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
일어나서 아이 챙겨보내느라~~힘빼고 났어요 ㅎㅎ
엄마는 마음이 급한데 아이는 얼마나 태연하고 한가한지~~
오늘 아침도 뽕이 혈압이 열댓번 올랐다 내려온거 잇죠ㅡ.ㅡ
그래서 컴앞에 앉아 쉬고 있는중이어요 ~~
컴이 휴식처 ㅋㅋ
이번 사연은^^
쭈쭈뽕이 딸래미가 일등 먹었다는 사연입니다~
며칠전 국가적으로?! 총괄평가 있었잖아요..
글쎄 울딸이 반에서 일등을 먹었네요..
국어 100점 수학 100점..
ㅋㅋㅋ
사실 일등을 기대를 안하고 있었고
<-제가 공부쪽은 요즘 엄마답지않게 설렁설렁 시키는 편이라 ㅋ
사실 딸래미가 그리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좋은 점수가 나와서 기특하기도 하고 신통하기도 하고
축하와 함께 울딸에게
결과못지 않게 과정도 중요하다면서
담에는 둘다 열심히 하자공 약속을 했지요 ㅋㅋ
더 자랑을 하자면 일학년때도 요 학년말 보는 시험에서 100점 100점맞아서
일등을 했었거든요..
머리는 나쁘지 않나봐요..
그러니 엄마가 더 신경써서 잘챙겨줘야겟어요^^
쭈쭈뽕이 다른것보다 개인적으로 더 기쁜일이라
욜케 개인적인 기록도 할려고 포스팅해요..
"울딸..정화야~~앞으로는 더더 잼나게 공부하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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