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요카페를 아시나요?
맛요란 맛의진미 요리천국의 줄임말이라지용^^
맛요를 사랑하는 회원중 한사람으로써 이번엔 청정원 맛선생
체험단 이벤트에 응모했었는데요..
운좋게 당첨되어서 욜케 좋은 선상님들(맛선생)을 만나게 되었지요
요게 당첨발표한날로부터 이틀후 딱 도착했네요..
배송빨라서 더 기쁜맘~기다리는건 너무 지겹잖아요.
자...앞쪽에 보니..음..
안들어간것들..이 기재되어 있네요..
몸에 안좋다는 합성조미료 msg얘가 안들어갔고..얼핏봐도..
합성향 보존료 착색료..애네들도 빠졌네요^^
뭐든 음식물재료에서 합성!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좋지않은거더라구요.
건강에 좋으라고 요런것들을 무첨가했다니
더 좋아보이는걸요^^
욜케 지퍼팩으로 처리되어 있어 보관시 유용할듯하구요.
사용후 잠궈보니..악어이빨처럼 딴딴하게 잘 악물고 있네요
내용물을 수저로 떠봤어요..
작은 미립자 알갱이들이네요.
냄새를 맡아보니..연한 쇠고기 냄새가 났어요(쇠고기맛 선생님이요)
요정도를 추가해서
울 아들 정원이에게 먹일?
아니 울 딸래미 정화에게 먹일!
김치찌개를 끓였지요.
김치찌개가 있어야 밥을 먹는 울 딸래미를 위하야 김치찌개를 끓이려는데
웬걸~! 냉장고에 돼지고기도 없고 또 참치도 없는거여요.
그래서 요 맛선상님에게 sos를 날렸지요..
위 사진의 쇠고기맛 맛선생 한숟가락을 넣어 줬더니..
오메 무척이나 맛나졌어요
울딸래미 늘 그렇긴 하지만 오늘도 두공기 뚝딱 비웠네요..
울 아들래미가 요즘..티비보다보면
울아들래미닮은?!^^ 장동건형아가 나오잖아요..
씨에푸에서
정원씨~정원아~~하면
따른일 하다가도 집중!
정원아~하면 무조건 고개가 티비로 꽃히죠 ㅋㅋ
울정원이는 국하고 밥먹는거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앞으로 맛선생님 도움 받아서
맛난 국..찌개 끓여서 울 정원님한테 사랑받아야 겠어요..
맛선생 한숟갈 넣고 맛나게 끓여서 욜케 불러야지용..
정원씨~~정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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