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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미용.건강

※maad studio(메드 스튜디오)에서 찾은 이쁘면서 편한 커플링!(기념일 커플링,커플목걸이,기념일반지, 쥬얼리샵)by 쭈쭈뽕

by 쭈쭈뽕 2009. 9. 22.

※maad studio(메드 스튜디오)에서 찾은 이쁘면서 편한 커플링!(기념일 커플링,커플목걸이,기념일반지, 쥬얼리샵)by 쭈쭈뽕

<<결혼한지 10년이 지나니

뽕이네 부부는 조금 시들해 지더군요.

서로에게 향하는 눈빛도 그렇고

또 말이나 행동도 그렇고

어쩔 수없이 서로가 친구보다 더 편한 사이로 변해 버려서 말이죠.

가끔은 신랑을 보면 나를 보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랄 때도 있어요.

느슨한 뽕이네 부부

어떻게 좀 ~타이트하게 ~조여 봐야겠다 싶어서요.

음..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장롱속에 고이 잠들어 있는

결혼반지를 꺼내 봤지요.

결혼반지는 24k에 보석이 박힌 것인데

좀 알이 커서 평소엔 안하게 되더군요.

사실 두 사람다 손가락에 뭐껴있는 느낌 싫어해서요.

거기다 신랑은 팔목시계도 싫어한다니까요

저희 같은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래 다시 꺼내서 껴볼래다가 다시 장롱 속에 넣었지요.

우연히 이웃님 블로그에서 MAAD STUDIO라는 쥬얼리샵을 봤는데~

커플목걸이도 이쁘고 또 커플반지도 이쁜거 있죠.

사이트 들어가서 이것 저것 보다보니

뽕이도 신랑하고 커플링을 다시 맞추고 싶은거예요.

그래~재미삼아 사이트에 있는 요런 저런 커플링 반지들을 구경하다보니

딱보기에 이쁘고 세련되면서도,생활하는데 걸리적 거리지 않아 보이는

꼭 맘에 드는 커플링 반지가 눈의 띄는 거예요.

바로 요거 ~

넘 맘에 드는거 있죠?

음 단순한 디자인인데 한번 꽈배기처럼 꽈서~

심심함을 덜었어요.

뽕이는 이쁘네~이렇게 생각만 했는데

설명을 보니

이게 '뫼비우스의 띠'를 형상화 한거라네요.

자 여기서 문제!

학교다닐 때 물리시간에 조신 분들 긴장하시구요~

뫼비우스 띠를 설명하실 수 있는 분~?ㅋㅋㅋ

그 정도야 다 알죠잉~뽕이 블로그 들어 오시는 분들은

다들 상식이 풍부하신 분이라~

ㅎㅎ 저기 민망한 듯 고개를 떨구는 분 ~딱걸리셨습니당

ㅋㅋ 농담은 여기까지 하구요.

사실은 뽕이도 잘 몰라요.

대신 들어본 수업시간에 졸면서 들어본 풍월은 있는데

요 뫼비우스의 띠라는 것이요.

긴 직사각형의 띠를 한번 또는 여러버 꽈서 양쪽 끄트머리를 붙인 것인데요.

예를 들어 바깥의 일정 지점에서 색칠을 칠해 나갈 경우~겉만 칠해지는 것이 아니라 속까지 칠하고 또 칠했던 바깥부분까지 또 도달하게 되는거죵^^

뭐 그런~속하고 겉이 없는 4차원의 개념~뭐그런,,아고야 어렵다 그쵸?

사실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우리들의 상식을 위해서 한번 야그 해본 것이구용

나중에 아이가 엄마 뫼비우스띠가 모야?할 때를 대비해서 검색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뫼비우스 띠는 저런 모양~ㅎㅎ ~반지가 중간에 꽈배기 처럼 꼬였지요?

