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sk 브로드밴드로 바꿨어요-이웃방문이 더 쉽고 빨라졌어요^^히히(쭈쭈뽕.일상스토리)

※인터넷 sk 브로드밴드로 바꿨어요-이웃방문이 더 쉽고 빨라졌어요^^히히(쭈쭈뽕.일상스토리)

인터넷!

화악 바꿔버렸어요.

컴에 깔린 것도 많긴 하지만

요새 컴이 넘 느려져서 이웃님 블로그 방문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인터넷 서비스업체를 바꾸기로 결정하고

인터넷 서비스 업체를 고르던 중!

다른 건 모두 10메가급인다

sk브로드밴드는 100메가더라구요~

신청한 다음날

기사분이 오셨구요.

대략 11시에 올거라고 하셨는데

11시반 정도 오신거 같아요^^

뭐 그건 제가 신랑을 통해서 들은거라~정시도착하지 않아도 ...상관없었구요.

대신에 기사분이 젊으신 분이셨는데

친절하게 설치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특히나 제가 이것 저것 궁금해해서 물어 보았는데도

친절하게 웃으면서 잘 설명해주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sk브로드밴드 캐릭터가 알고보니 뽀로로래요^^ 귀여워서 사진 데리고 왔어요)

제가 지역케이블 a사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있는 지역에서는 a사 가입자수가 많아요.

첨에 이사왔을때 몇번 끊기고 하더니

그래도 속도는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잘 썼거든요.

그런데 해지를 하면서

조금 속상했네요.

해지팀이 따로 있다는데

그래 해지팀선택하고 통화를 해도해지팀부서와는 상관없이 해지 담당자는 따로 있다고 하구요.

전화가 많아서 전화를 못받는다고....

그래 해지를 신청한 다음날 전화를 준다고 하더니

정말 그 담날 통화는 되었어요.

그런데 가입할때는 요구하지도 않았던

주민증 사본을 보내라고 하대요.

그래서 보냈는데

시간이 늦었다고(전화할때 ~4시좀 넘었어요)

내일은 토요일이니 월요일날 담당자가 전화를 준다고 하잖아요.

(토요일날 일반 상담자는 일을하고 해지담당자는 일을 안한다고 하대요)

돈 몇푼을 떠나서 기분이 나쁜거예요.

제가 그때 확인해보니 해지접수도 안된 상태라고 ㅡ.ㅡ

그래 제가 이건 아니잖냐고

해지접수도 안되고

상담 직원이 어떻게 해지담당직원 전화번호도 모르냐고..

좀 따졌습니다.

그러면서해지처리는 하루 이틀 미루면서

이용료는 다 받는거 아니냐고 말이죠.(해지처리될 때가지 요금 물어야 하는거구요)

오늘 당장 해주지 않으면 소비자고발원이나 방송국에 제보하겠다고 했죠.

그랬더니 상담자왈 딱 무시하시면서 ~해지 담당자가 월요일 전화하도록 내용전하겠다고만 하더군요

그래 ~스트레스 받지만 잊어먹고 있었는데

그 다음날 그래도 기사가 바로 방문해서 해지처리 해줬네요~

그래도 그래 따져물었던게 효과가 있었던거 같아요.

인터넷에 그 업체명으로 검색을 해보니

장난아니더라구요.불만이

당장의 이익만 보고 더 큰걸 못보는 거 같아요.

해지한 사람이 담에 재가입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어디 있나요?

한번 해지할 사람이니 뽑아낼 만큼 뽑아내자라는 심보로는

앞으로 큰 발전 기대할 수 없을거 같네요.

돈 얼마때문에 화가 나는게 아니라

이제껏 이렇게 비합리적인 체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당했겠구나

생각되니 더 화가 나는거지요.

그래도 더 질질 끌지 않아서 어디라고 공개는 하지 않겠지만

인터넷 업체 잘 골라서 선택해야해요.

예전에 유명한 b업체 썼는데

거기는 얼마나 인터넷이 자주 끊기던지

약정기간이 있어 해약도 못하고 끊기면서 썼던 기억이 있어요.

거긴 앞으로도 가입할 일이 없을거 같아요.

몇번 끊겼던거 직원 불렀던거 모두 크레임 사유~해지사유가 못된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놔뒀던 아픈^^경험이 있네요.

일단 sk브로드 밴드로 바꿨는데

인터넷 속도 좋아요.

예전보다 빨리 창이뜨고

블로그내 동영상 볼때 ~끊기게 보였던거 돌려보니

끊김없이 잘 보이네요.

그리고 인터넷 전화기도 신청해서 쓰고 있는데요.

요건 잡음이 좀 있어요.

음...그래서 기사분 다시오셔서 테스트해봤는데

이 정도 잡음은 있다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쓰고는 있는데

통화할 때 거슬리네요.

원래 인터넷 전화는 유선전화보다는 음질이 별로 라고 하는데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인터넷 바꾸고

속도에 만족한다는 이야기 드렸구요.

아~오늘도 바쁘네요.

일이 산적해서^^ㅋㅋ

집안 모임에도 못갔어요.

월요일 지나면 좀 한가할 것 같아요.

그럼 ~~또 유용한 정보 데리고 올께요.

그리고 맛난 요리두요^^

요리들이 컴에서만 놀고 있고 인터넷 세상의 빛을 못보고 있군요 ㅎㅎ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