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을 위한 만원의 만찬이에요..
사실 만원안쪽으로 만드는 만찬이지만 저는 제 요리 대부분이 그러하듯 냉장고에서..뒹구는 재료들로 만들었어요.
저는 이웃님들을 뵐때마다 전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하고 느끼게 된답니다.
챙겨주시고 아껴주시고 그리고 칭찬도 해주시는 울 이웃님들과 맘같아선 같이 모여 맛난거 먹구 싶어요..
요렇게 매콤한 국수를 비벼서 푸짐하게 차려내고 시원하게 얼려진 바나나에 초코를 묻혀 내고
수박은 쥬스로 오이또한 쥬스로 갈아 시원하게 마시면서 얘기나누고 싶은거 있죵^^
맛난 고구마는 항암성분까지 있다죠^^
고구마를 넣어서 아삭아삭..고득고득 씹히는 매콤한 비빔국수를 먹고..
그담엔 이쁘게 만든 달콤한 바나나바와 오이쥬스 수박쥬스로 마무리 해보셔요..
울 식구들은 모두 저같이 찬음식을 좋아해서 아이스크림엔 사족을 못써요.
아이스크림 대신 가끔은 이렇게 과일을 얼려주면 건강에도 좋은 아이스바가 되지요.
저희집 냉동실엔 바나나..딸기..수박 등등의 과일이 늘 얼려 있답니다 ㅋㅋ
이 바나나는 우유랑 갈아도 맛나지만 이렇게 그냥 꽁꽁얼려서 먹어도 시원하고 달콤해서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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