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다 분해 상태
아무래도 어케하는지 몰라
카페도 뒤져보고 로테님께 전화도 하고
결국엔 목공으로 붙이기로 했다.
해체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사포질이 되어 있는 상태라 쉬웠다
아래 사진도 모두 분해 되어 있는걸 조립하며 목공본드로 붙였다.
봉도 끼운후 윗부분에도 본드를 듬뿍 쏴주었당^^
덕분에 튼튼하니 잘 붙었다
짜짠!완성.
나름 힘들었당.중심잡기.+.+
갈라진 틈이 있어 목공본드로 메꾸어 줬다
메꾸미가 있었음 좋았을 텐데 울집엔 그 픈한 지점토도 없어서리 ㅋㅋ
나중엔 좀 후회좀 했당..요게 있어서 젯소 페인트 다 잘 안발라졌당.
사포질하기도 뭐한 상황이 되더라
원래는 나사로 조립하는 부분인 모양
본드로 연결부분으로 붙이고 나서 불안해서 옆부분 홈이 있길래
큰 시멘트못을 끼우고 본드를 듬뿍아주 듬뿍 넣어줬다..
왕튼튼해졌다!
젯소작업을 하고 바로 밀크화이트로 페인팅을 했다
페인팅2번 발랐당
색상 이뻐좋고^^
넘 깔끔해서리 다른분들 하는대로 사포질 할래다가
가루가 무셔워서리
어느분처럼 아크릴로 덧칠을 해봤다
빈티지 느낌 나게 하려고
난 괜잖은데
울신랑 피뭍은거 같다고 덜덜덜^^
밋밋하길래 하트모양을 그려보니 이쁘당..
요 하트가 요즘 벗겨지고 있다..
그 위에 암것도 안발라서리.어차피 맘에 안들었는데
그냥 원상회복 화이트로 해야겠다.
나의 한계..ㅋㅋ 공부했다고 생각해야지
암튼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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