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체험단

★쭈쭈뽕의 하우젠 오븐 상봉기-귀엽고 섹시하고도 재주많은 ..

by 쭈쭈뽕 2008. 4. 1.

★쭈쭈뽕의 하우젠 오븐 상봉기-귀엽고 섹시하고도 재주많은 울 네로양^^!

내가하우젠 오븐 이벤트에 응모하기 전까지는

하우젠 오븐은 다만

'그림의 떡'에 지나지 않았다.

당첨자명단에 쭈쭈뽕이 이름이 새겨지면서~

그는 내게로와 멋진 나만의 오븐 "하우젠-네로"가 되었지롱~~^^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것처럼

앞으로 쭈쭈뽕이 하우젠 오븐은 '네로'라고 불러다오~

아니 불러주세용~~ㅎㅎㅎ

김춘수님의 [꽃]을 패러디해봤어요.

그분의 멋진 시를 요모냥으로 만들어서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림과 동시에...

그 뭐시냐?~쭈쭈뽕이가 하우젠을 울 식구로 들이는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요~

짜잔~~~~~~~~~~~~^^!

너무 너무 이쁜 하우젠 오븐이 뽕이 품으로 왔어요.

택배대신 하우젠 설치기사님이 오시는 바람에 도착하는 순간 와락 껴안지는 못했지만서도

기사님 가시고 나자마자

뽕이 감격의 포옹과 키스를 했었네요~~^^~~울랄라~~

뽕이가 요즘 베이킹,케이크 만드는데 버닝을 하다못해

아주 뽕이가 새까맣게 타고 있거든요~~

그런 와중에 도착한 하우젠이라~ 넘 반가워서 식구같은 맘으로 맞이했답니다.

너너~~^^!

음....까만게~음..세련되고...

흠...섹쉬한것도 같고..

어라~귀엽기도하네?!~~

검은 고양이 네로 처럼~~ㅎㅎㅎ

그래서 인제부터 너를 '네로'라고 부르겠다~~~아^^

자 이제부터 울집의 섹시하고 귀여운,게다가 재주많은 하우젠 오븐 '네로' 양을

구경해보시죠~

앞태는 위에서 보셨죵?

못보신 분은 다시 스크롤바 올려서 보시고 내려오세욧~^^ㅋㅋ

자 이제 옆태^^!~

메탈바디! 음..섹쉬합니다.

게다가 튼튼해보이죠~

오븐은 역시 큰것이 최고입니다.

미니오븐 제성격엔 감질나서 못써요~~^^;;;

자 이제 안을 보자구요.

손잡이를 잡고 내려주니

힘들이지 않고 부드럽게 문이 내려옵니다.

끼익하는 소음 없구요^^~

문을 여니 열선과 거는 거치대^^가 보이는군요~

울 딸래미는 저거 하나하나 세면서 "엄마,여기 되게 많이 걸 수 있겠다~~!"

하면서 좋아하데요~

벌써부터 딸래미도 요리도구에 관심이 많아요.

자세히 머리를 쑥 넣고 보면

다음과 같아요~~^^

울집 오븐 하우젠-네로!

네로양은 안까지 깔끔!섹쉬!세련되군요.

내부가 세라믹 코팅이 되어 있어서 이물질 닦아내기도 쉬울것 같고

버튼에 스팀청소기능까지 있으니

청소하기도 쉬울것 같아~흐뭇함이 더 배가 되네요^^

음..이번엔 뭘 보여 드릴까요?

보여드릴께 많은데

우선 같이 온 부속품부터 보여 드릴께요.

<<<요렇게 왔구요.

설명서외에 간단 설명서가 있어서

급할때 보기 좋을것 같고.

요리책도 있어요..

요거 보고 뽕이 맛난거 많이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헤헤~

장갑은요.. 오븐에 꼭 필요한 도구잖아요.

울집의 오븐장갑은 하나는 얇고

또 하나는 속의 재질이 깔끄로와서 별루였는데

요건 두껍기도하고 느낌도 좋아서 맘에 들어요.

참참,요 하우젠 오븐은요.

전자렌지 기능까지 내장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전자렌지 집에 있는것 처분해도 괜찮아요 ㅋㅋ

한대로 전자렌지로도 쓰고 오븐으로도 쓴다니 신기하지 않아요.

게다가 스팀을 팍팍 분사해서 스팀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니

너무나 기특하지 않을 수 없는 완소-오븐이예요.

오븐 옆면에는 요렇게 한눈에 쉽게 볼수있게금

요리안내가 적혀있어요.

요걸 보고 따라하면 된다는 얘기죵~

통닭,떡꼬치,바케트.......

으아~~다 세기도 벅찬 많은 요리들을 요 오븐이 뚝딱 만들어 준다는거 아님까?~

울 네로양은 역시나~재주가 많다니깐요~~또한번 흐뭇~^^!

오잉? 요건 또 뭘까나요?~

헤~오븐만 해도 입이 귀에 걸리는데

요런 사은품까지^^!~

완전~감동의 파노라마였어요 ㅎㅎ

그런데~

여기서 잠깐요..

혹시 죠기 사진위의 검은 고양이의 탄생의 과정이 궁금하신 분을 위해 준비했어요~

뽕이네 집 하우젠 오븐을 대표하는 요 고양이 캐릭터는 말이죵~

요렇게 뽕이가 그려서 만들었답니다.^^~

허접하지만서두 나름 귀엽지 않나요?~~ㅎㅎ

요기다 포토샵으로 리본하나 달아줬어요~~^^

빨강으로다가요~^^

요렇게 요렇게 말이죵~

근데 사실, 우리 '네로'양을 가장 기다리고

또한 반가워한 사람은 다름 아닌 울 큰애였어요.

ㅎㅎㅎ 딸래미 일기를 보다보니

요렇게 하우젠 얘기를 써놓은거 있죠~

한번 구경해 보실래요?~

ㅋㅋㅋ 제가 하우젠으로 곶감도 만들수 있겠다니까

딸래미가 그럼 얼릉 곶감 만들자고 하더니

이렇게 일기에다가 적어놨네요~~^^

우리 딸래미 바람대로 얼릉 울 이쁜 네로를?^^가동시켜서 맛난 요리 대령해야겠어요.

하우젠 사진 보시다보니 저기 동글동글 달린 버튼 들이 무지 궁금하신 분 계실텐데요~

그 버튼들의 자세한 기능은 조만간 또 알려드릴께요~

체험단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카페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소속감이 생긴건지

ㅎㅎ

새록새록 정이 생겨나네요~

어떤 분은 아프기도 하시던데~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구요.

한분도 빠짐없이 멋진 체험,멋진 웰빙견문록

완성하길 바랍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오늘도 화이팅^^!~

이렇게 좋은 오븐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우젠 관계자분께도 감사말씀 전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