음..아마도 디자인 하신 분은

요 반지를 끼시는 분들,뫼비우스의 띠처럼

커플링을 맞추는 분들,

두 사람의 사랑이 세월과 공간을 넘어 영원하길 염원하면서 만든 것 같아요.

저렇게 안에다 이름도 새겨 주나봐요~^^

나는 뭐라고 적을까나~이웬수 사랑해~컥!~~

이쁜 것이 세상에 넘치잖아요.이쁜 커플링반지 정말 많지만

어떤 저런 염원이 담겨 있는 작품을 끼면 더 오랜 동안 사랑이 퇴색되지 않고 오래가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던데~

요거 위시리스트 1순위로 두고 있어요.

사은품으로 주는 것도 있던데요~

뽕이가 또 사은품을 엄청 챙기잖아용~

사은품 안주면 안사~그러면서 ㅋㅋ 리얼아줌마!

9월달 안에 사면 귀걸이를 준다고 하네요.

소재는 실버고 언밸런스 이어링이라는데

아마도 실버에 금도금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제 생각 ㅎㅎ 궁금하신 분은 전화로 물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언밸런스~그러고 보니 한쪽은 막대기 같고 한쪽은 링모양~양쪽에 하면 완전 센스 있겠어요.

뽕이 손가락엔 뫼비우스~반지!아니구나 정확한 이름은 인피니티~라고 하는데요.

그 인피니티(무한이란 뜻이죵) 반지끼고 저 귀걸이 하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렇하고 오프라인 모임에 가면 촌스런 뽕이도 좀 있어보이고 ..ㅎㅎ 세련되어 보이지 않을까요?

탐난다..신랑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금 좀..꼬드겨 봐야겠어요.

그리고 ~사은품은 그거 말고 더 있던데

잠깐~뽕이 메드 스튜디오 사이트 잠깐 넘어갔다 올께용^^*

30만원 이상되면 주는 저 보석함 럭셔리하네요~^^

전 ...죠기 실버 이어링도 탐나용~^^

참 그리고 좋은 소식!

커플링을 공짜로 해주기도 한대요.

뽕이도 해볼까나요?

홍대 쥬얼리샵하면 바로 매드 스투디오라고 하던데

공짜 커플링도 아마 세련되고 이쁠 거예요.

커플반지가 필요하신 분은참여 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그치만 좀 여유가 있다면 전~맘에 드는 걸 콕 찝어서

요거 ~포장해주세용!그러고 싶어요.

마치 프리티 우먼의 줄리아 로버츠 처럼요~

아 상상만으로도 행복!

일단 침닦고~ㅎㅎ

홈페이지에 공연티켓을 주는 이벤트도 있어서 델꼬 왔어요.

<<요런~뽕이도 한번 신청해볼까 싶어요.

신랑하고 단둘이~감상하면 좋겠다 싶은데

아이들은 우짜지~ㅎㅎㅎ

혼자만 보기 아까운 이쁜 베이비들^^

이쁜 디자인들 몇 개 구경시켜 드릴께요.

요런 단순한 거 좋아요.

디자인도 보니까 골드빛 나는 부분이 일정하지 않고 폭이 뚜꺼웠다가 얇고 그런 것 같지요?

뽕이도 실제로 보지는 않아서..실제로도 보고 싶네요 의외로 요런 단순한게 이쁘거든요.

사진이 약간 흐릿한데요.

요것도 입체적인 이런거 만들때 힘들 것 같아요.틀에 부어 만드는지

암튼 각도 조절하기 힘들것 같다는 ㅋㅋ

암튼 요것도 이뻐요.절단면이 있어서 은은하게 빛받으면 이쁠 것 같네요.

요건 아까 뽕이가 찜해 놓았다는 그 뫼비우스,,아니지..ㅎㅎ 인피니티 반지!

뽕이네 좀있음 처음 만난 날~이 가까워져 가는데

맘속에 ..요거 새겨놓았어요.

