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만들기-키스하다 입술부르튼 곰돌이 케이크(귀여운 캐릭터 케익?!)
<<<뽕이 이번에도 곰돌이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저번엔 프로포즈하는 곰돌이 케이크였잖아요.
꽃다발 안고 있는 !
이번주에 만든것은 캉캉스커트를 입고 있는 아가씨 곰돌이어용~~
ㅋㅋㅋ 다들 원래는 턱받이하고 있는 걸로 가다가
갑자기~~디자인을 급!바꾸고 싶어지는 거여요.
뽕이 따라하는거 진짜 싫어하잖여요..
그래서 뽕이는 뽕이가 좋아하는 캉캉스커트를 만들어서
곰돌이에게 선물했사와요~~^^
아궁~~만들어 놓고 보니 넘 이뻤는데
사진보니 영 아니구만요
러플은 그런대로 되었지만
별깍지로 짠것은 영~~방향도 생각하지 않고 짰더니
사진찍어놓으니 티가 나는게~
다음엔 요런 방향도 생각하면서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여기서 왜 요 케이크 제목이 저 모양일까 궁금해지지요?~
커피 먹기 전까지만해도 쌩쌩하던 손목아지가
커피한잔 먹었다고 그냥 떨려대는 것 아니겠슴까~
입만 마무리 하면 되는데 손이 벌벌벌~~떨려대서
입술이 부르튼것 마냥 두툼하게 되었네요~
제목이 약간 15금 스럽지만 이해해주셔용~~
뽕이의 장난기정도로~~ㅋ
뽕이는 빈속이나 피곤할때 커피마시면
없던 수전증이 생겨서 민망합니다그려~~참^^;;;
암튼..맘에는 안들지만서두
기록삼아 올려봅니당~~
그치만 캉캉치마는 제가 만들었지만서두
넘 귀엽네요 ㅎㅎㅎ
뽕이도 올봄엔 캉캉치마좀 입고
살랑살랑 봄바람에 치마자락을 흩날려 줄까 합니당~~
이 좋은 봄이 가기전에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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