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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네.가족사/딸래미.좋아

울딸램 더 사랑해줘야징!!!!

by 쭈쭈뽕 2005. 11. 17.


그동안 엄마 아빠와 함께 모든걸 같이해온 울 딸램..

둘째가지고선 입덧에 또 감기에 하혈에 힘들었던 나에게

넌 너무도 착하고 대견한 딸이었고..

아빠없을땐 넌 나에게 사랑스런 애인이 되었고

또 친구였단다

가끔 마음이 힘들땐 니 조고만 몸을 안고 있으면 위로가 되었고

그래서 가끔은 네 작은 가슴에 안기기도 했지...

장난으로 엄마~~! 하면서 ..

넌 물론 싫어했지만서두 말야 ㅎㅎ

정화야

니가 첫째라 엄마가 엄하게 혼낼때도 있지만

엄마는 널 너무 사랑한단다.

동샌이 태어나는 바람에..동생돌보느라

너에게 엄마가 소홀하게도 대하지만

넌 엄마에게 있어 첫번째 딸...내 첫번째 새끼란다

그만큼 소중한거야.

앞으로도우리가족 재밌게행복하게 살자..

이거 알지??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어떤일이 닥쳐도

내가 살아있는 한 넌 언제나 귀여운 나의 아기!"

사랑한다...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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