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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네.가족사/딸래미.좋아

선물을 드릴께요~

by 쭈쭈뽕 2004. 5. 1.

한해 한번씩 돌아오는 생일날엔 왠지 가슴이 설레입니다..

이 나이가 되어도...

아직도 누구 누구가 무슨 선물을 줄지 ...

궁금해하는 덜 자란 어른입니다..

한해 한번씩 그렇게 설레이는 것처럼...

아침을 시작하는 일이 그렇게 늘 설레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씩은 세상사 모든일이 고르지 않아..

힘겨울때도 지칠때도 있지만...

하루를 시작하는 모든 당신의 아침이 설레임으로 부터 시작했음 좋겠습니다..

생일날 생일선물처럼

당신의 아침도 신의 선물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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