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내부청소하기-댁의 컴은 속이 편안하신가요??(청소,먼지제거,에어,청소기,쭈쭈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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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거실에서 안방으로 옮겼어요.
거실 창가쪽에 있어서
좀 춥기도 하고 해서요^^
그런데 잠을 자는 안방으로 옮기자니
요..컴퓨터 속이 마구 궁금해지는거예요.
아이와 함께 자기 때문에 컴퓨터 먼지가 펄펄 날아다닐꺼 아닌가 해서
컴을 뜯어 봤어요.
낭군님께..몇번이나 이야기 했지만
보아 주시질 않길래~~ㅎㅎ(시댁님..죄송..ㅎㅎ)
그냥..제가 뜯어서 청소해버렸죵..
이제 전구도 잘갈고 드라이버질도..참 잘하는 뽕이랍니다<<자랑아니구용^^~~;
컴퓨터 보시면 케이스에 보시면 나사들 있어요..
옆에도 있고 뒤에고 있고..
드라이버로 풀건 풀고
손으로 돌리게금 되어 있는건 또 돌려서 풀어..한켠에 잘 모셔 놓지요.
그리고..에어라고..칙칙~~공기만 나오는거 있어요.
그걸로 먼지를 털어주면서 ..청소기라 빨아뜨리거나..
야외에서 마스크쓰고 에어로 털어주면 되지만
집안에서 하는거기 때문에 에어와 청소기를 같이 썼어요.
오~~저기...어느분이 에어가 없다고 탄식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좌절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청소기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먼지를 얻어 낼수 있는지.ㅋㅋㅋ
한번 해보시면 놀라실거예요^^
ㅎㅎㅎ
그래도 요리도 많이 올리는 블로그라서
상세한 사진은 생략합니다.
이해바라구용~~
청소기 세게 슝슝 빨아뜨리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못쓰는 아이양말(신생아용 끼우니..딱맞아요..쫀딕한게 ㅋㅋ)
을 끼워서 사진처럼 갖다대고 청소기로 빨아뜨려요.
청소기는 다 아시다시피 착~~밀착을 하게되면 빨아뜨리는 힘이 정말 대단하잖아요.
그렇게 안되게금..약간의 거리를 띄워서 했는데
먼지가 정말..슝슝 잘빨려 들어가요.
먼지는 양말에 차곡차곡..ㅎㅎㅎ
어차피 양말은 못쓰는 것이니 양말과 같이 버렸죵~~
에어는 ..청소기가 닿지 않는 부분..에 쏘고..그 옆에 청소기를
양말 씌우지 않고 틀어놓고..해요.
에어는 먼지가 아무래도 나니
그냥..양말씌운 청소기로만 해도..정말 깔끔하게 되던걸요..
그리고..물없는 마른걸레로..회로나 부속품 등....아무것도 없는 쪽은 닦아주어도 좋구요.
너무 욕심내지 말고 적당히만 해줘도 내부가 정말 깨끗해져요~^^
으흐흐~~
먼지가 장난아니에요..
댁의 컴퓨터 한번 시간나심 열어보세요^^!~
혼자서 못하시면..제일 좋은게 전문업체를 부르셔도 좋지요.
그치만 간단해서..혼자서.
혹은 낭군님과 충분히..청소할 수 있으실거예요.
제가..예전에 본 정보로는 .,,말이죠~
정말..요 컴퓨터에서 나오는 먼지가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그렇게 안좋대요.
여자애들같은 경우엔 발달을 빠르게 해서
2차성징이 보통 아이들보다 무지 빠르게 온다네요..
역시나..남자아이들에게도 안좋겠지요.
그리고 특히나 호흡기에 좋지 않구요~
앞으로 자주자주 청소해줘야지 하고 혼자 반성했습니다.
시간나심..한번 점검 해보세요~~건강을 위해서 말이죠^^!~~
참참..혹시 뽕이처럼 하시려면 회로들..안건드려가며..조심스럽게 해주세용~~
필히..청소기 양말끼우고..ㅎㅎ 저속으로 돌려주는 센스^^!잊지마셔용~~
전원플러그 필히 뽑구요~꽂고 하시는 분은 설마 없겠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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