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으로 경단 만들기~집에서 쉽게 떡만드는 방법(쭈쭈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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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는 떡순이!
떡순이 손들어 보세용.
뽕이는 빵순이..
빵순이 손들어 보세용..
^^아무도 손을 안드시네용..
ㅎㅎ
네 알겠사와용.떡순이님~빵순이님~하고 제대로 존대해서 불러 드릴께요..
우와 다들 손을 드시는 군요.
ㅎㅎ 뽕이는 떡순이기도 하고 빵순이기도 해서
두손 두발 다 들어야해용.ㅋ
하루 떡이 땡겨서 간단하게 밥으로 떡을 만들어 먹었어용.
밥으로 어캐 떡을 만드나 싶으신 분도 계신데..
간단해용.
그럼 뽕이와 함께 만들어 보기로 해요.
포실포실한 카스테라 가루가..탐스럽죵?~
달콤한 맛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듭니당..요게 또 한쫄깃하잖아용~
쫄깃한 기분이 된달까~ㅋ
말도 안되는 표현이라면..어허..만들어 드셔야죵..모
*재료*
밥 한공기(물을 10%정도 더 주어서 지은 찰진 밥*필수)-뽕이는 안성쌀 썼어용.
소금 1찻술~(적당히 가감)
설탕 반술~1술(단걸 싫어하심 설탕은 생략하셔도..카스테라가 달달하니.뽕이는 한술)
카스테라 1개(시판 카스테라 150그람 한덩이)
*만들기
이렌지~에서 쌀을 보내주셨어용.
쭈쭈뽕이가 이렌지 체험단 활동중이잖아용^^
활동 열심히 하고 있다고 격려차 보내주신거!~~
이렌지 체험단 모두에게 선물로 보내주시는 거라지용
ㅎㅎ 쌀 선물은 다른 선물보다 .든든하고 더 좋은 거 같아요
요거 가까운데서 왔네용.경기도 안성!~
먼저 밥을 먼저 지어용.
밥 물은 평소 밥물보다 10퍼센트 정도 더 부어줘용^^~
요거 중요! ㅎㅎ
그래야 밥이 찰져서 으깨면 밥이 잘 으깨져서 떡만들기 쉬워용.
카스테라는 강판에다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줘용.
밥에 소금간을 하고
설탕도 넣어준 뒤
잘 섞어가며 밥을 으깨줘용.
(절구가 있으면 절구에 찧어줘용..
또는 푸드프로세서등에 돌려줘도 좋고
또 아님 빵만드는 제빵기 있죠..거기 돌려도 되용..^^)
그런 다음 카스테라 가루에
으깬 밥을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떠 올려줘용.
그냥하면 맨손에 다 들러붙는데
일단 고물부터 묻혀야만 손에 들러붙지 않아용.
카스테라가루에 뒹굴려서 동그랗게 공글려줘용..
다시 한번 가루에 공글려서 가루를 가득 묻혀주고요.
<색상이 갈색 부분이 없게하려면 카스테라의 윗부분의 갈색부분은 떼주고
카스테라 가루를 만들어주면 되지용.
그렇게 해서 완성되었어용.
포실포실한 느낌
오동통한 경단!~
집에 미숫가루나 콩가루가 있다면 그걸 써도 고소하죵~~
아 ~~해보세용.
뽕이가 먹여 드릴께요..ㅎㅎ
쑥쓰러워하신당..ㅋㅋㅋ
그럼 뽕이 이렌지에서 보내준 선물로 만든
몰랑몰랑한 경단 이야기 해드렸어용.
그럼 또..잼나고 맛난거 델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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