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감자스프 만들기~간편 아침식사로 딱![쭈쭈뽕.간단 양식.레시피 with 공해없는 이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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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들 잘 하고 다니시지용?
ㅎㅎㅎ
뽕이는 아침엔 입맛이 없어서
밥먹기가 힘들어요.
아침 일찍 일이 있는 날에는 밥먹는 것도 고역인데요.
특히나 여름이 되면 입맛이 깔깔해서 말이죠.
저 같은신 분들 많으시죠~
그런 제게나 .저와 같은 분들
가끔씩 아침식사로 먹기 좋은 감자스프예용.
감자와 양파 파가 들어가서 개운하고
또 베이컨을 올려서 ..고소한 맛이 그만이죵^^
그럼 레시피 들어갑니당.
*재료*
(단위 밥술,밥공기)
버터 50그람
.
감자 1개
양파 1/2개
대파 흰부분만 1대
치킨육수(시판 치킨스톡 대체가능)2/3공기
물 1공기반
올리브잎 1개(생략가능)
.
밀가루 40그람
베이컨 2장
소금.후추.파슬리가루 약간씩
.
생크림 20그람(4술정도)-필히 설탕이 안들어간걸로 넣어야해요
(뽕이는 무가당 휘핑크림사용)
*만들기*
먼저 모든 야채들은 얇게 채를 썰어 놓아요.
요렇게..준비하고
버터는 요만큼~!
뽕이는 완소레인지.이렌지를 사용할 건데용.
요 이렌지는 조리시 공기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전기레인지랍니당.
요리할 때마다 기분이 샤방해져서 절로 웃음이 나는 레인지랄까..ㅎㅎ
^^아 다쉬..
냄비에 버터를 넣고 버터가 녹으면
대파와 양파를 넣고 볶아줘요.
버터를 넣었기 때문에 중약불로 ~잘 익혀줍니다.
감자를 마저 넣고 충분히 다 익을 정도로 볶아줘요
ㅎㅎ 한쪽엔 이렇게 베이컨을 굽고 있습죠..
베이컨은 아주 겉이 바삭할 정도로 구워줘용.강불에서..
그런 다음 육수를 넣어줄 건데용.
뽕이는 이렇게 닭육수건 여러 육수들을 얼려줘요.
해동해서 녹여줬어용.
닭육수를 붓고
또 물을 붓고 올리브잎을 넣어 같이 끓여줘요.
바글바글~야채가 뭉크러질만큼 다 익게 끓여주고
체에 받쳐서 으깨서 내려줍니다.
건더기는 버려도 좋고 넣어도 좋아용.
전..깔끔한 스프를 만들거라 건더기는 사용하지 않고요.
-요때 아래의 국물에 체를 넣어가며 으깨면 잘 되용
끓여낸 육수물에다..밀가루를 넣어줄 건데용
(밀가루를 안넣어줘도 괜찮아용.
뽕이는 밀가루를 넣어 크림스프처럼 걸쭉하게 먹고 싶어서 밀가루를 넣었어용)
밀가루는 체에한번 내린후 ~(그냥해도 상관없음)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덩어리 지지 않게 풀어줘용.
그런 다음 요걸 감자 야채가 풀린 육수물에 넣어 잘 풀어줘용.
요걸 냄비안에 붓고
불위에 올려서 바글바글 끓여줘용.
생크림도 넣어주고용.
한번 바글바글 끓어주면 불을 끄면 완성입니다.
완성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후추가루와 파슬리가루(생략가능)를
뿌려줘용.
그리고 더 맛갈 나게 ~바삭 구운 베이컨을 올려줍니당.
베이컨대신 바싹구운 조각낸 식빵을 올려주어도 좋아요.
뽕이는 이렇게 부쉬맨 브레드를 찍어 먹기도 했는데..
아웅 잘 어울리고 맛나용^^
아침 거르지 말고 ~요런 감자스프 참 좋겠죵?
아침에 만들어 놓을 시간이 없다면
다소 묽게 밤에 끓여 놨다가 아침에 데워드셔도 괜찮아용..
그럼 또 맛난 이야기 델꼬 올께요.
반짝반짝 빛나는 정보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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