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민들레후]향기로운 민들레차로 향기나는 외출을~(외출,음료수,경복궁,어린이박물관,쭈쭈뽕,일상)
^^주말 차 안에서
딸내미~
카메라 꺼내니 바로 모델자세가 나옵니다.
나들이길에 꼬박꼬박 음료수를 챙겨가는데요.
이번엔 광동 민들레 후~를 데리고 갔거든요.
요게 살짜기 아주 살짜기 달큰하고 또 향기도 좋아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라 한답니다.
그리고 갈증 해소 효과도 좋은 듯 하더라구용~^^
민들레가 ~알아보니 몸을 맑게한대용~
독소를 없애나봐용~^^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창에 민들레 효능! 하고 쳐보시면
나옵니당^^~~
션~하게 냉장실에 넣어놨다가
차에 올라서 꺼내 마시면 ~
개운하기도 한 것이 좋더군요.
아들이도 요걸 보더니
자기도 마시겠다고
병 뚜껑을 돌려 보지만~ㅎㅎ
아직은 어리다는거!
그래서 누나에게 돈 천원을 건네며
따달라고 하지만~~
(ㅋㅋ 뽕이가 갖다붙이 스토리여용~~
이웃집 할머니께서 주신 천원짜리를 차안에서 계속 쥐고 있더라구용~^^)
야속한 누나는 민들레후만 마시고 있을 뿐이고,,,
끙~~끄응~~
돌리자 돌려~
그래도 안되네~ㅡ.ㅡ
엄마~따주세용!^^
(급하게 찍었더니..화질이~^^;;;)
그리하여 아들내미 입에 하나물리고
딸내미 입에 하나 물리고
아빠 입에도 하나 물려서..
션하게 마셨지용~^^
그리고는 경복궁 놀러갔어용~^^
경복궁 오랜만에 갔는데 역시나 넓고
더더 깨끗해진것 같은거 있죵~
어린이 유물박물관도 구경갔구용.
<박물관 앞쪽 광장에 요렇게 옛날 집들도 있어요>
요기 바로 앞에선
팽이치기등 민속놀이도 몇 가지 할 수 있어용^^
뽕이도 팽이 때리고 때리고..
넘 더운 날이었지만 ~민들레후 몇 개를 가지고 가서
다행이 목마름을 달랠 수 있었다지요~
신랑이 지하주차장에서 차 빼오는 동안에
얼마 남지 않은 민들레 후로 갈증을 해갈할 수 있었어용.
ㅎㅎ
저번 일요일엔 우찌 그리 덥던지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었던 날이 었는데
정말 덥더군요.
집으로 오는 길에~성산대교인가요?
거기 옆 분수!구경도 하구요.
근데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무지개가~이쁘게 생겼었는데..ㅎㅎ 아쉽네요.
대신 이런 사진은 얻을 수 있었어요.
마치..차가 고래같지 않슴까?
고래같은 차가 물을 내뿜는거 같은 ㅋㅎㅎㅎ
이상~저번 주말 놀러갔다온 이야기 살짜기 들려 드렸구요.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포스트로 보여 드릴께용
그리고 더운 날인데
몇 ~개 챙겨간 민들레 후~~덕분에
갈증을 좀~~후~~하고 날렸었다는 이야기 해보았어용^^
저녁인데도 좀 덥네요.
부디..선선하고 쾌적한 저녁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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