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뽕이 어제는 오전에 모임이 있어서 서울 강남으로 갔다 왔어요.
소비자로서 의견을 내는 그런~모임인데
어리버리 뽕이 나름 열세우고 참여하고 왔구용.
또 그 모임에서 알게된 분들과 친구가 되어 맛난 점심도 먹었다지요.
커피값 상당한 압구정동인데도 점심메뉴는 상당히 저렴하더군요 ㅋㅋ
맛나게 먹고..집으로 돌아왔답니당.
서울까지 가는 직행버스타고 전철갈아타고 그래 갔다 왔는데
부실한 뽕이 바로 감기 걸려설라무네
오자마자 씻고나서 감기걸려버린거 있죠.
그래 아그들 챙기고 컴 키고 나서 도저히 몸이 아니길래
한 숨 자버렸습니다.
춥고,,머리가 지끈지끈~
으이그!
따숩게 입고 나간데다 ,마스크까지 하고 나갔는데
이론 부실몸을 우짭니까?
그래도 자고 나니 감기는 달아난 것 같아요.
정말 다행!
그래서 이렇게 또 블로그로 인사드릴 수가 있잖아요.
요즘은 의욕만 앞서고 몸이 안따라주는군요.
그래도..블로그로 많이 인사드리고 싶은데
몸관리 잘하면서 그렇게 하고 싶어요.
이웃님들,
그리고 뽕이 믿어주시는 분들~
이뻐라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지용~
ㅎㅎㅎ
큰절 한 번 하고 가렵니다!
제 맘이 그래요^^!
어따가 할까 컴에 정말 큰절할라구요.
받으시오소서!!^^;
(뽕이 오바쟁이 또 몸개그하고 갑니당 또 잼나고 유용한 정보 일상야그 델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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