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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리

고소한 감자스프 만들기~간편 아침식사로 딱![쭈쭈뽕.간단 양식.레시피]

by 쭈쭈뽕 2010. 6. 30.

 

고소한 감자스프 만들기~간편 아침식사로 딱![쭈쭈뽕.간단 양식.레시피 with 공해없는 이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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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들 잘 하고 다니시지용?

ㅎㅎㅎ

 

뽕이는 아침엔 입맛이 없어서

밥먹기가 힘들어요.

아침 일찍 일이 있는 날에는 밥먹는 것도 고역인데요.

특히나 여름이 되면 입맛이 깔깔해서 말이죠.

저 같은신 분들 많으시죠~

 

그런 제게나 .저와 같은 분들

가끔씩 아침식사로 먹기 좋은 감자스프예용.

 

 

 

감자와 양파 파가 들어가서 개운하고

또 베이컨을 올려서 ..고소한 맛이 그만이죵^^

 

그럼 레시피 들어갑니당.

 

*재료*

(단위 밥술,밥공기)

 

버터 50그람

.

감자 1개

양파 1/2개

대파 흰부분만 1대

치킨육수(시판 치킨스톡 대체가능)2/3공기

물 1공기반

올리브잎 1개(생략가능)

.

밀가루 40그람

베이컨 2장

소금.후추.파슬리가루 약간씩

.

생크림 20그람(4술정도)-필히 설탕이 안들어간걸로 넣어야해요

(뽕이는 무가당 휘핑크림사용)

 

 

 

*만들기*

 

 

 

먼저 모든 야채들은 얇게 채를 썰어 놓아요.

 

 

요렇게..준비하고

 

 

 

버터는 요만큼~!

 

 

 

뽕이는 완소레인지.이렌지를 사용할 건데용.

요 이렌지는 조리시 공기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전기레인지랍니당.

요리할 때마다 기분이 샤방해져서 절로 웃음이 나는 레인지랄까..ㅎㅎ

 

 

^^아 다쉬..

냄비에 버터를 넣고 버터가 녹으면

 

 

 

 

 

대파와 양파를 넣고  볶아줘요.

 

 

버터를 넣었기 때문에 중약불로 ~잘 익혀줍니다.

 

 

감자를 마저 넣고 충분히 다 익을 정도로 볶아줘요

 

 

 

ㅎㅎ 한쪽엔 이렇게 베이컨을 굽고 있습죠..

베이컨은 아주 겉이 바삭할 정도로 구워줘용.강불에서..

 

 

그런 다음 육수를 넣어줄 건데용.

뽕이는 이렇게 닭육수건 여러 육수들을 얼려줘요.

해동해서 녹여줬어용.

 

 

닭육수를 붓고

 

 

또 물을 붓고 올리브잎을 넣어 같이 끓여줘요.

 

 

 

바글바글~야채가 뭉크러질만큼 다 익게 끓여주고

 

 

 

체에 받쳐서 으깨서 내려줍니다.

건더기는 버려도 좋고 넣어도 좋아용.

전..깔끔한 스프를 만들거라 건더기는 사용하지 않고요.

 

-요때 아래의 국물에 체를 넣어가며 으깨면 잘 되용

 

 

 

끓여낸 육수물에다..밀가루를 넣어줄 건데용

(밀가루를 안넣어줘도 괜찮아용.

뽕이는 밀가루를 넣어 크림스프처럼 걸쭉하게 먹고 싶어서 밀가루를 넣었어용)

 

밀가루는 체에한번 내린후 ~(그냥해도 상관없음)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덩어리 지지 않게 풀어줘용.

 

 

 

 

그런 다음 요걸 감자 야채가 풀린 육수물에 넣어 잘 풀어줘용.

 

 

요걸 냄비안에 붓고

불위에 올려서 바글바글 끓여줘용.

생크림도 넣어주고용.

 

 

한번 바글바글 끓어주면 불을 끄면 완성입니다.

 

 

완성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후추가루와 파슬리가루(생략가능)를

뿌려줘용.

그리고 더 맛갈 나게 ~바삭 구운 베이컨을 올려줍니당.

베이컨대신 바싹구운 조각낸 식빵을 올려주어도 좋아요.

 

 

뽕이는 이렇게 부쉬맨 브레드를 찍어 먹기도 했는데..

아웅 잘 어울리고 맛나용^^

 

아침 거르지 말고 ~요런 감자스프 참 좋겠죵?

아침에 만들어 놓을 시간이 없다면

다소 묽게 밤에 끓여 놨다가 아침에 데워드셔도 괜찮아용..

 

그럼 또 맛난 이야기 델꼬 올께요.

 

반짝반짝 빛나는 정보가 가득.

재밌는 일상이야기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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