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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쭈쭈뽕.스토리

※fujifilm s1000fd 카메라의 활용 (요리사진도 찍고,아이사진도 찍고,풍경사진도 찍고)

by 쭈쭈뽕 2008. 6. 29.

※fujifilm s1000fd 카메라의 활용 (요리사진도 찍고,아이사진도 찍고,풍경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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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파인픽스 s1000fd를 체험하는 시간동안

쭈쭈뽕이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사진찍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는 점이지요.

전문가적인 지식이 없어도

메뉴얼대로만 찍으면

보는 것대로

또는 느낌대로 찍혀서

사진찍는 재미를 더 가지게도 되었지요.

그리고 사진에 대한 시각이 달라졌다는 점이지요.

카메라와 같이 온 책자

조승범님의 '프로처럼 사진찍기' 책을 읽으면서

그냥 환하게 찍기만 하면 괜찮은 사진이라고 생각했던

짧은 식견을 버리고

다양하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의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체험단 활동을 마감하자니

생각이 많아져서 주저리 글을 길게 적게 되었네요.

이제 본론으로....

체험단 활동 하는동안

s1000fd 카메라로 어떤 어떤 사진을 찍어서 생활에

활용을 했는지 보여 드릴께요~

첫번째로,요리 사진에 응용을 해보았는데요.

여러 사진이 있지만

세장만 추려 봤어요^^

요리 국물의 빨강색과 테이블매트의 노란색..

색감을 그대로 잘 살려 주고 있지요^^~

요건 음식점가서 찍은 사진1!

요것도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2!~

두번째로는,아이 사진 찍어주는데 딱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어리니, 아이사진 또한 많이 찍게 되요.

s1000fd는 인물모드가 있어서

인물 사진 찍으면 인물이 또렷하게 잘 나오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입술이 섹쉬하지요?~~ㅎㅎ

둘다 입이 뾰족뾰족..새부리 같다는 ㅋ~

그치만 엄마눈에는 요런 사진들이더 맘에 든답니다~~

세번째로는 풍경사진들 이지요.

맘에 드는 사진 몇장만 올려요.

하늘이 너무도 푸르른 날~

초등학교의 수돗가에서 찍은 사진인데

파란 하늘이 반사되어서

온통 푸른빛으로 물들었군요.

수국과 이름 모를 노란 야생화..그리고 울타리가

이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꽃잎 하나 하나 세밀하게 잘 묘사가 되었지요.

오토로 놓고 찍은 사진인데도

이렇게 이쁘게 나옵니다^^

이 사진도 하늘빛이 이쁘게 나와서 올려봅니다.

이 사진들 외에도 많이 있지만

아직 세상빛을 못보고 있는게 많네요.

지금도 올려져 있지만

제 블로그와 네이버 포토 갤러리에

찍어 놓은 사진을 계속 올릴 예정이예요.

체험단이 끝나면 fujifinefix s1000fd와 계속하지 못한 다는게

좀 가슴이 아프지만

즐거운 추억이었고

좋은 경험이었기에

만족해야 겠지요^^

멋진 카메라를 체험하게 해주신 ,후지파인픽스 담당자분들과

이지데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상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해요~라고

인사드리면서

더더 재밌고 이쁜 것들 가지고 올께요..휘리릭..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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