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사진찍기 놀이-공만 보면 기분이 좋아~
<<<아들래미랑 저랑 요즘 병원 문턱을 깍고 있답니다.
문턱이 닿도록 열심히 다니고 있다는 거죠 ㅠ.ㅠ
감기로 이주간 열심히~
그다음엔 뜬금없는 두드러기로 열심히~
하루 병원갔던 날.
병원에 이뿌게 장식되어 있는 조형물보고
아들래미 신나했지요.
평소보다 더 신나했던 이유는 아마도
요즘 부쩍 축구에 관심이 많은 까닭일거예요.
"와~~~~공이다~~ㅆ"하면서
달려들면서 까불어서
제가 카메라를 얼릉 들이대면서
웃어봐~~했더니
금새..벌쭘해진 표정으로 살짝 굳어졌네요.
아들아~~빨랑빨랑 나아서
병원은 잊어먹고 살자~~
자주 올곳이 못된단다..^^
늘 건강해야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