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님의 항암쌈배추를 받아보신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3봉지가 오는데 요게 두께가 만만잖아서
이웃분들과 나누어 먹어도 될만큼 충분히 많답니다..
대략3집은 나눠먹을수 있어요..한봉씩
양이 푸짐하기때문에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시들시들해질수도 있죠.
그치만 ...요렇게 하면 쌩쌩한 아주 쌩쌩한 쌈배추로 회복이 된답니다.
신기신기해요..보셔요~~^^
이렇던 아이들이..........?
요렇게 변한답니다^^~~
방법의 키워드는 바로 물!
시원한 물에다 넣어두시면 5분도 되지않아
저렇게 살아나요.
제가 화초를 많이 키우고 있어서 알지만
요놈 무지 생명력이 좋은 것임에 틀림없네요..
물에다 담근다고 다 저렇게 되는건 아니거든요.
보너스^^!
일반 잎채소중에 물에 넣어도 항암쌈배추처럼 확~살아나지 않는것도 있어요.
상추도 그렇고 ..그럴땐 감자를 반이나 4등분해서 넣어보셔요..그럼확살아난답니다.
요 감자넣는 팁은 지인이 알려준 거랍니당^^
*자 ~~이제 항암 쌈배추를 받으시면
이틀내로 다 먹을거면 봉지위에 신문지로 감싸서 야채칸으로....
이틀보다 더 오래 놔둘거면 봉지벗기고 키친타올감싸고 신문지 감싸서 야채칸으로...
만약 시들해졌다면 물에다 퐁당!~~~
욜케 하시면 그냥 아삭아삭~~싱싱한 쌈배추로 먹을수 있죠^^
몸에 좋은 항암쌈배추 끝까지 생생하게~~살려서 잡아먹자구용<-쭈뽕!멘트가 넘 잔인한거 아니냥?^^;
암튼 오늘도 신나게 재밌게 멋지게~~가는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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