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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먹거리

☆쉬운 부꾸미 만들기-큐원 찰수수 부꾸미믹스로 맛난 아이간식만들기(쭈쭈뽕,아이와 함께 만드는 요리,간단요리,엄마표)

by 쭈쭈뽕 2009. 10. 18.

☆쉬운 부꾸미 만들기-큐원 찰수수 부꾸미믹스로 맛난 아이간식만들기(쭈쭈뽕,아이와 함께 만드는 요리,간단요리,엄마표)

쭈쭈뽕이는 아이들하고 같이 주물럭 거리는 걸 좋아해요.

아이들~특히 아들내미가 밀가루반죽 만지는 걸 좋아해서

뽕이가 일부러 밀가루 반죽에다 요거죠거 색상입혀서

엄마표 밀가루점토를 만들어서 가끔 주거든요.

하루 종일 조물락 거리면서..ㅎㅎ

가끔은 집도 만들고,파워레인저도 만들고 그런다지용.

그렇게 주물럭 거리길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이번엔 부꾸미를 같이 만들었는데요.

큐원에서 나온 부꾸미믹스가 있어서 그걸 쓰니까 수수부꾸미 만들기가 일도 아니더군요.

그냥 놀이같이 만들 수 있었어요.

요렇게 쫄깃쫄깃~!

속은 팥앙금이 달달한~

어른은 물론 아이까지 좋아하는 맛난 부꾸미~

울 아이들하고 같이 만들어 보시겠어요?!

자 그렇다면 먼저 재료 준비 들어갑니당.

마트에서 산

큐원 찰수수 부꾸미 믹스 ~준비됐나요?~

네네~

쭈뽕님~ㅋㅋㅋ

요렇게 뒷면 설명을 잘 읽어보고 만드는데

뭐~어렵지가 않아서요,

부꾸미란?

찹쌀,수수등의 곡물가루를 반죽하여 둥글고 넓게 지져먹는 떡을 말하며 팥 등의 앙금을 넣어 먹기도 합니다.

^^부꾸미 설명이 옆면에 되어 있네용^^~

부꾸미 잘 안드셔본 분들을 위해서 요래 설명도 되어 있군요.

뽕이 어렸을 적 엄마가 해주시던 부꾸미 정말 맛났는데 말이죵~

뽕이네 엄마께선 안에 팥소가 아니고 울타리콩을 대강 으깨서 소금간살짝하고 ~설탕도 살짝 넣어 소를 만들어서

부꾸미를 지져 주셨는데

정말 맛났죵^^

포스팅하면서 갑자기 떠오른 것인데

아~침고이네요.

뽕이 엄마 생각하면서 하루 해먹어야 겠어용^^

큐원 찰수수 부꾸미믹스~박스를 개봉해보니

큰 봉지 하나

작은 봉지 하나가 나오더군요.

큰 봉지는 수수가루~부꾸미믹스이고요.

작은 봉지는 팥앙금 믹스로

부꾸미의 소가 되는 팥앙금을 만드는 믹스인거죵^^

요 두 봉지에 별거 안넣고 물만 넣으면 되용~

정말 간단한데 함 보실까요?

부꾸미 믹스~찰수수 가루 150그람에

물 90미리 넣으라고 되어 있더라구용

요게 기본 방법이구용~

그리고 팥앙금 만드는 방법도 넘 간단한데

요것도 그냥 ~

팥앙금 믹스 50그람에 물 40미리 넣으면 바로 즉석으로 팥앙금이 만들어져요.

요렇게~맛있는 팥소 완성!

그건 그렇고 ~

뽕이는 큐원 찰수수 부꾸미믹스를 좀 색다르게 먹어보려구용.

울 기침걸린 아들을 위해,또 상큼한 맛을 좋아하는 딸내미를 위해~

부꾸미 반죽에 귤즙과 배와도라지를 같이 끓여서 만든 차를 넣어 반죽을 했어요.

아무래도 요래 해서 건강에 더더 좋은 부꾸미가 되었겠죵?!

뽕이가제품 뒷면의 설명대로 만드니 반죽이 좀 뻑뻑해서 ~

100미리 물을 넣고 또 귤향도 나면 괜찮겠다 싶어~

귤도 10미리 정도 짜 넣었어용^^(상큼하니 괜찮아용)

물은 ~그냥 물을 이용해도 되지만

뽕이는 아래의 것을 넣었지요.

아들내미가 기침감기때문에 ~배와 도라지 넣어차를 만들어 놓았는데

따땃한 그 찻물을 넣어서 반죽했는데

옴머~더 쫄깃하고 좋던데요.

보통은 그냥 물만 넣어서 반죽하면 되용^^

요렇게 한 덩이로 만들어서

^^ㅎㅎ 아들내미도 반죽하는 걸 도와주었네요.

알사람은 다 알겠지만..뭐 도와주는 시늉만 한 거긴 하지만서두요.ㅋㅋ

그리고 반죽을 떼어내어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줘요.

요래 요래~동글동글~

'엄마~저 잘하죵?~'

딸내미 아들내미 ~

각 자가 만든 것 정렬하는 모습~ㅋㅋ

동글하게 완자를 만들어

그 모양 그대로 팬에 올려서 뒤집개로 꾹꾹 눌러서 구워도 되지만~

뽕이가 해보니 미리 넙적하게 편다음 굽는게 모양도 잘나오고 그래요.

그래 소에 기름을 묻혀서 ~넙적하게 한 다음

최고로 약한 레인지 불에다 구워주면

이쁘게 ~구울 수가 있어요.

그런 다음 팬에 기름을 살짝만 두르고~뒤집개로 꾹꾹 눌러가며 얄직하게 구워요.

사진보면 겉이 노릇하게 되었지용?

그치만 아랫면은 노릇하지 않고

그냥 익은 정도로만 굽는게 나중에 모양 만들땐 좋더라구용~

ㅎㅎ

혼자..아님 그냥 식구들 편하게 먹으려면 양쪽다 노릇하게 구워도 좋지만요.

요게 나중에 앙금을 넣어서 붙여야 하거든요 양면을 ~

그래서 한쪽은 그냥 노릇하지 않고 익은 정도가 제일 좋아용^^

요렇게 얇직하게 구워지면

아까 만든 앙금을 넣고

송편처럼 가장자리를 붙여 주면 되용^^~~

이쁘게 매만져주고..

요렇게 색다른 모양으로도 만들고,

대추 씨앗빼고 겉만 돌려 깍아서

돌돌 만 후~썰 것과 땅콩으로 장식하면 맛난 찰수수 부꾸미 완성!~이오

그럼 이상 뽕이가 아이들과 맛나게 만들어 먹은

큐원 찰수수 부꾸미 믹스~로 만든 부꾸미 보여 드렸구용.

또 잼난거 맛난거 있음 후딱 데려 올께용^^

http://food.sam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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