새겨 놓았다가 생각날 때마다~ㅎㅎ 신랑에게 이야기 할라구용~^^(듣기 지겨워서 사줄지도..ㅎㅎ 농담이어요)

홈피에서 담아온 것!

어떤게 제일 맘에 드나용?

그래도 뽕이가 고른게 제일 이쁘죠?ㅎㅎ

가격의 부담은 있지만 도반 커플링도 좋고

까르페디엠~반지도 이쁘네요.분위기가 모던하고

까르페디엠이라고 필기체로 새겨져 있어 젊은 커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커플링이네요.

아마 오프라인 쥬얼리샵에 가도 다 있을 것 같은데 구경가봐야겠어요.

요기 쥬얼리샵 매드스투디오는 연예인 협찬도 많이 하시나봐요.

직접 구매하신 건지 모르지만

초상권때문에 얼굴을 가려 드렸는데

(ㅎㅎ 법적으로 문제되면 먼저 메일로 연락주세용 관계자분들~^^)

누군지 아시겠어요?

이 분 넘 나 잘 커줬다고 ~누나분들이 참 좋아들 하시지요.

저역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이 분!

뽕이 누군지 안알려 드릴래용~ㅎㅎ

미스테리남~으로 뽕이 혼자 감상하고픈 맘~

메드 스튜디오가니까 정말 많은 ...연예인 분들의 착용샷이 있더군요

눈이 마구 즐겨워져용^^

요기가 홈페이지겸 쇼핑몰이에요.

뽕이가 보여드린 건 새발의 피!ㅎㅎ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으네요.

백일,천일,만일...^^

결혼기념일

생일

어머님 아버님 생신

요런 다양한 기념일 선물로 할 만한 목걸이,반지..등등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가격대 다양한 것도 매력적이던데용~

근데 뽕이가 인터넷 상으로만 봐서요.

하루~홍대 나가면 들러봐야 겠어요.

홍대랑,이대앞,대학로에 메드 스튜디오가 있다고 하는데요

더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암튼 그래도 홍대 갈 일은 조만간 있을 거 같아서요.

가면 잊어먹지 말고 들러봐야 겠어요.요즘 건망증이 작렬하는데 까먹지나 않으면 좋겠어요.

<여기가 홍대점 사진이래요.

세련되고 럭셜한데요. 기념일반지는 직접보고 고르는게 제일 좋겠죠?

바쁘면 어쩔 수 없겠지만용~^^

사실 뽕이는 쥬얼리는 그리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주얼리는 어떤,단지 악세사리이기만 한 것은 아닌것 같아요.

사귄지 100일 된 새내기 커플~

하나씩 기념일반지 나눠끼면

ㅎㅎ

어쩌다 오빠가 아빠되기도 하잖아요?

커플링 반지는 일종의 정표!같아요.

사극보면 하룻밤을 지내운 남녀가~그 마음 변치말고 기억하자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주잖아요?

반지는 그런 어떤 사랑의 결정체 같은거라고 생각되요.

커플목걸이도 마찬가지지요~

떨어져 있더라도 둘을 이어주는 ~무한의 연결고리 같은 ㅎㅎ

그렇게 얘기하다보니 인피니티~반지!하고 또 연결되네요.

아~그거 참 괜찮은 거 같아요~

가을이 되니까 좀 더 치장을 하게 되네요.

좀 초라하게 느껴진달까?

뽕이도 반지도 끼고 또 가끔은 귀걸이도 하고~그래야 겠어요.

귀걸이 구멍 막히기 전에요 ㅎㅎ

가을 여자가 되어

사진의 저 분 처럼 신랑구가 해준 커플링끼고

갈대~이파리~더듬어 주고 싶네용^^*~~

ㅎㅎ 공감가신 다면 ~디자이너의 감각이 멋진 메드 스튜디오로 놀러가보셔도 좋겠습니다.

MAAD STUDIO

http://www.ma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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