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엄마 아빠와 함께 모든걸 같이해온 울 딸램..
둘째가지고선 입덧에 또 감기에 하혈에 힘들었던 나에게
넌 너무도 착하고 대견한 딸이었고..
아빠없을땐 넌 나에게 사랑스런 애인이 되었고
또 친구였단다
가끔 마음이 힘들땐 니 조고만 몸을 안고 있으면 위로가 되었고
그래서 가끔은 네 작은 가슴에 안기기도 했지...
장난으로 엄마~~! 하면서 ..
넌 물론 싫어했지만서두 말야 ㅎㅎ
정화야
니가 첫째라 엄마가 엄하게 혼낼때도 있지만
엄마는 널 너무 사랑한단다.
동샌이 태어나는 바람에..동생돌보느라
너에게 엄마가 소홀하게도 대하지만
넌 엄마에게 있어 첫번째 딸...내 첫번째 새끼란다
그만큼 소중한거야.
앞으로도우리가족 재밌게행복하게 살자..
이거 알지??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어떤일이 닥쳐도
내가 살아있는 한 넌 언제나 귀여운 나의 아기!"
사랑한다...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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