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베 사줄께~돌아와 여보~] 이소리 들을뻔한 쭈쭈뽕~ㅋㅋ! 웅진클리베로 시원하게 음식물쓰레기 처리합니다.(음식물처리기)
요거이 무얼까요?
1번 라면스프!
2번 다시멸치 간것!
3번 녹차 먹고 찌꺼기 남은 것!
정답은 몇 번?
땡!
어떻게 대답하셔도 정답이 아니라는~
아니 모두 정답일 수도 있네요.
ㅎㅎ 무슨 야그냐면요.
사실은 저 스프부스러기 같은 것이 바로 음식물 쓰레기예요.
음식물 쓰레기를 그냥 물기 쫙 빼고 쌩~갈아버린 후 열풍으로 말려 버렸다는 거!
이 놀라운 작업을 한 것은 바로[클리베]예요.
갈을래요,갈을래요~♪
광고에서 그렇게 노래를 틀어주더니
음식물 가는 솜씨가 장난 아니던걸요.
음식물 가는 솜씨 뿐 아니라
말려 주는 기능 또한 탁월해서~
노래를 요렇게 바꿔도 될 판이에요.
말릴래요~말릴래요~....♩
요기다 끄트머리에 (조용히..)라고 덧붙여야 할듯!
요거 돌려보기 전엔 소리도 꽤나 심하겠군
뭐~모터 달린 것들은 다 똑 같아~!편리하지만 시끄럽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제가 돌려보니 우왕~소리도 얌전해요.
지금도 돌리고 있는데 ㅋㅋ
지금이 밤 11시 30분 다 되어 가는데
40분 전부터 돌리기 시작해서 지금도 열심히 돌리고 있는 중이에요.
거의 완성이 다 되어가네요.
그치만 소음이 심하지 않아서 이 시간에도 충분히 돌릴 수가 있네요.
요거 윗뚜껑을 개봉해보면 요런 모양!
죠기 동그란 구멍으로 음식물 찌꺼기,쓰레기를 사정없이 부어주면 되요.
단,물기를 좀 빼고 넣고
또 용량이 넘치게 넣지만 않으면
별 신경쓸 것 없이 잘 갈아주고 말려주네요.
진작에 사용할 걸 ~~
여름에 뽕이 얼마나 비위가 많이 상했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음식물 쓰레기통 밖에 내 놓으면
날파리도 생기고 ~~
윽 요게 또 새끼를 쳐서~쓰레기 수거해간후~
청소하려고 보면 꿈틀거리는 것들과 만나야 했어요.
뽕이 소음인인데..워낙 비위도 약한데
그거 뜨거운 물로 데쳐내고 소독세제로 거품내 닦아내고 마지막에 락스세척까지 하고 나면
힘들기도 하고,,
절로 에효~~소리가 나지요~ㅠ.ㅠ
그랬는데 요 녀석을 만나고 보니~
우왕 음식쓰레기의 달인이다 싶어요.
너 개콘 나가라~ㅋㅋ(개콘맞죠?~)
투입구의 모습이에요.
안으로 잘 빠져 들어가게 만들어져있고
죠기옆 날개 같이 생긴 것의 재질은 고무같은 거예요
신축성도 있고 해서
음식물 쓰레기 넣으면 건들건들 거리면서 잘 포옹^^*해주네요.
요거 제품 앞면에 있는 안전 잠금 장치예요.
자물쇠 풀러진 것 누르면 문을 열 수가 있어요.바로 위의 네모난 버튼을 누르면
아까 본 까만색의 윗뚜껑이 열려요.
그러면 아까 날개있는 투입구에 쓰레기를 넣어주면 되지요.
그리고 잠금 장치로 스위치를 제껴 놓으면
자동으로 잠기게 되어
저~네모난 버튼을 눌러도 뚜껑이 안열려요.
안전 설계가 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집에도 괜찮아요.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죠~?!!
이 통은 ~음식물 쓰레기 받이예요.
잘게 갈려 말려져~라면건더기 스프같은 모양이 된
음식물 쓰레기르를 ~~클리베 작동이 끝나면 ~함초롬이 담고 있더라구요.
ㅎㅎ음식물 쓰레기 보면서 좋아라 한 적 있으세요?
뽕이는 있어요.
요즘 음식물 쓰레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자자 그럼 비위 하나 상해할 것이 없이
뽕이랑 음식물 쓰레기 구경해보자구용~
재밌어요~~^^
자 일단 클리베 동작부터 시켜봅시당!
자잘한 버튼이 있고
쬐끔 더 큰 버튼이 있잖아요?
쬐끔 큰 두 버튼이 진짜 버튼 !
나머지는 그냥 표시만 되는 거예요.
두 버튼은 하나는 전원버튼,하나는 동작.정지 버튼이죠.
이거 버튼이 간단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용하시기에도 좋겠어요.
그냥 저도 전원버튼 누르고,동작 눌러봅니다.
그럼..제가 알아서 다 ~뭐 갈고 말리고 합니다..
ㅎㅎ 이 과정에서 약간의 말리는 냄새가 나기도 해요.
음..음식물 쓰레기 냄새나는 거 넣어도 그 음식물 냄새는 안나는 것 같구요.
대신 열풍~냄새!
그런 냄새가 약간 나는데 그리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랍니다.
그렇담 요기 음식물 쓰레기 받이엔 어떤게 받힐까요?
먼저 멸치 다싯물 내고 건져낸 멸치!
넣고
이 것 뿐 아니라 요고조고 넣어서 작동해보니...
어캐 되었을까요?
요렇게 되었어요.
살짝 살짝 멸치 가루가 보이는 것 같죠?~
습기 하나 없이 싸악 말라버렸어요.신기~하다 신기해~
이번엔 파김치 담그면서~다듬다 보니 생긴 음식물 쓰레기!
요것도 넣고 돌려 돌려~~!
된장국에 들어갔던 재료들,그리고 고구마 껍데기,감자껍질 등등~~
요런거 다 넣어줍니다.
바로 포스트 맨앞의 사진!
그게 ~~죠기~음식물 쓰레기의 ~
마른 모습이에요.
파 찾아보세용?~~
뽕이가 먼저 찾았다..ㅎㅎ
이번엔 고추!
빨그족쪽한 것이 바로 고추죵~
으헤헤
보세용~
뽕이가 재밌을 거라고 했잖아요?
클리베 집안에 들여놓고 나니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 편리하기도 하고
또..요래 음식물 쓰레기 들여다 보는 재미도 있네용
그럼 뽕이 또 재밌고,맛난 이야기로 찾아올께용^^*
잠시 바이!~~
뽕이가 좀 허접하게 설명을 한 것 같아서요.
더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요 사진 클릭해서 구경해 보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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