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매장 방문스토리 제1편(창업스토리,운영이야기)(쭈쭈뽕,맛집,치킨주문,치킨배달)
< 거기서 방송된 프로그램이 빅이슈더라구요. 일부 치킨가게에서 엄청난 폐유로 닭을 튀기고 있다고 ㅡ.ㅡ 쭈쭈뽕이도 이 이야기를 듣고는 화가 나더라구요. 왜왜? 먹는거같고 장난하냐고? 특히나 뽕이는 BHC치킨 체험단을 하고 있잖아요. 그 BHC체험단원으로 이웃님들과 또한 여러분들에게 BHC치킨관련 포스트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런 일이 터지니 제가 좌불안석이 되더라구요.뽕이이름을 걸고 올리는 포스트인데 혹시나 BHC치킨도 그러면 어떻하나 하고요..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은 생각이엇지만^^ 그때는 그랬어요. 그래서 뽕이가 직접 ~매장으로 달려갔어요. 어차피 제가 창업관련~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방문하려고 했던 차였거든요. 사실 적당한 자료를 긁어서^^; 포스트 작성도 할수 있겠지만 이번에 꼭 찾아가봐야 될 것 같더라구요. 일요일 그러니까 어제 마트갈려고 탄 차안에서 전화를 했어요. "사장님,저..지금 매장방문좀 하려고 하는데요..괜찮으세요?" "네..괜찮아요" 바로 흔쾌히 허락을 해주셔서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매장으로 네비 찍어서 갔지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정말 불시에 방문을 한거지요. 사장님은 제가 [체험단원]인것도 몰랐던거 있죠 ㅎㅎ 그전에 푸짐하게 주시던 써비스가~~ 그냥 단골이라고 그렇게 주시던 것이었어요. 전 체험단원이라고 알고 주시는 줄 알았었답니다 ㅎㅎ 뽕이 바보죠..바보.. 암튼.. 매장에 도착했어요. 왜관을 보고는 내부가 좀 좁겠구나 배달만 하는 배달전문점인가? 이런 생각했었는데 왠걸..들어가보니 .. 꽤 넓은데요. 홀도 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세련되고 좋았어요. 내부가 정말 깔끔하죠? 사진처럼 딱 이 느낌이에요. 우리집 불시에 방문하면..난감할텐데^^;ㅎㅎ 여기 매장은 정말 뽕이가 불시방문했는데도 넘 깔끔해서 살짝 놀라웠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뽕이 호프집 몇번 가봐서 알지만 다들 아시죠?호프집이나 치킨집보면 좀 ~너저분하달까 ~편안하긴 하지만 좀 너저분한곳도 많은데 여기는 밖에서 보는것 보다 더 깔끔하더라구요. 분주하신 사장님!^^ 제가 여기서 자주 시켜먹으니 사진만 봐도 반갑습니다. 주방에 계신 분이 사모님~^^~ 바로 사장님 부인분이신가봐요. 두분다 전화하시면 "안녕하세요"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신답니다. 마침 뽕이가 바쁠때 갔어요. 사장님 주문전화로 바쁘시고 또한 홀안에도~한테이블 손님이 와계시더라구요. 오후~4시정도 갔었어요.. 주방에도 들어가봤는데 깔끔했어요. 두분 주문~받으신 치킨 준비하시느라 분주하시더라구요. 치킨 몇마리를 준비하고 계셨구요. 역시나 뽕이가 치킨대학을 방문해서 배우고 봤던 것처럼 위생적으로 처리되고 있었어요. 요 사진은 다음 포스트에서 보여 드릴께요. 사장님이 연이은 주문으로 바쁘신 사이! 딸래미와 저는 주신 사이다 하나씩 들고 마셨어요. 그러면서 매장을 둘러봤지요. 인테리어도 깔끔하죠? 자주 보던 반가운 은지원씨랑 엠씨몽씨 ㅋㅋ 해바라기 체험단이라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두분이죠^^ 가지런히 보이는 메뉴판 보이시죠? 두분의 성격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주방에서 bhc유니폼을 입으시고 열심히 일을 하고 계셨어요. 딸래미~~ㅎㅎ 요기와 보더니 "엄마~정말 다행이다 여기 되게 깨끗해.. 기름도 깨끗하고..." 하면서 좋아라했어요. 그럴만하죠.. 울 딸내미~덕분에 해치운 닭이 십몇마리마리인데 말이죠. 그것도 bhc치킨 ㅋㅋㅋ 제 뱃속으로 들어간 기름이 어떤건지..확인했으니 안심할 만하잖아요. 닭오면 반은 얘가 먹어요 ^^히히 자..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장님과 인터뷰를 했어요. 뽕이가 블로그하다보니 [기자]가 다 되었네요 ㅋㅋ 뽕:사장님 개업한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사장님: 아직 1년이 안되요.작년 9월에 개업했어요. 뽕:수입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사장님: 아직 개업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 많다고는 할수 없어요. 처음에는 아무래도 수입이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오래하면 수입도 늘어나요. 많이 버시는 분은 한달 수입이 천만원 되시는 분도 계시죠. 사실 처음 몇달동안엔 한사람 월급정도~수준밖에 안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소득이 되는 것 같아요. 뽕:본사가 bhc여서 좋은 점은 무었이 있습니까? 사장님: 회사가 아무래도 큰회사다 보니 닭이 부족할때..그러니까 복날이나 스포츠행사가 있는 날~~ 닭이 많이 필요한 날에는 닭공급이 잘 이루어져요. 다른 조그만 회사는 그게 어렵거든요. 그런면이 bhc치킨이어서 좋은 점이고 또 한달에 한번 또는 두번 본사 담당자분이 오셔요. 체인점의 에러점도 수용하고 또 매출에 관해서 같이 연구도 하고~ 그런 점이 좋죠. 뽕:사장님,그러면 마지막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한말씀 해주신다면요?~ 사장님: 떼부자된다는 생각보다 꾸준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분야니 창업한다면 부지런히 꾸준히 열심히 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시흥 신천점. 뽕이 딸내미와 같이 다녀왔다는 애기 해드렸어요. 사장님과의 인터뷰와 사진 잘 보셨나요? 우리가 자주 치킨 시켜 먹으면서도 사실 ~치킨집을 제대로 보긴 힘들었잖아요. 또 매장도 가보지 않고 시켜 먹으니 시켜 먹을때 마다..꺼림직하고요. 그치만 여기 BHC시흥신천점을 보고 나서 뽕이는 참 안심했네요. 다음 편엔 이 날 찍어온 주방 이야기 해드릴께요. 뽕이가 치킨가게..주방을 들어가봤어요. 궁금하시죠? 기름도 직접 떠서 보여 드릴께요. 100%리얼이니..기대하셔도 좋구요. 오늘은 BHC치킨 시흥신천점 사장님의 창업이야기와 또 운영이야기 들어봤어요. 매장도 구경하구요. 유익한 정보 되셨나요? 동네..BHC치킨 매장~궁금하시면 한번 구경가보세요. 그리고 믿음이 가시면 계속 ~믿고 드시면 되겠지요. 뽕이는 다음에 시켜 먹을때 마음이 편안할 것 같았습니다. 조만간 뽕이 치킨전문점 방문기 2탄 이어집니다. 그럼 잠시 바이^^!~ *인터뷰와 사진촬영에 협조해주신 BHC치킨 시흥신천점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홈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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