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이 그렇게도 살고 싶어하던
'오늘'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
떠나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겠습니까?
그저떠날 수 밖에 없었던거죠
거기에 슬픔이 있네요.
일상적으로 굴러가는 ~나의 바퀴가
너무 작다고
너무 초라하다고
숨기기도 하고
자책하기도 하고
후회해보기도 하고
또는
술 한잔 한숨 하나에 실어보기도 하지만
늘..그렇지만
사람마다
굴리는 챗바퀴가 다른거지요.
크던 작던~바퀴들은 결국은 하나의 정점으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
또
건강!
무엇하나도 잘못 접어들면
오늘~에서 영원한 과거로 향할 수 있는게
우리..인생 아닌가 합니다.
세상은 이리도 아름다운데
세상의 불합리로 이 세상을 지금 함께 하지 못하는 분을 생각하면서
맘이 좋지 않았습니다.
역사가 그 모든 것을 밝혀주겠지요.
부디 모든 매듭 다 푸시고,훌훌 털고 자유로우시길~
이 세상에서 못다이룬 꿈들..소망들 누리시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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