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죽끓이기-아침엔 간단한 쭈쭈뽕!표 밥으로 만드는 양배추.닭죽 어때요?~(쭈쭈뽕.추천.아침.간단죽시리즈)
쭈쭈뽕이네 아침으로 간단 죽을 자주 먹거든요.
그래서
블로그에도 하나 둘씩~ 시리즈로 올리려고 해요.
제가 잣죽이랑,참치죽~등등 올려놨는데
새로만든 이,[아침.죽모음]카테고리로 옮겨 올려고 합니다~^^
오늘 보여드릴 죽은!
바로 닭죽이에요.
특히나 여름에 닭죽 많이 드시죠?
저도 삼계탕도 먹지만
아이들이 있다보니
닭죽으로 만들게 되더군요.
역시나 이번에도 쌀이 아닌 밥!으로 만드는 거라
정말 뚝딱하고 만드실 수 있어요.
그럼 만들어 볼까요?
*재료(계량은 밥술기준,밥공기기준)
닭도리탕용 닭조각 2조각
밥 1공기
물 3공기(닭육수내고 남은 물+밥갈때 넣는 물+더 추가로 넣는 물의 양 합이 3공기여요.보셔서 조금씩 가감하시면 되요)
양배추 1잎(저는 1/3쪽으로 나눠진 양배추~3잎을 썼어용)
소금,후추약간씩
.필요한 도구:믹서기(없으심 그냥 갈지 않고 밥으로 넣어도 되요)
*만들기
1.맨먼저 냄비에 밥 1공기반의 물을 넣고 닭고기를 넣어서 푹 삶아줘요.
(닭고기는 다 익혀야 해요)
2.그 사이 양배추를 물에 씻어 물기 턴후~
양배추를 잘게 다져주어요.
3.익힌 닭고기는 건져내서 닭살만 바르고요.
4.이렇게 잘게 다져줍니다.
5.닭은 건져내고 남은 육수물에 양배추 다진 것을 넣어 익혀줘요.
6.믹서기 볼에 밥넣고 물을 한공기 부어서 갈아줘요.(믹서기 용량이 적을시 나눠서 해주어요)
7.갈아놓은 밥을 끓고 있는 육수에 퐁당~
살짝~쿵 끈지가 생길만큼만 끓이면
부드럽고 찰진 닭죽이 완성됩니다요!
불끄고 소금간하시고 후추를 살짝 뿌려 드시면 되요!
*물의 양은 밥 한공기에 물 3공기 정도가 적당하구요.
상황에 맞게 가감하시면 되요.
끓였는데 물이 좀 많다 그러면
주걱으로 저어서 물기좀 날리거나
또는 불을 끄고 잠시두면 죽이 더 퍼져서 되직한 죽이 되거든요.
그렇게 드시면 되구요.
환자나 아이들을 위해 미음식으로 먹겠다 싶으신 분은
물을 마지막에 좀더 추가하심되요.
물 양이 3컵인데 닭 삶고난 육수물+밥가는물 정도가 그 정도되요^^
양배추가 위에 좋은 것 아시죠?
위에는 약!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양배추가 좋대요.
그리고 양배추는 스태미너 식품이기도 하구요.
영양가 좋은 닭고기랑
소화가 잘되는 양배추를 넣어서
참으로 아침 메뉴로는 딱이지 않겠어요?
양배추가 포옥익어서 달착지근하니
닭의 잡냄새도 잡아주는 듯하네요.
식구들~요거 참 잘먹어주는 아이템입니다.
바쁘고 시간없을 때
뽕이표!
밥으로 만드는 죽!
기억해주세요.
밥을 갈아 만드는 죽의 장점은
스피드죠!
쌀 불릴 필요없구요.
바로바로!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아요.물론 밥은 있어야겠지만요.
그리고 그냥 밥 넣으면 밥알이 퍼지기보다는 첨에 좀더 뭉칩니다.
좀은 끓여야 밥알이 퍼지구요.
그래서 갈아넣는 건데
찰진게~요렇게 해먹으면 좋아요.
뽕이가 제안하는 몇몇 간편 죽들~까지 함께 달아볼께용
레시피 보시려면 클릭하시면 되요^^
<잣타락죽!
<단호박죽!
<참치 야채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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