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튼 하켓...
아 예전 ...넘 좋아하던... 아티스트..였담다...
아 감회가 새롭네요...
눈이 펑펑오는 날에 창밖을 보자면...
그가 두팔을 벌리고 세레나데를 부르는 헛것을 다 보았다는..음 하하~
전형적인 북유럽풍의 얼굴...
옛프랑스영화에서 본 그 누구와 닮아서 더 좋아했더랬죠...
약간은 몽환적인 느낌이...
약간은 귀족적인 느낌이 좋았더랬습니다..
그 철없던 시절..
지금도 무쟈게 철없습니다..(요즘엔 동생벌아님..조카벌인가?동원님에게 미쳐있습니다만..물론 울신랑에게도 미쳤습니다ㅜ.ㅜ)
야튼 그 철없던 시절...
문방구로 서점으로 촐싹대며 사진 조각하나라도 더 구할라고 그러구 다니구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었다면 발품 안팔아도 되었을 텐디...)
공부할때도 잘때도 무~조건...이어폰을 끼고선 ...살았더랬죠...
일십몇년이 지난 지금도...미모는 변함이 없군요...자알..생겼습니다..
저는 타고난게 야튼 잘생긴 남자만 무조건 좋아하는 체질인가봅니다.
주로 꽃미남으로요^^
그동안 관심없이 살았던게 조금은 미안하네요..
그룹 아하(A-HA)는 여전히 활동중이라는군요..
사실...아하가 TAKE ON ME 의 달아오른 인기가 좀 시들해질 즈음...
모튼 하켓이 아프리카 어디로 봉사활동인지...연구하러 간다는 건지...
해서 관심을 끊었던 거였는데...
아직도 꾸준히 활동중이고 인기가 있다니...(유럽에선 그런가봐요 제가 알기론)
기분 너무 좋네요..
윗쪽사진들은 예전 울나라에서 한창 인기 있을때사진이고
아랫쪽 사진들은 그래도 최신의 사진인 모양이예요..
여전히..멋있죠? 멋있는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멋있더라구여..
더 멋있어 지는 사람도 있구...
여자는 보통 그러기 어렵지만..
조만간 ...옛 아하음악 구해볼라구요..
구하면 올려 볼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