있었는데
떼어나고 나니 이렇게 말끔하고 이쁜 모양인 거 있죵^^
딸내미가 정말 좋아하더군요.
제가 ..그래서
의미를 이야기 해줬어요.
아무래도 동생이 어리다보니
더 챙기게 된다고
그렇지만 엄마는 엄마에게 있어 소중한 딸이라고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줬지용.
잠시 감동의 순간이 있고..ㅎㅎㅎ
딸내미가 이렇게 같은 포즈도 취해보네용^^
액자는 아크릴액자로~투명하고 깔끔해요.
그림은 일반 종이가 아닌
실크에다가 그렸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빛의 방향에 따라 조금씩 다른 느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답니다.
사진에 비해서 작가님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것이니만큼
느낌도특별한 거 같아요.
뒷면은 요렇게 나무로
못에 걸 수 있게금 만들어 졌어요.
요렇게 내추럴한 느낌!
그리고 두께가 있어서
걸어놓으면 고급스럽고 이뻐요.
일단은 거실에 걸어서 한 장~~찰칵!
지금은 딸아이 방으로 옮겨서 벽에 걸어 두었답니다.
딸아이 맘에 쏙 드나봐용~
맘에도 들지만
엄마의 사랑이 들어 있기도 한 거라~
더 챙기는 것 같아요.
ㅎㅎ
애페님 덕분에 이리도 정성가득한 선물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쁜거 있죠.
애페님 감사드리고
또 작품에 정성을 쏟아주신 작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소중히 간직할께요^^!~~
<<애페님 블로그 예요.
맘씨 이쁘신 애페님 블로그 놀러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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